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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시대의 구원과 말세의 구원의 차이는? 본문
관련 성경 구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요 3:17)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6)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8)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 11:45)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4~5)
관련된 하나님 말씀:
『예수가 당시에 행한 사역은 전 인류를 속량하는 것이었다. 그를 믿는 자는 죄 사함을 받았다. 그를 믿기만 하면 속량받았고, 그를 믿기만 하면 죄에 속하지 않고 죄에서 벗어났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었다. 하지만 믿는 자에게는 거역하고 대적하는 것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데, 이것은 조금씩 벗어 버려야 한다. 구원을 얻었다 함은 사람이 예수에게 온전히 얻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죄에 속하지 않고 죄 사함 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를 믿기만 하면 영원히 죄에 속하지 않게 된다.』
―<사역 이상 2>중에서
『사람이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았다. 말하자면, 사람의 죄가 더 이상 사람이 구원받아 하나님 앞으로 가는 것을 가로막지 못하고, 더 이상 사탄이 사람을 참소하는 빌미가 되지 못했다. 하나님 스스로 실제적인 사역을 하고, 죄 있는 육신의 형상이 되어 미리 겪었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이 바로 속죄 제물이었다. 그렇게 해서 사람은 십자가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하나님의 육신, 즉 죄 있는 육신의 형상으로 인해 속량되어 구원을 받게 되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경영 안에 있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 중에서
『은혜시대에 안수기도를 하면 귀신이 사람 몸에서 나갔지만 사람 안의 패괴 성품은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이 병 고침을 받고, 죄 사함을 받기는 했지만, 사람 안에 존재하는 사탄의 패괴 성품을 없애는 사역은 없었기에 그저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죄 사함을 받았을 뿐, 죄짓는 본성은 그대로 남아 사람 안에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사람 안에 죄가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성육신 하나님을 통해 죄 사함을 받은 것이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속죄 제물로 사함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죄를 짓지 않고 죄성을 완전히 벗어 버리며, 죄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사람이 해결할 수 없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죄 사함을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탄의 패괴된 옛 성품 안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사람을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완전히 구원해야 하며, 죄성을 완전히 벗겨 버리고 더 이상 발전하지 않게 하여 성품이 변화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에게 생명이 자라나는 길과 생명의 도, 성품이 변화되는 과정을 알게 해야 하고, 그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성품의 변화를 받고 빛 비춤 아래에서 살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하고, 사탄의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리게 하며,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죄에서 완전히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완전한 구원을 받게 된다. 예수가 사역할 때, 예수에 대한 사람의 인식은 여전히 막연하고 모호했다. 사람은 줄곧 그를 다윗의 자손으로 여겼고, 대선지자이자 사람의 죄를 속량하는 인자한 주님이라고 했다. 어떤 이들은 믿음으로 그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나았고, 소경도 앞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죽은 자도 부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의 내면에 깊이 뿌리박힌 사탄의 패괴 성품을 발견하지 못했고, 그것을 어떻게 벗어 버려야 하는지도 알지 못했다. 사람은 많은 은혜를 받았다. 육체의 평안과 즐거움, 한 사람이 주를 믿으면 온 가족이 복을 받는 것, 병이 낫는 것과 같은 은혜를 받은 것이다. 그 외에도 선행을 하고 경건한 겉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신자라고 불릴 자격이 있었다. 그런 신자만이 죽어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살아생전에 생명의 도를 전혀 알지 못했고, 그저 죄를 짓고 자복하기만을 반복할 뿐, 성품이 변화되는 길은 없었다. 은혜시대의 사람들은 그런 상태였다. 사람이 완전히 구원을 받았느냐?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그 단계 사역이 끝난 후에 또 한 단계의 심판과 형벌 사역이 있는 것이다. 이 단계에는 말씀을 통해 사람을 정결케 하고 사람이 실행할 길을 얻게 한다. 이 단계에서도 귀신을 쫓아낸다면 아무런 성과도, 의미도 없을 것이다. 사람이 죄성을 벗어 버리지 못하고 그저 죄 사함을 받은 기초에만 머물러 있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속죄 제물을 통해 이미 죄 사함을 받았다. 십자가 사역이 끝났고 하나님이 사탄을 이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 안에는 패괴 성품이 아직 존재한다. 사람은 여전히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으며, 하나님은 인류를 얻지 못했다. 그러므로 이번 사역은 말씀으로 사람의 패괴 성품을 들추어내어 사람이 적합한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하는 것이다.』
―<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사람의 육체는 사탄에게 속하여 패역의 성품으로 가득하고 더럽기 그지없는데, 그것은 불결한 것이다. 사람은 육적인 것에 지나치게 탐닉하고 육적인 모습이 너무 많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의 육체를 매우 증오한다. 사람이 사탄의 더러움과 패괴에서 벗어나면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더러움과 패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사는 것이다. 사람의 아귀다툼, 간사함, 교활함 같은 것들은 모두 사탄의 것이며,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곧 너를 구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역은 틀릴 리가 없으며, 모두 사람을 어둠에서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 너의 믿음이 육체의 패괴에서 벗어날 수 있고 패괴된 육체에 통제당하지 않을 정도에 이르면 너는 구원받은 것이 아니겠느냐? 네가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면 하나님을 나타낼 수 없고, 너는 여전히 더러운 것에 속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수 없다. 네가 정결케 되고 온전케 되면, 너는 거룩한 사람이자 정상적인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축복하고 기뻐하는 자가 된다.』
―<실행 2> 중에서
『마지막이 되면 사람의 내면에 있는 사탄의 것들, 사람 본성의 것들이 반드시 변화되어 진리의 요구에 합해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 네가 예전에 교계에서 그랬던 것처럼 글귀상의 도리와 구호나 외치고, 얼마간 좋은 행위와 행실을 보이며, 범죄하지 않고, 눈에 띄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에 들어섰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규례를 지킬 수 있다고 해서 올바른 길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겠느냐?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할 수 있겠느냐? 본성 안에 있는 것들이 변화하지 않으면 결국 너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스르게 된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구원받았다고 할 수 있겠느냐?』
―<성령 역사를 잃은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중에서
『만약 누군가가 본분 이행에서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고 말과 일 처리에 다 원칙이 있으며 각 측면의 진리에서 모두 실제에 진입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 온전케 된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은 그 사람에게서 완벽한 성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생명이 된 것이다. 그는 진리를 얻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되었으므로 이후 그의 육적인 본성, 다시 말해 그가 갖고 있던 기존의 생존 토대는 흔들리고 무너질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삼은 후에야 새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 되고, 하나님 사역의 이상(異象)과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 사람에 대한 폭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한 참된 인생의 기준이 생명이 되어 이러한 말씀과 이러한 진리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케 된 사람이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새 삶을 얻고 새사람이 된 자이다.
