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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편 [진솔한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한다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그리스도의 말씀

제62편 [진솔한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한다

영나미 2019. 3. 22. 09:54

제62편 [진솔한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한다



제62편 [진솔한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한다제62편 [진솔한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한다




   너희는 진솔한 사람이 되는 데에 있어 어떤 체험이 있느냐? (진솔한 사람이 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왜 매우 어려우냐? (매일 자신을 성찰해 보면 자신이 아주 잘 위장하고 거짓이 섞인 말을 아주 많이 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정감과 속셈을 띠고 말하고, 어떤 때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잔꾀를 좀 부리고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참과 거짓이 반반씩 섞여 있는 말을 합니다. 또 어떤 말은 완전히 사실과 다른, 자신이 꾸며 낸 것입니다.) 이런 것은 다 사람의 ①패괴 성정의 궤사한 면이다. 사람은 왜 궤사를 부리겠느냐? 그것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자신이 얻으려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수단을 좀 부리는데, 수단을 부리면 별로 광명정대하지 않고 진솔하지 않게 보인다. 이때 사람의 음험하거나 간사한 것 혹은 악독하고 비열한 것을 유로하는데, 이런 것이 있으면 사람은 진솔한 사람이 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느낀다. 반대로 이런 것이 없다면 너는 진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쉽다고 느낄 것이다. 진솔한 사람이 되는 데에 있어 가장 큰 가로막음은 사람의 음험과 궤사, 사람의 악독과 비열한 속셈이다. 너희는 진솔한 사람이 되기를 훈련해 보았느냐? 훈련할 때 어떤 ②정형이 있었느냐? (매일 저녁마다 자신이 하루 동안에 한 쓸데없는 말과 거짓말, 사실에 맞지 않는 말, 꾸며 낸 말들을 모두 기록한 후, 성찰하고 해부해 보면 그런 말에 모두 속셈이 있고 모두 어떤 동기가 있는 배경하에서 한 거짓말이고 다 진리에 부합되지 않는 것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록 진리에 부합되지 않는 줄 알지만 다음번에도 자신도 모르게 또 거짓말을 하고 꾸며 대고 위장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당시에 자신이 위장하고 꾸며 대는 것을 모르지만 후에는 알게 됩니다. 어떤 때는 그 당시 자신이 알고 있지만 단번에 자신을 배반하지 못하고, 어떤 때는 당시에 느끼지 못합니다.) 맞다! 당시에는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이유가 매우 충분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주 정당하다고도 느낀다. 어떤 배경이나 어떤 환경에서 네가 그렇게 하는 것이 아주 지혜롭거나 이유가 있거나 이유가 충분하다고 여기면 나중에 그렇게 하게 되고, 그렇게 한 후에도 여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뉘우치려는 마음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저녁에 성찰할 때, 혹은 어느 날 깨우침을 받고 가책을 받게 될 때, 너는 그 당시에 그런 말을 한 이유는 이유라고도 할 수 없고, 그런 방식은 마땅히 바뀌어야 한다고 여길 것이다. 그러면 그때에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 예를 들어, 네가 누구에게 어떤 일로 그 사람을 기만하였거나 네가 한 말에 불순물이 있었거나 자신의 속셈이 있었다면, 그에게 찾아가 해부하며 말하여라. “제가 그때 당신에게 한 말에는 제 자신의 속셈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의 사과를 받아 주실 수 있다면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부하고 드러내야 한다. 해부하고 드러낼 때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사람이 뒤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잘못을 고백하거나 회개하거나 자신의 패괴 성정을 해부할 때는 어떤 말이든 다 한다. 사람이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에 공기에 대고 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 자신이 어떻게 생각했고 당시에 어떻게 말했고 어떤 속셈이 있었고 어떤 궤사가 있었는지를 모두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으라고 하면 아마 그런 용기가 없을 것이고, 그런 심지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네가 얼굴을 내려놓지 못하고 체면을 구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실행하기 매우 어렵다. 봐라, 너에게 이렇게 대체적으로 말해 보라고 하면 어떤 때는 말하거나 일을 처리하는 것에 속셈이 있고, 일을 처리할 때나 말을 할 때 궤사가 있고 불순물이 있고 거짓말이 있고 기만도 있으며 자신의 목적도 있음을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임하여 너 스스로 자신을 해부하고 자신의 그 일이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발생했는지, 자신이 한 어떤 말이 기만하는 것인지, 어떤 속셈이 있었고 마음속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악독하고 어떻게 음험했는지 드러내라고 할 때는 꼭 용기가 있다고 말할 수 없고 네가 그렇게 자세하게 드러내거나 구체적으로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에이, 그건 그저 그런 일이죠. 