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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 그리스도가 교회들을 다니며 한 말씀 1(1992년 6월~1992년 10월)ㅡ길 … 4 본문
[하나님 말씀 ] 그리스도가 교회들을 다니며 한 말씀 1(1992년 6월~1992년 10월)ㅡ길 … 4
김지민사랑 2021. 4. 21. 05:30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오늘날 이 시대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것도,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나라의 훈련을 받으려고 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총이자 높여 주심이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나는 하나님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하나님은 진실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 그렇지 않다면 누가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겠는가? 여기에서 나는 모든 사역은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하시며,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인도와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나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형제자매들이 나와 함께 입을 모아 하나님을 찬미하기를 바란다. “모든 영광을 지고지상하신 하나님 당신께 돌려 드립니다! 또한 당신께 택함 받고, 얻어진 우리를 통해 당신께서 더 많은 영광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깨우침을 받았다. 하나님이 만세 전에 우리를 예정하셨고, 또한 말세에 우리를 얻으심으로 말미암아 우주 만물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모든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6천년 경륜의 결정체이고, 하나님의 전 우주 사역의 모델이자 표본이다. 나는 이런 상황이 되어서야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사역과 말씀은 지금까지 행하셨던 것의 백만 배가 넘는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서도, 그리고 베드로에게도 친히 이렇게 많은 사역과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역대 성도들도 받지 못한 크나큰 복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늘 마지막 세대가 복이 있는 세대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하든 나는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우리가 받아야 하는 것이다. 어떤 이는 하나님께 불평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 복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우리가 받아야 하는 복이라고 생각한다. 원망을 하거나 우리에게 다소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나는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아무도 받거나 빼앗아 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역사하셨고 우리를 향하여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였다. 하나님은 자신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시는데, 이것에 불만을 품는 자가 있다면 스스로 고생과 불행을 자초하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겠는가? 내가 왜 이렇게 말하겠는가? 나는 이에 대해 깊이 실감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게서 하시는 일들을 담당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나 말고 또 누가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영광스럽게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받게 되었다. 이것을 또 어느 누가 마음대로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나는 형제자매들이 나의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나는 이것을 밑천 삼아 자랑하려는 마음이 없으며, 그저 이것으로 한 가지 문제를 설명하고자 할 뿐이다. 나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길 원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살피심으로 우리 또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정결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마음으로 서원하길 원한다. ‘하나님께 완전히 얻어지기를 원합니다. 정결한 동정녀가 되어 제단에 올려지고, 게다가 양처럼 순종하겠습니다. 거룩한 영체로 모든 사람 앞에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나의 약속이자 하나님 앞에서 세운 맹세이다. 나는 이 약속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길 원한다. 너도 이렇게 하기를 원하느냐? 나는 내 맹세가 많은 젊은 형제자매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 내 느낌이지만 하나님은 젊은이들을 매우 중히 여기시는 듯하다. 내 편견일지도 모르겠으나 나는 항상 젊은이들이 전도유망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하나님이 젊은이들에게 달리 공을 들이시는 것 같다. 젊은이들은 식견과 지혜가 부족하고 갓 태어난 송아지처럼 혈기로 가득 넘쳐 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에게서 젊은 사람의 순수함을 볼 수 있고 또한 이들은 새로운 것을 쉽게 받아들인다. 비록 젊은이들이 ‘교만’, ‘무모’, ‘저돌’이라는 몇 가지 단어 쪽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으나 그것이 새로운 빛을 받아들이는 데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젊은이들은 고루하고 낡은 것에 집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젊은이들에게서 무한한 광명과 젊음의 열정을 보았고, 그로 인해 그들에게 친근감을 갖게 되었다. 물론 나이 든 형제자매들에게 혐오감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흥미를 느끼는 것도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이 든 형제자매들에게 사과하는 바이다. 어쩌면 나의 이 말이 지나칠 수도 있고 내가 마음을 몰라주는 것일 수도 있다. 나의 경솔함을 양해해 주길 바란다. 내가 너무 젊어서 말하는 방식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이 든 형제자매라고 해서 쓸모없는 것이 아니다. 그들도 어디까지나 그들이 해야 할 역할이 있다. 나이 든 형제자매들은 처세 경험이 있고 일 처리가 안정적이며 웬만해선 실수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이들의 장점이 아니겠느냐? 나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이런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 저희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의 뜻을 위해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틀림없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다!
