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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그리스도가 교회들을 다니며 한 말씀 1(1992년 6월~1992년 10월)ㅡ길 … 1 본문
[하나님 말씀] 그리스도가 교회들을 다니며 한 말씀 1(1992년 6월~1992년 10월)ㅡ길 … 1
김지민사랑 2021. 5. 3. 05:30사람은 일생 동안 어떤 좌절을 겪을지 모르고, 또 어떤 연단을 받을지도 모른다. 어떤 이는 일에서, 어떤 이는 진로에서, 어떤 이는 태어난 가정에서, 또 어떤 이는 결혼에서 고통을 받지만, 오늘날 우리 이 무리 사람들의 다른 점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믿는 길에서 좌절을 겪게 된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이자, 우리 모두의 발아래 놓인 길이다. 이로써 우리는 정식으로 하나님을 믿는 삶을 시작했고, 정식으로 인생의 서막을 열고 인생의 바른길에 들어섰다. 이는 또한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정상인이 가는 올바른 길에 들어선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다시 말해 성전에서 제사장 옷을 입고 하나님의 존엄과 권병, 위엄을 지닌 사람으로서 나는 모든 사람에게 입장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영광으로 삼고, 하나님의 경륜을 핵심으로 여기며, 내세에 백배를 받는 것을 원치 않고, 오직 금세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만을 원한다. 또한, 나는 내 육신의 미약한 힘을 다해 하나님이 땅에서 영광의 만분의 일이라도 누리시기를 바란다. 이것이 내 유일한 소망이자,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정신적 지주이다. 나는 이것이 육신에서 살고 감정이 충만한 사람으로서 마땅히 남겨야 할 ‘유언’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오늘날 내가 밟고 가야 하는 길이기도 하다. 나는 나의 이 견해가 육신에서 남기는 나의 마지막 유언이 되길 바라며, 또한 사람들이 나에 대해 다른 관념이나 생각을 품지 않았으면 한다. 나도 최선을 다하기는 했지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해 드리지 못하기에 내 마음은 몹시 슬프다. 어째서 육신의 본질은 이런 것일까? 과거의 내 일거수일투족으로 인해, 또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정복 사역으로 인해, 나는 지금에야 사람의 본질에 대해 더 깊은 인식을 갖게 되었으며, 나아가 나 자신에 대해서도 최저 요구 기준을 세우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만을 바라고 양심에 거리낌 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다른 이들이 스스로에게 어떤 요구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를 단단히 다짐했다. 이것이 바로 나,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얻고 하나님께 매를 맞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피조물의 고백이자,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 특별한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 중용된 사람의 고백이다. 앞으로 나는 이것을 길 삼아 하나님이 맡긴 중임을 완수할 때까지 나아갈 것이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후의 ‘길 끝’은 바로 눈앞에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의 사역이 이미 끝났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도 오늘까지일 뿐이기 때문이다.
내용을 읽어보니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이 이 회복의 흐름에 들어선 후부터 점차 성령 역사를 위주로 하는 지방 교회가 생겨났고, 하나님은 끊임없이 지방 교회에서 역사하셨다. 이때 생겨난 교회가 몰락한 제왕 가문에서 하나님이 하는 역사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가문에 지방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고, 언어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뿌듯하셨다. 하나님은 중국에 지방 교회를 세우신 후, 이 희소식을 세계 각국 지방 교회의 형제자매들에게 전했는데, 하나님의 마음은 더할 바 없이 설레었다. 이는 하나님이 중국에서 계획하신 첫 번째 사역이었다. 다시 말해, 이것은 제1막이었으며, 그 어떤 사물, 어떤 사람도 함락하지 못한 귀신의 성에서 착수한 첫 단계 사역이었다. 이는 하나님의 큰 능력이 아니겠느냐? 이 회복 사역을 위해 얼마나 많은 형제자매들이 순교하고 마귀의 칼날에 목숨을 잃었는지 모른다. 지금 와서 그것을 돌이켜 생각하니 비분이 차오른다. 하지만 어쨌든 고난의 날들은 모두 지나갔다. 오늘날 하나님을 위해 사역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큰 능력 덕분이다. 지금 내 마음은 하나님께 택함 받아 순교한 사람, 곧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위해 순교한 사람들에 대한 존경으로 벅차오른다. 솔직히, 하나님의 은총과 긍휼이 없었더라면 나는 이미 오래전에 진흙탕 속에 쓰러졌을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이 안식을 누리시기 원한다. 혹자는 나에게 “당신의 지위라면 죽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어째서 하나님이 죽음에 대해 말씀하시니 오히려 기뻐하시는 겁니까?”라고 묻는다. 나는 이 질문에 직접 대답하지 않고 빙그레 웃으며 “이것은 내가 추구하고, 단연코 가야 할 길입니다.”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내 대답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의아한 눈빛을 하고 의구심을 품지만, 나는 내가 선택한 길,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세운 다짐을 위해 그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최선을 다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약속이므로 후회하거나 번복해서는 안 되며, 이것 역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일찍이 율법시대에 언급된 규칙이자 제도라고 생각한다. 