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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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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 하나님의 말씀
- 전능하신 하나님
- 하나님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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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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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류 없던 신세계에 창조주는 ‘아침 그리고 저녁’과 함께 ‘공기'와 ‘대지와 바다’, 그리고 ‘풀과 채소, 온갖 나무들’과 ‘광명체, 절기, 날짜, 연도’를 곧 창조할 새 생명 위해 예비하셨음이라 그의 권병과 능력은 새로운 창조물 하나하나에서 나타났도다 하나님의 모든 생각과 그의 모든 음성과 그가 발현한 권병은 만물 중 걸작이며 창조된 인류가 무엇보다 깊이 인식해야 하는 놀라운 위업이라 2 그 어떤 오차와 간격도 없이 그의 말씀과 사실은 병행됨이라 새로운 모든 것의 출현과 탄생은 그의 권병, 능력을 증명하니 그가 말씀하면 반드시 이루시고 이루신 것 영원히 지속되리라 이 사실은 결단코 변치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러할지어다 하나님의 모든 생각과 그의 모든 음성과 그가 발현한 권병은 만물 중 걸작이며 창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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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육체의 패괴를 심판하는 사역은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이 해야만 가장 적합하고,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만이 가장 자격이 있다. 하나님의 영이 직접 심판한다면 여러 면에서 빈틈없이 할 수 없고 사람이 받아들이기도 어렵다. 영은 사람과 직접 대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즉각적인 성과를 낼 수 없고, 더욱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는 성품을 더 또렷하게 보여 줄 수도 없다. 오직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이 인류의 패괴를 심판해야만 사탄을 철저히 물리칠 수 있다. 똑같이 정상 인성을 가진 사람이지만,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은 사람의 불의를 직접 심판할 수 있다. 이것은 그가 본래 거룩하고 남다르다는 것을 상징하는 표지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을 심판할 자격과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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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 세상에서 많은 사역을 행하면서 그동안 많은 말을 했다. 그것은 사람을 구원하는 말이자 사람으로 하여금 내 마음에 합하게 하기 위한 말이었다. 하지만 나는 땅에서 내 마음에 합하는 사람을 많이 얻지는 못했다. 그렇기에 나는 사람들이 내 말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은 모두 내 마음에 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듯 내가 사역을 하는 이유는 사람이 나를 경배하도록 하는 데 있고, 더 중요한 이유는 사람이 내 마음에 합하도록 하는 데 있다. 패괴된 사람은 모두 사탄의 올무에서 살아가고, 자신의 육, 그리고 사욕으로 살아가며, 내 마음에 합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내 마음에 합했다고 자칭하는 자들은 모두 막연한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나의 이름을 거룩하다 칭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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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의 충성은 입술에만 머물고, 너희들의 앎은 머릿속 관념에만 머물며, 너희들의 수고는 하늘나라의 복을 위한 것이다. 그럼 너희의 믿음은 또 어떠하냐? 지금까지도 너희는 이 진리들을 무시하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너희는 하나님, 그리고 그리스도가 어떤 존재인지 모른다. 또 어떻게 여호와를 경외하는지, 어떻게 성령 역사에 진입하는지,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미혹을 어떻게 분별하는지도 알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선포한 진리 중 한 마디라도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정죄하기만 한다. 너의 겸손은 어디에 있느냐? 너의 순종은 어디에 있느냐? 너의 충성은 또 어디에 있느냐? 진리를 찾는 너의 태도는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의 마음은 어디에 있느냐?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이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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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평생 동안 추구하고 얻은 것이 있었기에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다 성경은 욥에 대해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욥 42:17)라고 기록하고 있다. 즉, 욥은 어떠한 미련이나 고통 없이 죽음을 맞이하고 자연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모두가 알다시피, 욥은 살아생전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한 사람이었다. 그의 의로운 행위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고 후세에 기려졌다. 그는 인류 중에서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욥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땅에서 하나님께 의인이라고 불렸다. 하나님이 준 시련을 받기도 했고 사탄의 시험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부여한 ‘의인’이란 호칭이 무색하지 않게 하나님을 굳게 증거했다. 하나님의 시련을 받는 수십 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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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인류에게는 가정이 없었다. 남자와 여자, 두 부류의 사람만 있었을 뿐 국가도, 나아가 가정도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패괴로 말미암아 온갖 유형의 사람들이 하나하나 가족 집단을 이루다가 국가와 민족으로 발전했으며, 이 국가와 민족은 또 하나하나의 작은 가정으로 구성되었다. 그리하여 각 부류의 사람은 언어와 경계(境界)에 따라 서로 다른 종족에 귀속되었다. 사실, 세상에 종족이 아무리 많더라도 인류의 조상은 결국 하나이다. 처음에 사람은 오직 남자와 여자의 두 부류만 있었다. 하지만 사역의 진전과 역사(歷史)의 발전, 지형의 변화로 인해 이 두 부류의 사람은 조금씩 더 많은 부류로 파생됐다. 요컨대 인류의 종족이 얼마나 많든 모든 인류는 하나님이 지은 것이다. 어느 종족의 사람이든 모두 피조물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