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주인공은 교회 사역자로 오랫동안 주님을 믿으면서 항상 깨어서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려 왔습니다. 주인공은 주께서 다시 오시면 구름 타고 나타나실 것이며, 육신으로 오셨다고 전하면 모두 가짜라고 한 목사님의 말을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경 읽기 모임에서 주님이 육신으로 오셨고, 진리를 선포해 하나님 집에서부터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그러자 바로 경계심을 가지면서 더 들어볼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또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지 못할까 봐 걱정합니다. 그러다 찾고 구하는 과정을 통해 주인공은 전능신교에서 주님이 말세에 나타나 사역하시는 것에 관한 비밀을 듣고 깨닫게 되면서 경계심을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현현’이 이미 많은 교회에서 나타났다. 이는 그 영이 발하는 음성이자 말씀이라. 그는 맹렬한 불이요, 위엄을 지니고 심판을 시행한다. 그는 인자요,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있다.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으며,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 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도다.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도다! 인자가 증거되었고, 하나님 자신이 공개적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의 영광이 빛을 발하니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다! 하나님의 영광의 얼굴이 눈부시게 빛나는데, 누가 대적하는 눈빛을 보이겠느냐? 대적하는 자는 죽으리라! 그것이 마음속으로 생각한 ..

옛 시대가 가고 새 시대가 오며, 해가 바뀌고 날이 지나면서 하나님은 많은 사역을 하였다. 그는 인간 세상에 왔다가 다시 떠나는데, 이렇게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많은 세대를 지나왔다. 오늘날 하나님은 그가 해야 할 사역과 아직 완성하지 못한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그가 지금까지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창세부터 오늘날까지 하나님은 많은 사역을 하였다. 그러나 너는 하나님이 오늘날 하는 사역이 과거의 사역보다 많고, 사역의 규모도 더 방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매우 큰 일을 하였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는 모든 사역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에게든 하나님에게든 아주 중요하다. 하나님이 하는 각 항목의 사역은 사람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

[생명의 양식]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2＞ 하나님이 주는 시련에 대해 그 어떤 걱정도 하지 마라 욥의 시련이 끝나고 욥에게서 증거를 얻은 다음, 하나님은 욥과 같은 사람들을 한 무리 혹은 더 많이 얻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 이상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걸며 욥을 시험하고 공격하고 해쳤던 그 방식으로 또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하나님은 사탄이 나약하고 무지하고 우매한 사람들에게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욥에게 했던 그 한 번의 시험으로 이미 충분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사탄이 제멋대로 사람들을 해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이다. 하나님이 보기엔 욥 ..

하나님이 육신에 온 것은 하나님의 영이 사람 몸에 임한 것이자 하나님의 영이 육신을 입은 것이다. 그가 이 땅에 와서 행하는 사역은 몇 가지 절차로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결코 정해진 한도가 없다. 성령이 육신에 와서 사역하는 것도 사역의 성과에 맞춰 결정하며, 그가 육신으로 사역하는 기간도 이런 것들에 따라 정한다. 모든 단계의 사역은 성령이 직접 나타낸다. 성령 역사 역시 사람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초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한 단계씩 보아 가며 하는 것이다. 여호와가 천지 만물을 창조한 사역도 마찬가지다. 그는 계획해 가면서 사역했다. 빛과 어둠을 나누어 아침과 저녁이 생기자 마침 하루가 되었고, 둘째 날에 하늘을 만들자 또 마침 하루가 되었으며, 그다음 땅과 바다, 그 속의 만물을 창조하자 또..

주인공은 30년 넘게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교회에서 많이 들었던 설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으니 주님 오실 때, 곧바로 들림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00년 즈음부터, 주인공은 목사님의 설교가 은혜가 안되고 항상 같은 설교를 반복하여 녹음테이프을 듣는 듯했습니다. 게다가 본인도 늘 거짓말하며 죄를 범하는 것에 대해 마음에 가책을 느낍니다. 그 뒤로 10여 년 간, 죄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고자 많은 교회를 찾아다닙니다. 하지만 달라진 건 없고 늘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8월,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사람들에게서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책을 받게 됩니다. 그 말씀에서 권병과 위엄을 느낀 주인공은 크게 놀라며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