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기도
-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 천국
- 하나님의 뜻
- 말씀
- 구원
- 복음
- 여호와
- 성령
- 그리스도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 피조물
- 전능하신하나님
- 하나님
- 하나님의 약속
- 전능하신하나님교회
- 예수
- 성경
-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의 심판
- 하나님의 말씀
- 믿음
- 하나님의 음성
- 전능하신 하나님
- 성육신
- 하나님 말씀
- 십자가
- 진리
- 하나님의 구원
- 예수님
- Today
- Total
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참된 회개를 보았다 본문
여호와 하나님의 경고를 대함에 있어 소돔 성 사람들과 전혀 달랐던 니느웨 사람들의 태도
여기서 ‘무너지리라’는 무슨 의미이냐? 사라진다는 뜻이다. 왜 사라질까? 누가 성을 무너뜨릴 수 있단 말이냐? 물론 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니느웨 성 사람들은 어리석지 않았기에 듣자마자 그 말이 하나님에게서 왔고 하나님이 그 성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들의 악독이 여호와 하나님을 노하게 만들었고,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그들은 성과 함께 멸해질 것임을 알아차렸다. 니느웨 성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경고를 들은 후 어떻게 하였느냐? 왕부터 백성까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성경에 다음과 같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찌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
여호와 하나님의 선포를 들은 니느웨 성 사람들은 소돔 성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였다. 소돔 성 사람들은 하나님께 공개적으로 대항하여 악에 악을 더했지만, 니느웨 성 사람들은 그 선포를 들은 후 외면하거나 대항하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께 신복하고 금식을 선포하였다. 여기서 ‘신복’이란 무슨 의미이냐?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믿고 순종한다는 뜻이다. 니느웨 사람들의 실제 행동에 따라 해석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할 수 있고 또 곧 그렇게 할 것임을 믿고 기꺼이 회개하겠다는 뜻이다. 곧 닥쳐올 재앙을 앞두고 니느웨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꼈느냐? 그들은 신복했기 때문에 두려워했다. 그렇다면 니느웨 사람들이 신복하고 두려워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느냐? 성경에 따르면,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니느웨 사람들이 참으로 신복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들은 신복했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꼈고,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에 금식을 하고 굵은 베옷을 입었다. 이는 그들이 회개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니느웨 성 사람들이 소돔 성 사람들과 확연히 다른 점은 대항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회개를 표하고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니느웨의 백성뿐만 아니라 왕도 그렇게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니느웨 왕의 회개
소식을 들은 니느웨 왕은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은 후 재에 앉았다. 그리고 니느웨 백성들에게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고 소나 양 같은 가축에게도 풀이나 물을 먹이지 말고, 사람이든 가축이든 모두 굵은 베옷을 입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으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라고 선포하였다. 니느웨 왕이 행한 일련의 일들을 살펴보면 그가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회개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보좌에서 일어난 후 왕의 의복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았다. 이 일련의 행동은 사람들에게 니느웨의 왕이 왕의 신분을 내려놓고 일반 백성처럼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다시 말해, 그가 여호와 하나님의 선포를 들은 후, 왕위에 있을 때 행했던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 권력을 내려놓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회개했다는 것이다. 이때 니느웨 왕은 왕의 신분으로 회개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반 백성으로 하나님 앞에 와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였다. 또한 그는 성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처럼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라고 선포하였으며,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을 지시하였다. 예를 들어,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찌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라고 하였다. 그는 니느웨 성의 왕으로서 최고 지위와 권세를 갖고 있으므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었고, 여호와 하나님의 선포를 무시하거나 홀로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데에 그칠 수도 있었으며,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를 하든 어떤 선택을 하든 관여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보좌에서 내려와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여호와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회개했으며, 성안의 사람들과 가축들 또한 그렇게 하도록 명령했고, 심지어 사람들에게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으라고 명하였다. 