말씀에서 은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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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 때, 이 흐름에 공개적으로 대적한 수많은 사람들, 즉 하나님의 영을 직접적으로 대적한 사람들은 전부 나이 든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종교 관념이 너무 강했으며, 모든 면에서 진부한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조해 보고, 언제나 지난날에 깨달은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맞춰 보았다. 그들이 그릇된 부류가 아니겠는가? 이런 자들이 하나님이 맡긴 사역을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그런 자들을 들어서 사역에 쓰겠는가? 성령의 역사 방식은 하루가 다르게 바뀐다. 그런데 옛것만을 고집한다면 언젠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어느 단계의 역사든 하나님은 사람을 새롭게 한다. 그런데 낡아 빠진 것으로 사람을 가르친다면 이는 사람을 망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사역을 지체하지 않겠는가? 그럼 하나님의 사역을 언제쯤 완성할 수 있겠는가? 나의 이런 말을 듣고 관념이 생기거나 인정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급해 말기를 바란다. 머지않은 미래에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날 것이니 말이다. 이것은 오직 사실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다. 몇몇 큰 인물, 명망 있는 목사나 성경 해석가들을 방문하여 이 흐름을 그들에게 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언컨대, 처음에는 공개적으로 대적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들은 성경을 꺼내 들고 너와 ‘승부’를 보려고 할 것이다. 그들은 너에게 이사야서와 다니엘서에 대해 이야기해 보라고 할 것이며, 더 나아가 계시록을 풀어 보라고 할 것이다. 네가 거기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분명 너를 거부하며 너를 가리켜 거짓 그리스도이자 잘못된 도를 전하는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한 시간이 지나면 그들은 너에게 터무니없는 죄명을 씌울 것이며 너를 숨 막히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공개적으로 대적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하지만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다음 단계 사역의 전개를 막지는 못한다. 얼마 안 가 성령은 그들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할 것이다. 이는 대세의 흐름이고, 사람이 할 수도 없고 또한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역은 전 우주 아래에서 막힘없이 잘 행해질 것이라 믿는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므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나는 우리가 이런 일에서 하나님의 경영을 방해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새로운 빛 비춤을 많이 받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우쳐 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사 우리에게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날을 볼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전 우주에서 영광을 받으실 때가 바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얻는 때가 될 것이다. 또한 내가 나와 동행했던 자들과 헤어지는 때이기도 할 것 같다. 나는 형제자매들이 나와 한목소리로 하나님께 간구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대업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라고, 우리가 살아생전에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날을 보기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내 일생을 바치길 원하며, 하나님의 사역이 우리에게서 언제나 막힘없이 진행되길 원한다. 나의 이 다짐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우애를 더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연결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그 사랑으로 우리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거리감 없이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우리 사이에 그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며 달콤해지기를 바란다. 나는 이것이 틀림없이 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다. 또한 형제자매들이 나와 더욱 가까워져 우리가 함께하는 짧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중국에서 행하시는 사역에 절차가 많기는 하지만 복잡하지는 않다. 한 걸음 한 걸음 생각해 보면 경우 없는 것은 아니며, 모두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하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역에서 맡은 역할은 다양한데, 그 장면들을 하나하나 떠올려 보면 참으로 우습다. 이 사람들이 이런 연극을 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갖가지 시련 속에서 사람들은 생생한 연기를 보여 줬다. 하나님의 펜 끝에서 각양각색 사람들의 모습이 빠짐없이 그려졌으며, 사람은 누구나 많은 모습을 드러냈다. 내가 하는 이런 말은 하나님의 사역이 사람을 조롱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렇게 한 것은 경우 없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역에는 다 목적이 있다. 하나님은 절대로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일을 하지 않으신다. 모든 것은 다 사람을 온전케 하기 위해, 사람을 얻기 위해 한 것이다. 이로써 나는 정말로 하나님의 마음은 다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극이라고 했지만 이 연극이 실생활의 실례라고 할 수 있다. 이 ‘무대’의 총연출자인 하나님께 있어 사람은 하나님과 협력하여 이 사역을 완성해 가는 역할을 맡은 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하나님은 이렇게 하심으로써 사람을 얻고, 사람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하신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나는 누구든지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너는 하나님의 뜻을 전혀 모르겠느냐? 나는 형제자매들이 나의 이 많은 말을 통해 깨닫고 내 마음을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얻으실 거라고 확신한다. 사람들이 가는 길은 모두 다르겠지만, 나는 너희 모두가 하나님이 열어 주신 길을 가기를 바라며 너희가 이렇게 기도하기를 바란다. “하나님, 저를 받으소서. 저의 영 또한 당신께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너는 영의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찾기를 원하느냐?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 길 … 4>
본문출처:전능하신하나님교회
[하나님 말씀 ] 그리스도가 교회들을 다니며 한 말씀 1(1992년 6월~1992년 10월)ㅡ길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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