사람이야 어쨌든 아주 궤사하고 아주 음험하며 신뢰할 수 없지요.”라며 간단히 언급만 하고 지나가려고 한다. 그러면 자신의 패괴 실질과 자신의 궤사하고 음험한 면을 정확히 대하지 못하고, 늘 회피하는 상태, 회피하는 정형 속에 처해 있으면서 늘 자신을 용서하고 그 일에서 고통받거나 대가를 치르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저 같은 사람은 아주 궤사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아주 음험하여 일하는 것에 항상 기만이 있고 사람을 전혀 진솔하게 대하지 않습니다.”라고 늘 외쳤다. 늘 이런 말을 하는데, 이 말을 오랫동안 외쳤어도 지금까지 여전히 영락없는 궤사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서 자신이 일을 처리하거나 말을 할 때 유로한 궤사함과 음험함에 대해 뉘우치거나 해부하는 말을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백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았다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그는 사람 앞에서 너를 기만했거나 궤사를 부리고 수단을 부린 후에 너에게 사과하거나 자신을 해부하거나 자신을 인식하면서 자신이 그 일에서 어떻게 인식했다는 것을 전혀 말하지 않는다. 그가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은 한 가지 사실, 즉 그가 그 일에서 지금까지 자신을 배반하지는 않고 구호만 외치고 도리만 말했을 뿐이라는 것을 실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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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구호를 외치고 도리를 말하는 것은 아마 유행을 따르거나 유행을 좇는 것일 수도 있고, 환경으로 하는 수 없이 그렇게 구호를 외치고 도리를 말한 것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구호를 외치고 도리를 말하는 것으로는 사람이 영원히 변화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실행하라고 하는 진리마다 사람이 대가를 치러야 하고 그것을 현실 생활 속에 가지고 가서 아주 실제적으로 하고 실행하고 체험해야지 구호를 외치고 입에 달고 있으라는 것이 아니다. 매일 자신이 궤사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 수단을 잘 쓰는 사람, 일마다 속셈이 있는 사람이라고 입에 달고 있지만 일이 임할 때마다 여전히 자신의 원래의 그 수단을 쓰고 여전히 자신의 원래의 그 방식대로 하는데, 그 방식과 수단이 전혀 바뀌지 않았고 사람을 대하는 방식도 바뀌지 않았으며 일을 하는 방식도 바뀌지 않았다. 이런 사람이 변화될 수 있겠느냐? 변화될 수 없다. 영원히 변화될 수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또 형제자매 앞에서도 실상을 드러내야 한다는 말이네요?) 당연히 드러내야 한다. 네가 드러내지 않고 해부하지 않으면 자신을 진정 궤사한 사람이라고 인정한다는 것을 어떻게 실증하겠느냐? 너도 나도 드러내지 않고 모두 숨기면서 속에 타산이 있고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있어 그것을 지킨다면 진실한 체험이라고 말할 나위가 있겠느냐? 어떻게 모두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진실한 체험이 있겠느냐? 있을 수 없다. 체험을 함께 나누고 체험을 교통하는 것이란 어떤 것일까? 함께 나눈다는 것은 네가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과 너의 정형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체험과 인식, 그리고 자신 안에 있는 패괴 성정을 여러 사람들에게 다 말하여 분별하게 함으로 긍정적인 것은 받아들이게 하고 부정적인 것은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함께 나누는 것이고, 진실하게 교통하는 것이다. 네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어떤 깨달음이 있거나 찬송가의 어느 구절에서 얼마의 깨달음이 있는 것을 아무렇게나 교통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실생활과는 전혀 관계없이 모두가 도리적인 인식만 말하고 이론적인 인식만 말하는데, 실제로 체험하여 얻은 인식은 전혀 없다. 누구나 회피하면서 말하지 않고, 개개인의 생활을 피하고 교회 형제자매들의 생활을 피하며 개개인의 내면 세계를 피하는데, 그러면 사람 사이에 어찌 진정한 소통과 진실한 신뢰가 있을 수 있겠느냐? 없다! 아내가 남편에게 마음속 말을 한 적이 없다면 그 둘은 친밀한 부부이냐? 서로의 마음을 잘 알겠느냐? 잘 알지 못한다. 가령 남편이 밤낮 아내에게 “자기야, 사랑해!” 아내도 밤낮 남편에게 “자기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자기를 떠나지 않을 거야.”라며 단지 이렇게 말할 뿐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편에게 어떤 요구가 있는지 또는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전혀 드러내지 않고 남편에게 아예 말하지도 않고 흉금을 털어놓지 않는다고 하자. 두 사람 사이에 흉금을 털어놓는 말이 없다면 둘이 서로 사랑하는 부부이겠느냐? 둘이 함께 있을 때 듣기 좋은 말만 한다면 이는 참된 부부이겠느냐? 틀림없이 아니다! 형제자매들이 함께 있으면서 서로 마음을 털어놓고 서로 도와주고 공급해 주려면 사람마다 반드시 자신이 실제로 체험한 것을 말해야 한다. 