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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도대체 하나님의 아들인가 아니면 하나님 자신인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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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도대체 하나님의 아들인가 아니면 하나님 자신인가

영나미 2019. 11. 15. 21:05

     성경 참고: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 14:8~11)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 10:30)

그리스도는 도대체 하나님의 아들인가 아니면 하나님 자신인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성육신한 하나님을 그리스도라고 칭한다.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인데, 이 육신은 육체에 속하는 그 어떤 사람과도 같지 않다. 같지 않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혈기에 속하지 않는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정상 인성과 완전한 신성이 있는데, 그의 신성은 어떤 사람에게도 없는 것이다. 그의 정상 인성은 육신에서의 모든 정상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고, 신성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인성이든 신성이든 다 천부의 뜻에 순복한다. 그리스도의 실질은 영이자 신성이므로, 그의 실질 자체는 바로 하나님 자신의 실질이다……하나님은 성육신 된 이상 그의 실질을 육신에 실제화하여……하나님은 말씀이 육신 된 이상 육신의 신분으로 역사하고, 육신에 온 이상 육신에서 자신이 해야 할 사역을 완성한다. 하나님의 영이든 그리스도이든 어쨌든 다 하나님 자신이므로,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사역을 하고, 자신이 해야 할 직분을 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실질은 천부의 뜻에 순복하는 것이다>에서 발췌

 

     『말씀으로 된 육신은 본래 영으로부터 온 것이고 영의 화신이다. 즉 ‘말씀’이 육신 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자신’이 육신 중에서 생존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사람이라 불리지만 인류에 속하지 않고 사람의 속성이 없으며, 하나님이 입은 사람이고 하나님이 칭찬하는 사람이다. 말씀 속에 하나님의 영이 포함되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육신에서 나타낸 것은 더욱 하나님이 육신에서 살고 있고 더 실제적인 하나님임을 설명한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실증하였고 사람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시대를 끝마쳤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제6편 말씀의 게시>에서 발췌

 

     『성육신 된 인자는 인성을 통해 하나님의 신성을 발표하여 하나님의 뜻을 사람에게 전달해 주었고, 그와 동시에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성품을 발표하는 것을 통해, 사람이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영계에 있는 하나님을 사람에게 보여 주었다. 그리하여 사람은 형상이 있고 뼈와 살이 있는 하나님 자신을 보게 되었다. 그러므로 성육신 된 인자는 하나님 자신의 신분, 지위, 형상, 성품, 소유소시 등등을 모두 구체화하고 인성화하였다. 비록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 말하면, 인자의 겉모습은 어느 정도 국한성이 있지만 인자의 실질과 소유소시는 완전히 하나님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대표할 수 있는데, 단지 발표하는 형식상에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인자의 인성이든 아니면 신성이든 다 하나님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대표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다만 하나님은 그 기간에 육신의 방식으로 역사하고, 육신의 각도에서 말씀하고, 인자의 신분과 지위에 서서 인류를 마주하여 사람에게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하는 실제적인 말씀과 역사를 접촉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있게 하였을 뿐이다. 또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신성과 자신을 낮춘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여 주고, 그와 동시에 또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실과 실제에 대해 기초적인 인식과 기초적인 정의도 있게 하였을 뿐이다. 비록 예수가 행한 사역이나 역사하는 방식, 말씀하는 각도는 영계에 있는 하나님의 본체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예수의 모든 것은 다 조금도 틀림없이 사람이 본 적이 없는 그 유일한 하나님 자신을 대표하는데,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든, 어떤 각도에서 말씀하든, 어떤 형상으로 사람을 마주하든, 하나님이 대표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은 그 어떤 사람을 대표하지도 않고, 그 어떤 패괴된 인류를 대표하지 않는다. 하나님 자신은 곧 하나님 자신이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속편)ㆍ하나님의 역사,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3>에서 발췌

 

    『그 당시 예수가 기도할 때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단지 피조된 사람의 각도에 서서 부른 것이다. 다만 하나님의 영이 평범한 정상 사람을 입었기에 피조물의 외형이 있게 되었을 뿐이다. 그의 안은 하나님의 영일지라도 그의 겉모습은 여전히 정상 사람이다. 즉, 예수 자신이 말한 것을 포함해 모든 사람이 말하는 ‘인자’가 된 것이다. 인자라고 한 이상,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의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다(남자든 여자든 다 사람의 외형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아버지라고 한 것은 바로 너희가 처음에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과 같은 것이며, 피조된 사람의 각도에서 부른 것이다. 너희는 예수가 너희에게 가르쳐 주어 외우고 있는 주기도문을 기억하고 있는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는 모든 사람에게 다 이렇게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였다. 그가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칭한 만큼 그도 너희와 평등한 위치의 각도에서 하늘의 하나님을 칭한 것이다. 너희가 이렇게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칭한 이상 예수도 자신을 너희와 평등한 위치의 사람, 하나님이 땅에서 택한 사람(하나님의 아들)으로 본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도 너희가 피조물이기 때문이 아닌가? 땅에서 예수의 권병(역주: 권세)이 얼마나 크든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는 여전히 성령(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인자이고 땅의 피조물 중 하나에 속하였다. 그가 사역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칭했는데, 그것은 단지 그가 자신을 낮추고 순복한 것일 뿐이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하늘 위의 영)을 그렇게 칭했다 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영의 아들이라고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선 각도가 다를 뿐이지 결코 위격이 다른 것은 아니다. 위격이라는 그런 그릇된 논리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는 육신의 제한을 받는 인자여서 영의 모든 권병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피조물의 각도에 서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했었다. 마치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세 번 기도한 것과 같다. 십자가에 오르기 전에 그는 단지 유대인의 왕이고 인자이며 그리스도였을 뿐 결코 영광의 몸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그는 피조물의 각도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칭해야 했던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에서 발췌

