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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발전의 근원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안개 속에서 찾은 참 빛

‘동방번개’ 발전의 근원

김지민사랑 2020. 2. 15. 07:00

   ‘동방번개’를 언급하면 주님 안에 있는 수많은 형제자매들은 상당히 당혹스러워합니다. 온 교계는 갈수록 황량해지고 쇠락해지고 있는 상황인데다 각 종교 각 교파는 ‘동방번개’를 엄격히 막고 정죄하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방번개’는 황량해지거나 쇠락하지도 않을뿐더러 도리어 힘차게 출렁이는 파도와 같아서 아무도 하나님을 만류할 수 없게 전체 중국 대륙에 도도하게 전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지금은 해외 각 국가와 지역에까지 확산되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런 사실을 교계 인사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원인은 간단합니다. 각 교파가 명명하는 ‘동방번개’는 바로 말세에 흰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신 예수님이자, 다시금 성육신하신 실제의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설령 전 세계의 모든 교계에서 들고 일어나 말세에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고 공격하며 정죄하더라도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일은 어느 누구도, 어떤 세력도 가로막을 수 없고 압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과 하나님의 전능과 지혜는 그 어떤 사탄의 세력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계의 지도자나 사탄 정권이 정죄한 것은 분명 참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은 과연 진리에 부합할까요? 은혜시대에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성육신하여 유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펼칠 때를 회상해 봅시다. 당시 예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대교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이 가하는 정죄와 대적과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목수의 아들이라고 논단하면서 곳곳에서 예수님에 대한 꼬투리를 잡고 예수님이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서 예수님을 사지로 몰아넣으려고 갖은 수를 다 썼습니다. 결국 당시의 로마 정부와 결탁해 예수님을 체포하고 인자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한 뒤 그들은 또 각종 유언비어를 퍼뜨려 요한과 바울 등 제자들과 사도들을 ‘나사렛 교당’이고 ‘이단’이고 ‘사교’라며 모함하고 비방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체포하고 박해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가 영원히 사탄의 궤계 위에 세워진 것인데 하나님의 역사가 어찌 사탄에 의해 저지당하거나 파괴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유대교와 로마 제국의 대대적인 박해를 이용해 제자들을 각국으로 흩어지게 하여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세계 각지와 땅끝까지 전하도록 했습니다. 형제자매님, 생각해 봅시다. 유대교의 지도자와 로마 정부가 예수님과 예수님의 역사를 미친 듯이 대적하고 정죄한다고 해서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 아닐까요? 예수님이 가져온 것이 참 진리가 아닐까요?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이 전한 것이 하나님의 구원이 아닐까요? 설마 교계 지도자와 로마 정부가 저버리고 대적했다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일까요? 참 진리인지를 판단할 때 교계 지도자와 사탄 정권이 지지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역사가 온 교계와 전 세계에서 모두 반대를 받고 거부를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요한복음 3:19~20)“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한복음 15:18)“세대는 악한 세대라”(누가복음 11:29) 요한1서 5장 19절에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인류는 사탄에 의해 타락된 뒤로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하며 하나님과 적이 되는 지경에까지 전락했습니다. 전 세계는 완전히 사탄에 의해 통제되었고 온 교계 역시나 이미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적그리스도에 통제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탄이 장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역사하실 때 교계 지도자와 사탄의 정권은 분명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를 정죄하고 대적할 것입니다. 이것은 필연적인 일입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교계 지도자와 사탄 정권이 정죄했느냐에 따라 참 진리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는 것은 잘못되고 황당한 처사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말세에 또 다시 성육신하셔서 무신론의 견고한 보루이자 큰 붉은 용의 소굴인 중국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하는 심판 사역을 하시면서 진리를 선포하여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타락한 인류를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철저히 구원하고 궁극적으로 인류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여 하나님과 함께 안식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대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했던 역사의 비극이 다시 한 번 재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말세의 새로운 역사가 각 종교와 각 교파 인사들의 고정 관념을 대대적으로 반격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환영하지 않을뿐더러 도리어 각종 사설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퍼뜨려 성육신 하나님을 공격하고 모함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사교’ 혹은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중국공산당 정부와 결탁하여 하나님의 말세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체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런 행위는 당시 유대 교계가 예수님을 모함하고 박해했던 악행과 판에 박은 듯 똑같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예언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누가복음 17:24~25) 하나님은 두 번 성육신하여 인간 세상에서 말씀하시고 역사 하시면서 인류를 구속하였고 지금도 구원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교계 지도자와 사탄 정권의 정죄와 모독과 대적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은 예로부터 참 진리는 박해를 받는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참 진리일수록,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일수록 교계 지도자와 사탄 정권의 거부와 정죄를 받습니다. 슬기로운 사람이라면 목회자와 중국공산당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박해하고 정죄한다는 사실 속에서 그 말씀이 참 진리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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