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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그리스도의 말씀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

영나미 2019. 4. 30. 22:30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

 지난 몇 차례의 나눔에서 모든 사람이 아주 큰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이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정말로 사람과 아주 가까이 계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게 되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지금처럼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진정으로 이해했던 적이 없었다. 또한, 지금처럼 이렇게 참되게 하나님의 실제 행사를 체험했던 적도 없었다. 인식 측면이든 실행 측면이든 간에, 많은 사람이 새로운 것들을 얻었으며, 인식도 어느 정도 높아졌다. 사람들은 자신이 과거에 추구했던 것들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사람의 체험이 너무 얕고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사람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하나님 성품에 대한 인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의 이러한 인식은 일부 감성적 인식에 불과해서, 이성적 인식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체험하는 과정에서 인식을 더 깊이,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알지 못할 때,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만, 하나님이 대체 어떤 분인지, 그의 뜻이 무엇이고 성품은 어떤지, 인류에 대한 그의 태도는 또 어떤지 등등 이런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믿음은 크게 줄어들었고, 어떻게 해도 순수하고 완벽한 믿음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 설사 네가 하나님의 말씀과 마주한 적이 있을지라도, 혹은 하나님과 일대일로 마주한 것 같은 체험이 있었을지라도, 하나님을 완전히 안다고는 할 수 없다. 너는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하나님이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미워하는지, 무엇으로 인해 노하고 무엇으로 인해 기뻐하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

그래서 네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너의 믿음은 막연함과 상상, 주관적 소망 위에 세워진 것으로서, 참된 믿음이나 진실로 하나님을 따르는 것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 이런 성경 이야기와 사례들에 관한 설명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각 단계 사역을 행할 때마다 무슨 생각을 했는지, 왜 그렇게 행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또한 하나님이 그 사역을 행했던 당시의 초심이 무엇이었는지, 그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이 그의 생각을 어떻게 실현하였는지, 그의 계획을 어떻게 준비하고 전개해 나갔는지를 알게 되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6천년 경영 사역 기간에 가졌던 모든 구체적인 뜻과 실제 생각, 그리고 각 시기, 각 시대에 가졌던 인류에 대한 태도에 대해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이 매사에 마음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는지, 태도는 어땠는지, 어떤 성품을 나타냈는지를 알게 되어 사람은 하나님의 실재를 더 잘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실제와 진실성을 더 느끼게 되었다. 내가 이러한 이야기들을 하는 목적은 사람들에게 성경의 역사(歷史)를 이해시키고자 함이 아니다.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의 장절과 성경 속의 인물에 대해 잘 알게 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율법시대 사역의 배경을 알게 하고자 함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과 성품, 그리고 하나님의 면면을 이해하여 하나님을 더 실제적이고 정확하게 인식하고 알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조금씩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다가갈 것이며, 진일보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 그리고 진정한 하나님 자신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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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원문: 所有所是)에 대한 인식은 다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믿음을 더 확고하게 하고, 하나님에 대해 진실하게 순종하고 경외하게 한다. 그리하여 사람은 맹목적으로 따르거나 숭배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멍텅구리도, 줏대 없는 자도 아니라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잘 알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자들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스러움, 하나님의 속성,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 성품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지도 저버리지도 않는 자들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만약 네가 하나님의 실재와 하나님의 성품, 그리고 하나님의 속성과 인류 구원의 계획에 대해 아직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아리송하거나 흐리멍덩하다면 너의 믿음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이 자신을 따르는 것을 싫어하고, 이런 사람이 자신의 앞으로 나오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께 마음이 닫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그의 믿음에는 불순물이 가득하고, 그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맹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이해와 인식이 있어야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따르게 된다. 아울러, 하나님께 진실로 순종하게 되고, 진실로 경외하게 된다. 이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마음을 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는 바이다. 그가 행하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검증을 이겨 내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와 하나님의 성품에 관해 교제하든,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교제하든, 혹은 하나님이 행한 모든 일에 담긴 뜻과 하나님의 생각에 관해 교제하든, 어느 측면, 어떤 시각에서 교제하든, 그 목적은 다 하나님의 실재를 더욱 확신하게 해 주는 데 있다. 또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진실하게 이해하고 체험하게 하며, 나아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염려와 사람을 경영하고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진심을 더 잘 이해하고 체험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늘 우리는 먼저 인류를 창조한 이래로 하나님이 보여 준 마음과 생각, 그리고 하나님의 일거수일투족을 정리해 보도록 하자. 그리고 창세부터 은혜시대가 정식으로 시작되기 전까지 하나님이 어떤 사역들을 행하였는지 간단하게 훑어보면서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들을 찾아보자. 그다음, 하나님의 경륜 절차를 정리해 보면서 하나님의 경영 사역이 생기게 된 배경, 기원과 발전 과정을 확실하게 알고, 하나님이 경영 사역을 통해 얻고자 하는 성과, 즉 하나님의 경영 사역의 핵심과 근본 취지도 확실하게 알도록 하자. 이러한 내용을 알려면, 그 요원하고도 막연한, 인류가 없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