 

     『또 어떤 이는 하나님은 분명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들이라 하지 않았냐고 한다. “예수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라는 것은 당연히 하나님이 한 말씀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스스로 자신을 증거한 것인데, 단지 다른 각도에 서서 자신을 증거한 것이고, 하늘에서 영의 각도로 말씀으로 된 육신을 증거한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성육신이지 결코 하늘에 있는 그의 아들이 아니다. 너는 알기나 하는가?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한 예수의 말은 원래 영이 하나임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저 성육신한 것 때문에 하늘 위아래로 갈라져 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여전히 하나이다. 어쨌든 하나님이 스스로 자신을 증거한 것이다. 시대가 다름으로 인해, 사역의 필요로 인해, 그리고 경영 계획의 절차가 같지 않음으로 인해 사람이 그를 부르는 것도 달랐다. 제1단계에서 역사할 때는 여호와라고만 불렀는데, 여호와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목자였다. 제2단계에서는 성육신 하나님을 주님, 그리스도라고 불렀다. 그러나 당시에 하늘의 영은 다만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했지, 결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이런 말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에게 어찌 독생자가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람이 되지 않겠는가? 성육신하였기에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로 불린 것이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아들이란 관계가 형성되었는데, 단지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의 차이로 인한 것이다. 예수가 기도한 것은 육신의 각도에서 한 것이다. 그가 이런 정상 인성이 있는 육신을 입은 이상, 그는 육신의 각도에서 말한 것이다. “나의 외형은 하나의 피조물이다. 내가 육신을 입고 땅에 온 이상, 하늘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러므로 그는 다만 육신의 각도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그의 본분이었고, 하나님의 영이 성육신하여 갖추어야 하는 것이었다. 그가 육신의 각도에서 아버지께 기도했다고 해서 결코 그를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 비록 그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여전히 하나님의 자신이다. 왜냐하면 그는 다만 영이 성육신한 것일 뿐, 실질은 여전히 영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에서 발췌

 