니느웨 왕의 이러한 행동은 왕으로서 진정으로 행해야 할 행동이었다. 그것은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왕도 하기 어렵고 하지 못했던 행동이자, 역사상 유례없는 위대한 행동으로, 기념하고 본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인류 역사에서 왕들은 백성을 이끌어 하나님께 대적하고 대항하게 하였지, 백성을 이끌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악행을 돌이켜서 여호와 하나님께 사함을 받고 징벌을 피하게 한 자는 없었다. 하지만 니느웨 왕은 백성을 이끌어 하나님께로 마음을 되돌리게 하였고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도록 하였으며 왕위를 내려놓았다. 이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은 뜻을 바꾸고 진노를 거두어 성안의 사람들을 멸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니느웨 왕의 행동은 인류 역사를 통틀어 보기 드문 기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타락한 인류가 하나님 앞에 죄를 자백하고 회개한 모범 사례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참된 회개를 보았다
니느웨 성의 왕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선포를 들은 후 일련의 일을 했다. 그들의 행동과 그들이 그런 일을 한 성격은 무엇이냐? 즉, 그들이 한 모든 행동의 본질은 무엇이냐? 그들은 왜 그렇게 하였을까? 하나님의 안중에 그들은 참으로 회개하였다. 하나님께 힘써 부르짖으며 죄를 자백하였고 또한 모든 악행에서 떠났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렇게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 큰 두려움을 느꼈고, 하나님이 정말 그렇게 하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는 것으로 자신을 돌이키고 더 이상 악행을 저지르지 않을 것임을 표하였고, 여호와 하나님께 진노를 거두어 달라고 간구하였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결정과 내리려 했던 재앙을 거두어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들의 행동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이 이전에 행했던 악을 증오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들이 왜 멸망되어야 하는지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히 회개하고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완전히 떠나려고 한 것이었다. 다시 말해, 여호와 하나님의 선포를 알게 된 후 그들은 다 마음속으로 두려워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더 이상 악을 저지르지 않았고, 여호와 하나님이 증오하는 일을 저지르지 않았으며,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들의 지난날의 죄악을 용서하고 그들의 과거로 그들을 대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하였다. 또한 그들은 다시는 악을 행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고자 했으며, 더 이상 여호와 하나님을 노하게 하지 않기만을 바랐다. 그들의 회개는 참되고 철저한 것이었으며, 가식적이거나 일시적인 것이 아닌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것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진노했다는 소식을 들은 니느웨의 왕과 백성들이 취한 모든 행동과 태도, 그리고 그들의 결정과 선택은 하나님의 눈에 아주 분명하게 보였다. 하나님은 그들이 보인 행동에 따라 마음이 바뀌었다. 이때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했겠느냐? 성경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하나님은 마음을 되돌렸지만 그때 하나님의 마음은 복잡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진노를 거두고 니느웨 성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지 않기로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니느웨 사람들 모두의 마음을 살펴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참된 회개를 하고 죄를 자백하고 있고, 마음 깊은 곳에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참된 신복이 있으며, 그들이 자신들의 악행으로 인해 하나님의 성품을 거슬렀음을 뼛속 깊이 느끼고 있고, 여호와 하나님이 내릴 처벌을 진심으로 두려워하고 있었음을 보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이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그들에 대한 진노를 거두어 달라는 절실한 간청도 들었다. 하나님은 모든 사실을 살핀 후 조금씩 진노를 거두었다. 전에 얼마나 크게 노했든 간에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참된 회개를 보고 감동받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았고, 더 이상 노하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그들에게 긍휼과 관용을 베풀었고 인도하고 공급해 주었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 > 하나님을 아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수 후 노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0) | 2019.11.13 |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0) | 2019.11.11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약속하다 (0) | 2019.10.23 |
길 잃은 양의 비유 (0) | 2019.10.22 |
예수가 바리새인을 꾸짖다 (0) | 2019.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