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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고 성숙해지면 부모와 점점 소원해진다. 출생과 성장 배경도 그 의미가 퇴색된다. 그 대신 부모와는 다른 삶을 살면서 인생의 방향과 목표를 추구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부모가 아닌, 삶을 같이할 수 있는 반려자를 ― 운명이 맞닿아 있는 배우자를 ― 필요로 하게 된다. 이렇게 독립 후 맞닥뜨리게 되는 인생의 첫 번째 과제가 바로 결혼, 즉 사람이 거쳐야 할 네 번째 관문이다. 1. 결혼은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로, 각종 책임을 진정으로 짊어지고 각종 사명을 점차 완수해 가게 되는 출발점이 된다. 결혼 전에는 결혼에 대한 장밋빛 환상을 가지기 마련이다. 여성은 백마 탄 왕자를, 남성은 백설 공주를 배우자로 원한다. 이는 사람마다 결혼에 대해 각기 다른 조건과 기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인류의 속죄제가 되셨고 우리는 주님의 구원의 은혜로 이미 구원을 얻었는데 왜 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과 정결의 사역을 받아들여야 하죠? 답: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하신 사역은 구속 사역이지 인류를 완전히 구원하시는 말세의 심판 사역이 아니에요. 구속 사역의 효과는 예수님이 속죄제가 되셔서 우리를 사탄의 손아귀에서 속량해 오심으로써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게 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와 은혜와 축복을 누릴 자격이 있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구속 사역의 참뜻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걸 모르고 예수님이 구속 사역을 하셨으니 사람이 완전히 구원받은 것과 같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완전히 사람의 관념과 상상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하루는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글귀를 봤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하늘과 땅끝이 아니라 함께 있으면서 스마트폰만 보는 너의 모습을 볼 때다.’ 확실히 지금 지하철역, 버스, 식당, 거리 곳곳마다.… 우리는 ‘스몸비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몸비족’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같은 디바이스를 들고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SNS를 합니다. ‘스몸비족’의 대다수는 젊은 층입니다. 첨단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터넷은 우리 삶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있는 인터넷 쇼핑몰로 우리는 집 밖을 나서지 않고도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뉴스와 영상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고 우리의 호기심뿐만 아니라 여가도 가득 채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채팅 애플리케이션과 SN..
관련된 하나님 말씀: 『심판 사역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라 당연히 하나님이 친히 해야 한다. 이 사역은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심판은 진리로 인류를 정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은 성육신의 형상으로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 이 사역을 한다. 말하자면, 말세의 그리스도는 진리로 만방의 사람을 가르치고, 모든 진리를 만방의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심판’이라는 말을 언급하면, 너는 여호와가 만방에 알린 말씀이 떠오르고, 예수가 바리새인들을 꾸짖은 말씀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말씀들이 엄하긴 해도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때의 서로 다른 상황, 즉..
과거의 저는 세계적인 유행을 쫓으며 놀고 먹기 좋아하고 육체적인 향락을 즐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늘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밤새우거나 한밤중에 폭주를 하거나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거나 여기저기 여행 다니며 맛집을 찾아 다니기가 일쑤였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잘 먹고 잘 입으며 향락을 추구하는 삶을 사는 것을 보고 저는 ‘사람이 평생 돈을 벌기 위해 필사적으로 분투하고 노력하는 건 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거야.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있어야 할 인생 목표이고, 또 그렇게 살아야 일생을 헛 살지 않는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얻기 위해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바다건너 미국으로 왔습니다. 수 년 동안 고군분투한 끝에 저는 회사를 차리게 되었고, 자가용과 집도 갖게 되었으며, 이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항상 말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항상 자신의 행사를 나타내어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류와의 대화를 멈추지 않았고, 인류를 피해 숨은 적이 없으며, 자신의 마음과 생각, 말씀과 행사를 인류에게 다 공개하였다. 그러므로 인류가 하나님을 알고자 하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경로와 방식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 인류는 계속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인류를 피하고, 인류에게 숨고, 사람이 알고 이해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것은 인류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지 않으며, 더욱이 창조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창조주가 무엇을 말씀하고 무엇을 행했는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