     『만약 누가 삼위일체 하나님이 확실히 존재한다고 말한다면 도대체 무엇이 삼위일체인지 해석해 보아라. 성부란 무엇인가? 무엇을 성자라 하는가? 무엇을 성령이라 하는가? 성부는 바로 여호와인가? 성자는 바로 예수인가? 성령은 또 무엇인가? 아버지는 영이 아닌가? 아들의 실질 역시 영이 아닌가? 예수가 행한 사역은 바로 성령이 한 것이 아닌가? 당시에 여호와가 행한 사역도 예수와 같은 한 분의 영이 행한 것이 아닌가? 하나님에게 몇 분의 영이 있을 수 있는가? 만일 너희의 말대로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라면 바로 세 분의 영인 것이다. 세 분의 영이면 하나님이 세 분이 되는데, 그렇다면 유일한 참 하나님이 아니다. 그런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고유한 실질이 있을 수 있겠는가? 네가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고 시인하는데, 그에게 어떻게 아들이 있고 또 아버지가 있을 수 있겠는가? 이것은 다 너의 관념이 아닌가?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고 하나님의 위격 역시 오직 하나이며 하나님의 영은 오직 한 분이다. 바로 성경에 “성령이 하나이고 하나님도 하나이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다. 네가 말한 성부와 성자의 존재 여부를 떠나 어쨌든 하나님은 오로지 한 분이고 게다가 너희가 성부, 성자, 성령으로 여기고 있는 그들의 실질도 다 성령의 실질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바로 한 분의 영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성육신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살 수도 있고 또한 만유를 초월할 수도 있다. 그의 영은 만유를 포괄하는 영이고 또한 무소부재(無所不在) 하는 영이다. 그는 육신에 거할 수 있고 동시에 전 우주 위아래에도 있을 수 있다. 사람이 모두 하나님을 유일한 참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상,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니 아무도 함부로 나누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의 영이고 위격도 하나밖에 없는데, 바로 하나님의 영인 것이다. 네가 말하는 성부, 성자, 성령에 따른다면 하나님은 세 분이 아닌가? 성령도 다르고 성자도 다르고 성부 또한 다르며 그들의 위격도 각기 다를 뿐만 아니라 실질도 다른데, 어떻게 한 분인 하나님의 각 부분일 수 있겠는가? 성령이 영이라는 것은 사람이 쉽게 이해한다. 그렇다면 성부는 더욱 영인 것이다. 그가 인간 세상에 내려온 적도 없고 성육신한 적도 없으니, 사람 마음속에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면 그도 틀림없이 영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의 이 영은 성령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인가? 아니면 아버지의 영과 성령의 관계인가? 그들 두 영의 실질은 같은가? 아니면 아버지가 성령을 도구로 삼아 사용하는 것인가?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겠는가? 성자와 성령은 또 무슨 관계인가? 영과 영의 관계인가 아니면 사람과 영의 관계인가? 이것은 모두 해석할 수 없는 일이다! 만일 그들이 한 분의 영이라면 세 위격이란 말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소유한 것은 한 분의 영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의 위격이 서로 다르다면 그들의 영은 강하고 약한 것이 있기 때문에 한 분의 영이라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성부, 성자, 성령이란 이 말은 가장 그릇된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하나님을 나누는 것이다. 세 조각으로 잘려진 하나님에게 각자의 지위가 있게 되고 각자의 영이 있게 되는데, 여전히 한 분의 영, 한 분의 하나님일 수 있겠는가? 네가 말해 보아라, 천지 만물은 성부가 창조한 것인가, 성자가 창조한 것인가 아니면 성령이 창조한 것인가? 어떤 사람은 그들이 공동으로 창조했다고 말한다. 그러면 성령이 인류를 구속한 것인가, 성자가 구속한 것인가 아니면 성부가 구속한 것인가? 어떤 사람은 성자가 인류를 구속했다고 말한다. 그러면 성자는 실질상 또 누구인가? 하나님의 영이 성육신한 것이 아닌가? 육신이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칭한 것은 피조된 사람의 각도에 서서 말한 것이다. 너는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되었음을 모르는가? 그의 안에 있는 것은 성령이다. 네가 어떻게 말하든지 그는 여전히 하늘의 하나님과 한 분이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영이 성육신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 무슨 성자라는 말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모두 한 분의 영이 행한 사역이고, 모두 하나님 자신이 행한 사역이다. 즉, 하나님의 영이 행한 사역이다. 하나님의 영은 누구인가? 바로 성령이 아닌가? 예수에게서 역사한 것은 성령이 아닌가? 만일 성령(하나님의 영)이 역사한 것이 아니라면 그가 행한 사역이 하나님 자신을 대표할 수 있겠는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에서 발췌

 

     『당시에 사람들은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의 몸에 임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예수 자신이 전적으로 사용하는 영이 아니라 성령이다. 그렇다면, 예수의 영이 성령과 분리될 수 있겠는가? 만일 예수는 예수, 즉 예수는 성자이고 성령은 성령이라면 어찌 하나일 수 있겠는가? 그러면 사역을 할 수가 없다. 예수 안의 영과 하늘의 영 그리고 여호와의 영은 모두 하나인데, 성령이라고도 하고, 하나님의 영이라고도 하며, 일곱 배로 강화된 영이자 만유를 포괄하는 영이라고도 한다. 하나님의 영은 매우 많은 사역을 할 수 있다. 그는 세상을 창조할 수도, 홍수로 세상을 멸할 수도 있고, 전 인류를 구속할 수도 있으며, 더욱이 전 인류를 정복할 수 있고 멸할 수도 있다. 이 사역은 모두 하나님 자신이 하는 사역이지 어느 한 위격의 하나님이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의 영은 여호와라고도 할 수 있고, 예수라고도 할 수 있으며, 또한 전능자라고도 할 수 있다. 그는 주이고 그리스도이며, 인자가 될 수도 있다. 그는 하늘에도 있고 땅에도 있으며, 모든 우주 위에도 있고 만인 가운데도 있는데, 하늘과 땅의 유일한 주관자이다! 창세부터 지금까지, 이 사역은 하나님의 영이 스스로 한 것이다. 하늘에서 한 사역이든 아니면 육신에서 한 사역이든, 다 그의 고유한 영이 한 것이고, 다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어서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하늘의 피조물이든 땅의 피조물이든 다 그의 전능한 손에 장악되어 있다. 그는 하늘에 있는 영이라고 해도 하나님 자신이고, 사람들 가운데 육신으로 있다고 해도 여전히 하나님 자신이다. 비록 그의 이름이 무수히 많다고 할지라도 결국 하나님 자신이며 다 하나님 영의 직접적인 발표이다. 십자가 위에서 전 인류를 구속한 것은 그의 영이 직접 역사한 것이고, 말세에 각국 각 지역에 분명하게 알리는 것도 역시 그의 영이 직접 역사하는 것이다. 어느 때든, 하나님은 오로지 전능하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칭하고, 만유를 포괄하는 하나님 자신이라고 칭할 뿐, 위격이란 전혀 존재하지 않고, 성부, 성자, 성령이란 논법은 더욱 존재하지 않는다! 하늘과 땅에는 오직 한 분의 하나님만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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