자신의 실제 체험은 말하지 않고 틀에 박힌 말만 하고 글귀 도리와 글자 표면의 뜻만 말한다면, 너는 진솔한 사람이 아니고 진솔한 사람이 될 수도 없다. 부부 사이에 처음에는 서로 잘 모를 수 있다. 왜냐하면 이전에 함께 생활하지 않았고 또한 똑같은 가정에서 자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부부 사이에 몇 년 같이 살다 보면 서로 적응된다. 서로 얼마간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인성이 정상적이라면 늘 서로 마음속 말을 나누게 된다. 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있다거나 직장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고 자신이 마음속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이후에 어떻게 처리하려고 계획한다거나 네가 직장에서와 아들딸을 대함에 있어 어떤 생각과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모든 일을 그에게 말한다면 서로 매우 가깝고 마음을 잘 알지 않겠느냐? 만일 그가 지금까지 너와 마음속 말은 하지 않고 돈을 벌어다 주면 그만이고, 너도 지금까지 그에게 마음속 말을 하지 않고 흉금을 터놓지 않는다면 서로의 마음에 거리가 있지 않겠느냐? 틀림없이 거리가 있을 것이다. 그는 너와 거리가 있고 너도 그와 거리가 있다. 왜냐하면 너는 그가 마음속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결국 너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가늠하지 못하고 그도 네가 어떤 사람인지 가늠하지 못하며, 너는 그의 필요를 모르고 그도 너의 요구를 모른다. 말의 소통이 없고 심령의 소통이 없다면, 사람 사이에 서로 마음을 알 수 없고 서로 공급하거나 도와줄 수 없다. 너희는 이런 체험이 있지 않았느냐? 만약 너의 친구가 너에게 어떤 말이든 다 하는데, 자신이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마음에 어떤 고충이 있는지, 어떤 기쁜 일이 있는지 다 너에게 말한다면, 너는 그와 아주 친하다고 느끼지 않겠느냐? 그가 너에게 꺼리지 않고 말하는 것은 너도 그에게 속에 있는 말을 하여 그와 마음이 잘 맞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네가 그와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도와주는 것이다. 만약 교회에서 형제자매들 사이에 그런 것이 없다면 형제자매들은 영원히 화목하게 함께 지낼 수 없다. 이런 것은 진솔한 사람이 되는 데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휴, 진솔한 사람이 되는 게 뭐가 이렇게 어려워요? 속으로 어떻게 생각했는지까지 다 다른 사람에게 말해야 되나요? 긍정적인 것만 교통하면 되잖아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어두운 면이나 패괴된 면은 말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안 될까요?”라고 한다. 네가 말하지 않고 자신을 해부하지 않으면 영원히 자신을 알지 못할 것이고 영원히 자신이 어떤 놈인지 모를 것이며, 다른 사람도 너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다. 네가 다른 사람에게 너를 신뢰하게 하려면 우선 진솔한 사람이어야 한다. 진솔한 사람이라면 먼저 마음을 털어놓아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게 하고, 자신의 생각을 알게 하며, 자신의 진실한 면을 보게 해야 한다. 가장하지 말고 포장하지 말라. 그래야 다른 사람이 너를 신뢰하게 되고, 진솔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것은 진솔한 사람이 됨에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전제이다. 너는 늘 가장하고, 늘 성결하고 고상한 척하며, 늘 위대한 척하고, 늘 인격이 높은 척하여 다른 사람에게 너의 패괴와 결함을 보지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가상을 보여 주어 너를 아주 정직하고 위대하고 매우 희생적이고 아주 공정하고 이기적이 아니라고 여기게 한다. 자신을 가장하거나 포장하지 말고, 실상을 드러내고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 보여야 한다. 네가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 보여 줄 수 있고, 속으로 생각한 것이나 하려고 했던 것이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수 있다면, 그것은 진솔한 것이 아니냐? 네가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 보일 때는 하나님도 너를 보고 있다.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다 드러내 보일 수 있다면 너는 내 앞에서도 분명 진솔한 사람이다.”라고 말씀할 것이다. 네가 단지 다른 사람 모르게 하나님에게만 드러내 보이고, 사람들 앞에서는 늘 위대한 척, 고상한 척, 대공무사한 척한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볼까?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할까? 하나님은 “너는 진짜 궤사한 사람이고 진짜 위선자이고 소인배이지 진솔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할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너를 정죄할 것이다. 진솔한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 앞에서 한 것이든 사람 앞에서 한 것이든 다 마음을 활짝 열고 드러내야 한다. 이것을 쉽게 해낼 수 있겠느냐? 그렇게 하려면 한동안의 시간이 걸려야 하고, 마음속으로 싸워야 하며, 끊임없이 훈련해야 한다. 그러면 조금씩 마음을 털어놓게 되고 실상을 드러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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