―<어떻게 베드로의 길을 갈 것인가> 중에서
『하나님을 믿는 의의는 구원받는 데에 있다. 그렇다면 구원받는 것은 어떤 것이겠느냐? 사람들은 “구원받는 것”,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는 것” 등의 화제를 자주 입에 올리지만, 구원받는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는 모르고 있다. 패괴 성품에서 벗어나는 것이 구원받는 것이겠느냐?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구원받는 것이겠느냐? 정직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는 것이 구원받는 것이겠느냐? 구원받으면 마지막에는 어떻게 되겠느냐?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 관계된다. 구원받는 것을 상투적인 말로 하면 ‘살아남는다’라고 할 수 있다. 즉, 하나님께 목숨을 구원받는다는 뜻이다. 너는 원래도 말할 수 있고 숨 쉴 수 있었다. 너는 죽어 있었느냐? (영이 죽어 있었습니다.) 어째서 영이 죽은 사람을 죽은 사람이라고 하겠느냐? 그 근거는 무엇이냐? 구원받기 전의 사람은 모두 어디에서 살고 있느냐?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고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느냐? 사탄의 본성과 패괴된 본성으로 살고 있다. 사탄의 패괴된 본성으로 살고 있다면, 그 사람의 육체든 영혼이든 생각이든 산 것이냐, 죽은 것이냐? 하나님의 눈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 겉으로 보기에는 숨도 쉬고 눈도 깜빡이고 생각도 하는 것 같지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냐? 온종일 생각하는 것은 전부 악한 것이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는 것, 하나님이 혐오하고 증오하고 정죄하는 것들이다. 하나님이 보기에 그런 것들은 육적인 것, 나아가 완전히 사탄과 마귀에게 속한 것들이다. 그럼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보이겠느냐? 사람으로 보이겠느냐? 마귀나 짐승, 사탄, 살아 있는 사탄으로 보인다! 사탄의 것이나 그것의 본질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기에 육을 입은 살아 있는 사탄이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산송장, 즉 죽은 사람으로 규정한다. 지금 하나님이 하고 있는 구원 사역은 바로 그렇게 사탄의 패괴 성품과 패괴 본질로 살아가는 산송장, 소위 ‘죽은 자’들을 산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는 것의 의의이다.』
―<진실한 순종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믿음이다> 중에서
확장 열람: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란?
『하나님이 어떻게 하고 어떤 방식으로 하든지, 무엇을 대가로 삼고 무엇을 목표로 하든지 간에, 그가 하는 사역의 근본 취지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근본 취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요구, 그리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 즉 하나님이 보기에 긍정적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들을 다 하나님의 절차에 따라 사람 마음에 심어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본질을 명확하게 알며,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행하는 사역의 근본 취지 중 하나이다. 또 한편으로 사탄은 하나님 사역의 부각물이자 봉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람은 항상 사탄에게 넘겨진다. 하나님은 이러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사탄의 시험과 공격 속에서 사탄의 사악함과 추함과 비열함을 보게 함으로써 사탄을 증오하고 부정적인 것을 인식하고 분별하게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은 점차 사탄의 통제에서 벗어나고, 사탄의 참소, 교란과 공격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순종,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경외심에 기대어 사탄의 공격과 참소를 완전히 이기면, 사람은 완전히 사탄의 권세에서 구출된다. 사람이 구출됐다는 것은 사탄이 패했다는 선언이며, 그 사람은 더 이상 사탄의 먹이도, 사탄이 삼키려고 하는 대상도 아닌 사탄이 포기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람은 정직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과 경외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탄과 철저하게 결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사탄에게 수치를 주고, 사탄의 간담을 서늘케 하며, 또한 사탄에게 완전한 실패를 안겨 준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따르는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경외심으로 사탄을 물리쳐, 사탄으로 하여금 그에 대해 확실히 손을 놓게 만든다. 이러한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이 진정으로 얻고자 하는 사람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최종 목표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고 완전히 하나님께 얻어지고자 한다면, 반드시 사탄으로부터 오는 크고 작은 시험과 공격에 직면해야 한다. 그리고 완전히 사탄을 이기고 거기에서 나오는 사람이 바로 구원받은 자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준 시련과 사탄의 무수한 시험과 공격을 겪은 사람이다. 하나님께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요구를 아는 자요,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고 사탄의 시험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도를 포기하지 않은 자다. 하나님께 구원받은 자는 정직하고, 선하고, 애증이 분명하고, 정의감이 있고, 이성이 있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사탄의 속박, 염탐, 참소, 상해 등이 없으며, 거기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유를 얻은 자이고, 완전히 해방받은 자이다.』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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