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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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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버리는 자에게 긍휼을 베푼다. 악인들이 받는 징벌 또한 내 공의로운 성품의 증거이자, 나아가 내 진노의 증거가 된다. 재난이 닥칠 때, 나를 대적한 모든 자는 기근에 빠지고 전염병에 걸려 슬피 울 것이며, 오랜 세월 나를 따랐지만 온갖 악을 저지른 자들 역시 죄과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들 또한 마찬가지로 천만년 이래 보기 드문 재난 속에 떨어져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를 따르면서 나에게 일편단심 충성한 사람들은 오히려 기쁘게 손뼉 치며 나의 큰 능력을 찬양할 것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쾌한 마음으로 내가 인간 세상에 한 번도 베푼 적 없는 즐거움 속에서 살 것이다. 나는 사람의 선행을 귀하게 여기고, 사람의 악행을 극도로 증오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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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및 하나님이 욥을 평가한 말씀 (욥 1: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 1:5)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여기의 몇 구절에서 너희가 발견한 핵심은 어떤 것이냐? 이 짧은 세 구절은 모두 욥과 관련된 것이다. 내용은 짧지만, 욥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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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가 많은 일을 해내기를 바란다. 하지만 너희의 행위와 삶이 나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너희에게 나의 뜻을 설명하는 수밖에 없다. 너희는 분별력이나 감상 능력이 너무 부족한 탓에 나의 성품과 본질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 당장 너희에게 나의 성품과 본질을 알려 주려고 한다. 이전에 네가 얼마나 알았든, 또 이런 문제에 대해 알려고 했든 아니든 너희에게 상세히 알려 줄 생각이다. 언급된 이 문제가 너희에게 그리 낯설지는 않겠지만, 너희는 이 속에 담긴 뜻을 잘 알지 못하고 그 뜻에 그리 익숙하지도 않다. 많은 이들이 어렴풋이 조금 알 뿐, 깊이 이해하지는 못한다. 너희가 진리를 더 잘 실행하려면, 즉 내 말을 더 잘 실행하려면, 가장 우선적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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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나의 영광을 볼 수 있다는 믿음이 없으면 나 역시 강요하지 않고 사람들 가운데 있는 나의 영광을 다른 세계로 옮겨 간다. 그러다가 모든 사람이 또 후회하면 ‘믿음’에 속한 더 많은 사람에게 영광을 보여 준다. 이것이 나의 사역 원칙이다. 영광은 가나안을 떠날 때도 있고 선민을 떠날 때도 있으며, 더욱이 온 땅을 떠날 때도 있다. 따라서 온 땅이 어두워져 빛을 잃고, 암흑으로 뒤덮여 가나안 땅에조차 태양이 비추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믿음을 잃는다. 하지만 모두들 가나안 땅의 향기에 미련이 남아 떠나지 못한다. 내가 새로운 하늘땅에 들어가면 그때 비로소 또 한 부분의 영광이 제일 먼저 가나안 땅에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칠흑같이 어두운 온 땅에 한 줄기 빛이 나타나고 온 땅이 그 빛을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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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하는 사역이 가장 큰 의의가 있다는 것은 사역을 근거로 말한 것이다. 마지막에 사역을 끝내는 것은 영이 아니라성육신하나님이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이 어느 날 땅에 와서 사람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친히 전 인류를 심판하여 한 사람 한 사람 통과시킬지 모르니 누구도 빠질 생각을 말아야 한다고 여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 단계의 성육신 사역을 모르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할 때 한 사람 한 사람 심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하나 통과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결코 심판 사역이라 말할 수 없다. 모든 인류의 패괴는 다 같지 않으냐? 사람의 본질은 다 같지 않으냐? 심판하는 것은 사람의 작은 결점이 아니라 인류의 패괴된 본질, 사탄이 패괴시킨 사람의 본질, 그리고 사람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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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주재를 받아들여야 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주재와 배정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이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면 운명과 죽음에 대한 인식도 불분명할 수밖에 없다. 사람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주재하며, 사람이 그의 주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숨을 거두기 전 끊임없이 유언을 남기고 걱정과 미련을 남긴다. 마음의 짐이 몹시 무겁고 원하지 않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삶과 죽음을 피할 수 없으며, 이 과정을 건너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 고통 없이 이 세상을 떠나고, 아쉬움과 근심 없이 삶의 마지막 관문을 맞이하고 싶다면 그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