하나님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났을 때, 처음 가졌던 생각은 바로 살아 있는 사람을 창조하는 것이었다. 살아 숨 쉬는 사람, 그와 함께 생활하고, 그의 반려가 되고, 그의 곁에서 함께하는 사람 말이다. 이 살아 있는 사람은 그의 말과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으며, 그와 대화할 수도 있는 존재여야 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처음으로 친히 흙을 취해 마음속으로 그리던 첫 번째 살아 있는 사람을 만들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이 살아 있는 존재에게 아담이란 이름을 지어 주었다. 이렇게 살아 숨 쉬는 사람을 얻었을 때,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했겠느냐? 그는 처음으로 가족과 반려가 생긴 즐거움을 느꼈으며,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느꼈고, 마음에 애틋함을 갖게 되었다. 이 살아 숨 쉬는 사람은 하나님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은 처음으로 위안을 느꼈다. 이는 하나님이 처음으로 생각이나 말씀이 아닌, 손으로 친히 행한 일이었다. 이 생명체, 이 살아 숨 쉬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이렇게 뼈와 살이 있고 형태를 갖추고 있고 게다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은 처음으로 경험해 본 적 없는 기쁨을 느꼈고, 진정으로 자신의 책임감을 느꼈다. 그는 이 생명체에 애틋함을 갖게 됐고, 아울러 이 살아 있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감화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또한, 이 생명체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은 처음으로 이런 사람들을 더 많이 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하나님에게 첫 번째 생각이 들면서부터 생긴 일련의 일들로서, 하나님에게는 다 처음이었다. 그러나 그가 처음으로 행한 이런 일들로 인해 기쁨을 느꼈든, 책임감을 느꼈든, 아니면 사람에 대한 애틋함을 느꼈든 간에, 그 모든 것을 함께 나눌 존재가 없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처음으로 전례 없던 외로움과 슬픔을 진정으로 느꼈다. 사람에 대한 자신의 사랑과 애틋함과 마음을 사람이 받아 주지도, 이해해 주지도 못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마음은 슬프고 고통스러웠다. 그가 사람을 위해 일련의 일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전혀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했다. 즐거움 뒤에, 사람이 그에게 가져다준 기쁨과 위안은 어느새 단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한 슬픔과 외로움으로 바뀌었다. 이것이 당시에 가졌던 하나님의 심정과 생각이었다. 이 일련의 일들을 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마음은 기쁨에서 슬픔으로, 슬픔에서 아픔으로 변했으며, 동시에 초조함까지 깃들었다. 그는 발걸음을 다그쳐 이런 사람, 이런 인간을, 더 이상 그의 말씀에 대답 없이 듣고만 있는 사람, 그가 일할 때 어떻게 그와 협력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 그의 요구 앞에서도 무관심한 사람이 아닌, 그의 마음과 뜻을 가능한 한 빨리 이해하고 그를 따르는 사람, 그와 한마음 한뜻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하나님이 처음 행한 일련의 일들은 하나님의 경륜과 지금의 인류에 있어 아주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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