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미친 듯이 진압하고 잔혹하게 박해하는 이유

   2014년 5월 28일, 중국 공산당은 정신병 환자를 동원해 ‘산둥(山東) 자오위안(招遠) 살인사건’을 조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류 매체를 통해 거짓을 퍼뜨리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모함했습니다. 심지어 “뿌리를 뽑을 때까지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마구 퍼뜨렸습니다. 곧이어 중국 공산당 범죄 예방 수사처(610호 사무실)는 6월 16일 전국적인 화상 회의를 열어 중국 전역에서 ‘백일회전’이라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집중 단속 프로젝트를 시행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진압을 ‘시급하고 꼭 필요하며 힘들고 막중한 사명’이라며 정치적 임무로 격상시켰습니다. 그 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사이비 종교 단체’로 규정하고 입법하여 각 성과 시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것을 하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모두 잡아들이고 죽여라’라는 폭정을 취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어 실적이 좋은 단체나 개인, 그리고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고발하도록 했습니다. 결국 사람들을 동원해 ‘국민 전쟁’으로 각 지역 종교 단체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공격했습니다. 8월, 중국 공산당은 대규모 무장 경찰과 정규 부대를 동원해 가정 교회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전면적으로 체포하고 포위했습니다.

   저장(浙江)성을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2014년 7월 15일, 중국 공산당은 저장성 원저우(溫州)시 인민대회장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단속을 주제로 하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으로는 난징(南京) 군사구역 참모총장, 난징 군사구역 후방부대 대대장, 상하이(上海)시 군사 업무 대행처 주임, 원저우(溫州)시 부시장, 원저우시 정부 사무총장 등 중국 공산당 고위 관료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저우시 군사 분계선 경비대 사령부 군인과 무장 경찰, 교통경찰, 예비역 부대, 국경 부대 대표 등 총 300여 명이 있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중국 공산당이 이미 입법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사이비 종교 단체’로 규정했으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단속하는 특별 조처를 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완전히 제거하고 뿌리를 뽑겠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회의 중 원저우시 정부 사무총장은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포함한 어떤 종교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서명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당적에서 제명하고 직책을 빼았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간부나 회의 참석자의 가족 중 누군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반드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탈퇴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시 엄벌에 처한다고 공표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체포하고 벌금을 부과하며 구속하는 등의 조처를 하고 모든 사회 보장을 취소하며 그 직계 가족의 직장도 모두 취소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저장성 각 정부 부처는 일관된 행동을 취했습니다. 비밀부서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를 체포하는 활동을 벌였고 3,000여 명의 예비역을 투입해 주민 위원회의 조사 업무에 협조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방문 조사와 호구 조사, 주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신앙 문제를 조사했습니다. 게다가 무장 경찰과 사복 경찰을 무작위로 배치해 길을 묻는 척하며 종교인으로 의심 가는 사람에게 접근하고 어떤 사람은 거지로 변장해 의심스러운 사람의 뒤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은 베이징에서 전문가 두 명을 원저우시로 파견해 버스 CCTV 영상을 통해 2012년에 버스에서 복음을 전한 사람을 조사했고, 과거 체포당한 기록이 있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소문이 파다한 교회 신자와 기존 종교에서 벗어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크리스천이 박해를 받고 체포되어 수색당하다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8월, 중국 공산당은 무장 경찰을 잇따라 원저우 각지로 파견해 대기하게 시켰습니다. 8월 18일, 무장 경찰 1,000명을 원저우 룽완(溫州龍灣)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8월 20일, 무장 경찰 800명을 창난(蒼南)으로 파견했습니다. 8월 23일, 500명을 뤼안(瑞安) 지방 군부대로 보냈습니다. 8월 25일, 1,100명을 융자(永嘉) 샤터우(沙头)마을로 파견했습니다. 8월 26일, 600명을 러칭(樂清)으로 파견했습니다. 9월, 중국 공산당은 또 정규 부대의 군인을 저장성의 여러 도시에 파견했습니다. 우선 중국 제1대대 제1사령부 제1소대 육군 3,000여 명을 창난으로 파견했습니다. 둘째, 선양(瀋陽) 군사지역 제3사령부 탱크병 2,000여 명과 탱크 20여 대를 원저우 핑양(平陽)으로 파견했습니다. 셋째, 산시(陝西) 제2포병 부대 제1소대 2,000여 명 장병과 10여 대 미사일 탑재 차량을 창난으로 파견했습니다. 넷째, 중국 공산당은 해군 2,700여 명을 원저우 핑양 난루(南麂)섬으로 파견했습니다. 다섯째, 중국 제3대대 한 개 사령부 보병 5,000여 명을 칭톈(青田)으로 파견했습니다. 여섯째, 중국 공산당은 육군 특전사 87명과 차량 10여 대를 원저우로 파견했습니다. 저장성에서는 동시다발적으로 비상조치가 내려졌고 9월 28일부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겨냥한 일주일에 걸친 대대적인 체포 작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포 활동을 위해 중국 공산당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취저우(衢州), 진화(金華), 룽후산(龍虎山) 근처에 감방 세 곳을 지었습니다. 현재 중국 공산당은 전국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포위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언론, 공안, 무장 경찰, 군대를 동원해 이 잡듯이 전면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수색하고 포위하는 사악한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TV와 인터넷 등 언론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공격하고 모독하고 비방했으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중상모략했습니다. 도시와 마을의 모든 거리와 공공장소에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반대하는 홍보와 선전을 일삼았고 여러 부처가 합심해 전면적인 조사를 펼쳤습니다. 특파원을 파견해 마을마다 집집이 조사했으며 모든 사람을 상대로 수색 작업을 펼쳤습니다. ‘천 명을 실수로 죽이더라도 한 명만 잡으면 된다’라는 고압적인 태도를 견지했습니다. 중국 전역의 도시와 마을, 심지어 거리와 마을 입구마다 위협을 가해 공포에 질려 있고 민심이 흉흉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중국 민중들은 두려운 분위기 속에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부가 이번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대대적으로 진압하고 학살하며 범국가 차원에서 하나님과 대적하게 만든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꾸민 일입니다. 게다가 세찬 기세로 극악무도한 수법까지 동원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선민을 일망타진하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을 기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국 공산당의 잔인함과 사악함이 극에 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는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의 천인공노할 악행은 글로 다 적을 수 없고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지경이며 분노를 자아내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반동적이고 가장 사악한 집단으로 분류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히틀러의 나치보다 더 사악하고 반동적이며 흉포합니다! 나치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는 수준입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