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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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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 창밖의 낙엽을 보고 있자니 얼마 전 생긴 일이 생각났고, 곧이어 알 수 없는 슬픔이 저를 덮쳤습니다. ‘일도 손에 익숙지 않고, 다른 사람보다 잘 하지도 못하며 체면도 잃고 남보다 항상 못났다는 생각만 들다니. 왜 내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 걸까? 왜 다른 사람처럼 모든 걸 잘할 수 없을까? 왜 나는 남들 눈에 차지 않는 것일까? 대체 왜….’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은은한 향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던 제 생각을 끊어 놓았습니다.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창틀에 놓인 재스민이 보였습니다. 꽃향기가 아니었다면 저는 창틀에 재스민이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을 것입니다. 제가 잘 돌보지 않은 탓에 재스민은 시들시들했고 꽃도 두 송이밖에 피지 않았습니다. 작은 꽃 두 송이가 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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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려고 두 차례나 성육신하여 친히 인간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때마다 교계 지도자들의 극렬한 대적과 정죄, 미친듯한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이 사실은 놀라우면서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 하나님은 새로운 사역을 하실 때마다 그런 ‘대우’를 받았을까요? 왜 기고만장하고 미친듯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바로 성경을 숙독하고 오랫동안 주님을 섬긴 교계 지도자들이었을까요? 사람들이 보기에 가장 경건하고 주님께 가장 충성하고 순종하는 교계 지도자들이 왜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적이 되었을까요? 설마 하나님의 사역이 잘못된 것일까요? 하나님이 하신 것이 사람의 마음을 몰라줬던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교계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역할을 맡고 하나님의 원수가 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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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전염병이 확산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환란이 임박했음을 느끼며, 분위기가 흉흉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방콕하며 전염병을 피할 뿐, 전염병과 대재난을 어떻게 피하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이미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눅 21:10~11) 전염병과 각종 재난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으로, 이 인류에게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회개일까요? 주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는 열심히 기도하고 죄를 자백하면 진정한 회개를 하였다고 믿으며, 그것이면 충분히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대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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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연단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고통받는 복 또한 하나님이 성육신하지 않았다면 사람이 받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 말씀의 시련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이는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다. 사람의 본래 자질, 사람의 모든 행위, 하나님에 대한 태도를 놓고 보면 사람은 이런 연단을 받을 자격이 없다. 사람은 하나님의 높여 줌으로 이 복을 누리게 된 것이다. 지난날, 사람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자격이 없다고 했었다. 오늘날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높여 줌과 긍휼로 인해 하나님 말씀의 연단을 받게 된 것이다. 이는 말세에 태어난 모든 사람의 복이다. 너희는 체험하였느냐? 사람이 어떤 면에서 고통을 받고 좌절을 겪는지는 사람이 바란 것이 아니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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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섯 살 때 엄마가 예수님을 믿었고, 엄마는 늘 저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며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는 점을 서서히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신단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은 그 일을 해결해 주시고 우리에게 풍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주님을 열심히 믿으면 나중에 주님께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실 거야.” 엄마 얘기를 듣고서 저도 의지할 데가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편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언젠가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실 것이라고 굳게 믿었고, 또한 그 날이 오기를 꿈꾸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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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육을 저버리려 할 때 내적인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사탄이 사람에게 자기를 따르고 육의 고정 관념대로 육의 이익을 지키라고 하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사람 안에서 빛 비추고 깨우쳐 줄 것이다. 그때는 네가 하나님을 따를지, 아니면 사탄을 따를지에 달렸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진리를 실행하라 할 때는 주로 사람 내면의 것, 즉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사람의 생각과 고정 관념을 다루려는 것이다. 성령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또한 깨우침과 빛 비춤을 준다. 그러기에 모든 일의 이면에는 싸움이 있다. 진리를 실행할 때마다, 하나님을 사랑하길 실천할 때마다 큰 싸움이 벌어진다. 사람의 육이 평온무사한 것 같아도 사실 사람의 내면 깊은 곳에서는 생사를 건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