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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너희들의 충성은 입술에만 머물고, 너희들의 앎은 머릿속 관념에만 머물며, 너희들의 수고는 하늘나라의 복을 위한 것이다. 그럼 너희의 믿음은 또 어떠하냐? 지금까지도 너희는 이 진리들을 무시하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너희는 하나님, 그리고 그리스도가 어떤 존재인지 모른다. 또 어떻게 여호와를 경외하는지, 어떻게 성령 역사에 진입하는지,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미혹을 어떻게 분별하는지도 알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선포한 진리 중 한 마디라도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정죄하기만 한다. 너의 겸손은 어디에 있느냐? 너의 순종은 어디에 있느냐? 너의 충성은 또 어디에 있느냐? 진리를 찾는 너의 태도는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의 마음은 어디에 있느냐?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이적을 보..

본디 인류에게는 가정이 없었다. 남자와 여자, 두 부류의 사람만 있었을 뿐 국가도, 나아가 가정도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패괴로 말미암아 온갖 유형의 사람들이 하나하나 가족 집단을 이루다가 국가와 민족으로 발전했으며, 이 국가와 민족은 또 하나하나의 작은 가정으로 구성되었다. 그리하여 각 부류의 사람은 언어와 경계(境界)에 따라 서로 다른 종족에 귀속되었다. 사실, 세상에 종족이 아무리 많더라도 인류의 조상은 결국 하나이다. 처음에 사람은 오직 남자와 여자의 두 부류만 있었다. 하지만 사역의 진전과 역사(歷史)의 발전, 지형의 변화로 인해 이 두 부류의 사람은 조금씩 더 많은 부류로 파생됐다. 요컨대 인류의 종족이 얼마나 많든 모든 인류는 하나님이 지은 것이다. 어느 종족의 사람이든 모두 피조물이고, ..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 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롯이 문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치 말라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

광활한 이 세상에는 상전벽해의 변화가 수없이 일어나고 있지만 만물 가운데서 모든 것을 주재하는 그분 말고는 아무도 이 인류를 인도하거나 이끌 수 없다. 또한 그분 말고는 이 인류를 위해서 무언가를 수고하고 예비하는 그 어떤 ‘능력자’도 없으며, 인류가 불공평한 세상에서 벗어나 광명의 종착지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 또한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은 인류의 앞날을 위해 탄식하고, 인류의 타락에 마음 아파하며, 인류가 몰락과 절망의 길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사실에 슬퍼한다. 하나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하나님을 배신하고 악한 자를 찾아간 인류가 어디로 가게 될지 생각해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노를 느낄 수 있는 사람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길을 찾는 사람도 없으며, 하나님께 ..

하나님은 실제의 하나님이며, 그의 모든 사역 역시 실제적이다. 또한,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하나님이 선포한 모든 진리는 실제적이다. 하나님 말씀 이외의 것은 모두 헛되고, 존재하지 않으며, 확고하지 못하다. 지금 성령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진입하도록 인도한다. 사람이 실제에 진입하려면 실제를 찾고 인식한 다음, 실제를 체험하고 살아 내야 한다. 실제에 대해 알면 알수록 다른 사람의 말이 실제적인지 더 잘 분별할 수 있으며, 사람의 관념은 줄어든다. 실제를 체험할수록 실제 하나님의 행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더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또 실제를 갖출수록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 되며, 육을 더 증오하고 진리를 더 사랑하게 된다. 사람은 실제를 갖출수록 하나님이 요구한 기준에 가..

욥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오해 욥이 겪은 고통스러운 일은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서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친히 한 것도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이 직접 한 것이다. 그러므로 욥이 고통받은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때, 욥은 자신이 평소에 마음속에 갖고 있던 하나님에 대한 인식, 평소의 행동 원칙과 하나님에 대한 태도를 전부 드러냈다. 그것은 다 진실한 것이었다. 만일 욥에게 시험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이 그에게 시련을 주기 전에, 욥이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라는 말을 했다면, 너는 욥이 매우 위선적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에게 아주 많은 재산을 베풀어 주었기 때문에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