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복음
- 여호와
- 말씀
- 하나님의 뜻
- 구원
- 전능하신 하나님
- 전능하신하나님교회
- 십자가
- 기도
- 하나님의 구원
- 믿음
- 진리
- 하나님의 약속
- 그리스도
- 하나님 말씀
- 하나님
- 천국
- 피조물
- 하나님의 심판
-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 성령
- 하나님의 음성
- 전능하신하나님
- 성육신
- 하나님의 성품
- 예수님
- 하나님의 말씀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 성경
- 예수
- Today
- Total
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얼마 전 친구가 같은 동네에 살았던 한 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동네 경로원에 사는 노인은 정신도 멀쩡하고, 몸도 건강했다. 노인의 아들은 일요일마다 노인을 보러 왔고, 또 노인은 일요일마다 아들을 볼 수 있는 것을 자신이 살아가는 유일한 소망이자 희망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다. 아들을 보지 못한 첫 번째 일요일, 사람들은 아들이 일이 바빠 잔업을 해야 한다고 말해줬다. 두 번째 일요일, 노인은 아들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일요일이 되어도 아들은 오지 않았다. 노인은 세 번째 일요일에 희망을 걸었다.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노인은 점점 불안해졌고, 여기저기 아들의 소식을 알아봤다. 그러다 아들이 세상을 떠난 것을 알게 된 노인은 살아가야 하..
부유한 삶을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벌다 저는 결혼하고 나서 매우 궁핍한 생활을 했고, 늘 주변 사람들의 냉대를 받았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저는 돈을 많이 벌어 하루 빨리 아파트를 마련해 다른 사람에게 멸시와 천대받는 생활에서 벗어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지방으로 가서 털실을 뽑아 가공하는 공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기계를 작동시키고 실린더에 붙어 있는 실을 제거하는 일이었습니다. 기계가 매우 빠른 속도로 회전했기 때문에 두 손의 반응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기계에 빨려 들어가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을 많이 벌려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야근도 계속 했습니다. 평소에도 시간을 절약해 더 많은 일을 할려고 식사를 하면서 기계를 보았습니다. 매일 서너 시간밖에 수면을 취하지 ..
저는 천주교 가정에서 태어났고, 저와 형제자매들은 모두 천주교 계통의 학교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저의 어머니는 우리에게 성경읽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또 옛 성도의 조각상과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법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천주교 성당에서는 또 한 가지 실행법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몸을 성수(聖水)에 담그고 조각상을 어루만지면서 반복해서 기도를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우리가 정결케 된다고 신부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 시기가 되어, 소위 말하는 그런 것들을 만지면 우리가 정결케 되고 죄사함을 받으며 병고침 받는다는 것을 저는 더 이상은 믿지 않았고, 더군나다 그런 종교의식을 지킨다고 해서 하나님께 칭찬받거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진리더 이상 믿지 않았습니다. 저..
(구원 간증문) 2016년 6월 어느 날 아침, 아내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오늘 날씨가 유달리 좋아요. 우리 집 밀이 눅눅하니 밖으로 내다 말려요. 곰팡이 피면 종자회사에서 수매하러 올 때 어쩌면 팔지 못할 수도 있어요.” 예배드리러 가야 한다는 것이 생각난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내가 예배드리러 가야 하니 내일 말리지!”라고 말하자, “당신이 마당으로 내다 주면 돼요. 나 혼자 뒤집으면서 말릴게요. 당신이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면 우리 같이 거두어 들이면 되거든요.”라고 아내가 말했습니다. 저도 그러면 될 것 같아서 아내를 도와 밀을 마당으로 옮겨놓고 식사를 하고 예배드리러 갔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 예배가 끝났습니다. 그때 날씨는 쨍쨍했고 구름 한 점 없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
저는 당뇨에 걸린 지 16여 년이나 되는 환자입니다. 걸린 시간이 오래되다 보니 많은 합병증까지 생겨 저는 또 백내장에 걸려 시력도 흐릿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이 단계 사역을 금방 받아들였을 때는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글도 쓸 수 있었지만 6개월도 안 되어 아무것도 똑똑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해 저는 소극적이 되고 믿음도 없어졌습니다. 언젠가 저는 집회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이번이 저의 마지막 집회입니다. 다음 집회에는 저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저는 안 믿겠습니다. 저의 눈이 제 구실을 못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볼 수가 없고 복음을 전할 줄도 모르지, 하나님께서 저같은 소경을 어디에 쓰시겠습니까? 차라리 교회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일찌..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 여전히 세상에서 방황하고 죄악에서 몸부림치며 인생길 어디 있는지 모르네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 여전히 마귀에게 짓밟혀 죄의 낙을 누리면서 인생길 어디 있는지 모르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 오늘의 복을 얻지 못하고 더욱이 생존의 가치와 삶의 의의가 뭔지 모르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 여전히 막연 중에서 신앙하고 여전히 공허함 속에서 지내며 뉘게 충성할지 모르네 난 끝내 알았네 하나님 사랑의 손이 날 이끌어서야 길 잃지 않고 광명 역정에 들어섬을 난 끝내 알았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고심을 다년간의 오해 풀려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몸과 마음을 바치리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 오늘의 복을 얻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