내 체험에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매우 적고, 실제 체험은 더 미미해서 고매한 견해 같은 것은 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은 마땅히 어기지 말고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내 실제 체험은 매우 적다. 하지만 하나님의 증거로 인해 사람들은 언제나 나, 이 사람을 맹신한다. 내게 무슨 방법이 있겠느냐? 하지만 그래도 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관점을 바로잡았으면 한다. 나, 이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 역시 하나님을 믿는 길을 추구하고, 하나님 믿는 길을 가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아무리 훌륭해도 다른 사람에게 경배받을 수는 없다. 그저 본보기 역할만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나는 다른 사람이 어떻든 신경 쓰지 않지만, 확실히 해 두고 싶은 것이 있다. 나 또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뿐, 영의 영광을 육신에 돌리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내 심정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이것은 책임 회피가 아니라 일의 전말이다. 이는 마땅히 알아야 할 부분이다. 이후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오늘날, 나는 하나님 앞에서 빛 비춤을 얻었다. 하나님이 땅에서 하시는 사역은 모두 구원 사역이고, 다른 불순물은 섞여 있지 않다. 혹자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항상 성령이 구원 사역만 하셨으며, 다른 사역은 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이다. 성령이 중국에서 행하신 사역은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명확해졌다. 하나님은 왜 도처에 마귀가 횡행하는 이 땅에서 출로를 개척하고 역사하셨을까? 이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골자가 구원 사역임을 알 수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은 주로 정복 사역이다. 처음에는 예수를 부르짖었는데(어떤 이는 체험하지 못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것도 성령 역사의 절차라고 말한다.), 이는 은혜시대의 예수 안에서 나오기 위함이었다. 즉, 일부 사람들을 먼저 선택한 다음, 다시 거르기 위함이었다. 그다음 중국에서 처음에는 위트니스 리를 부르짖게 했는데, 이는 성령이 중국에서 행하신 두 번째 부분의 회복 사역이자, 사람을 택하기 시작한 첫 번째 사역이었다. 먼저 사람을 모은 후에 목양할 목자를 기다리면서 ‘위트니스 리’란 이 ‘이름’을 들어서 힘쓰게 한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신 것은 ‘능력’이란 이 이름을 증거할 때였고, 그전까지는 예비 단계였다. 그러므로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 계획의 중심 내용이라고 할 수 없다. 하나님이 친히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신 것은 ‘능력’이란 이 이름을 증거한 후였다. 하나님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육신에서의 행사를 시작하셨다. ‘능력주’라는 이름을 빌려, 순종하지도 복종하지도 않는 모든 사람을 제압한 것이다. 그로 인해 사람은 모두 얼마간 인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는 사람이 스무서너 살이 되어 성인의 모습을 띠게 된 것과 비슷하다. 다시 말해, 사람은 이제 겨우 정상인의 삶을 시작한 것이다. ‘봉사자의 시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성 사역의 단계로 넘어온 것이다. 이 단계의 사역이야말로 하나님이 그렇게 많은 사역을 행하신 핵심이며,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알고 증오하게 되었으며, 스스로를 저주하여 죽더라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어느 정도 느끼게 되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사람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으니, 이는 이미 하나님의 뜻에 이른 것이다. 중국에서 행하는 하나님의 사역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다. 하나님이 이 불결한 땅에서 몇 년을 예비하셨지만 사람은 지금의 차원에 이른 적이 없었다. 이는 하나님이 오늘날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자신의 사역을 시작하셨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구체적으로 말할 필요도, 명확히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이 단계의 사역은 확실히 신성으로 직접 행하는 사역이다. 하지만 사람을 통해 행하는 사역이다.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음란한 땅의 사람들에게서 지금 같은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전부 땅에서 행한 하나님의 큰 능력 덕분이다. 이러한 사역의 성과는 어디에 가져가도 설득력이 있을 것이며, 그 누구도 이에 대해 경솔히 단정 짓거나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 길 … 1>
본문출처:전능하신하나님교회
[하나님 말씀 ] 그리스도가 교회들을 다니며 한 말씀 1(1992년 6월~1992년 10월)ㅡ길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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