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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다시 오실 때 어떻게 나타나 사역하실까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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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다시 오실 때 어떻게 나타나 사역하실까요

영나미 2019. 11. 21. 12:04

     관련된 성경 구절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 25:6)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 16:15)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나타남이란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와 사역을 하는 것이다. 그만의 신분으로, 그만의 성품으로 그리고 그만의 고유의 방식으로 사람들 가운데에 강림하여 시대를 열고 시대를 끝내는 사역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타남은 어떠한 의식이 아니요, 어떠한 징조도 아니며, 한 폭의 그림도 아니고, 이적이나 큰 이상(異象)도 아니며, 종교적 과정은 더더욱 아니다. 하나님의 나타남은 누구나 만질 수 있고 누구나 목격할 수 있는 실제 사실이다. 하나님의 나타남은 과정을 거치기 위함이나 단시간의 사역을 위해서가 아닌 그의 경륜의 한 단계 사역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나타남은 의의가 있고, 그의 경륜과 관련이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나타남’은 하나님이 사람을 인도하고 이끌고 깨우칠 때의 ‘나타남’과는 완전히 다르다. 하나님은 매번 나타날 때마다 큰 사역을 하는데, 그 사역은 그 어떤 시대에 했던 사역과도 다르다. 그것은 사람이 상상할 수 없고, 체험해 본 적도 없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시대를 열고 기존의 시대를 끝내는 사역이며, 인류를 구원하는 새롭고 높아진 한 단계 사역이자 인류를 새 시대로 들어가도록 이끄는 사역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타남의 의의이다.』

― <하나님의 나타남으로 새 시대가 열렸다> 중에서

 

    『예수는 자신이 갔던 그대로 돌아온다고 했다. 너는 그 말의 진의를 아느냐? 그가 너희에게 알려 주기라도 했느냐? 너는 단지 그가 흰 구름을 타고 갔던 그대로 돌아온다는 것만 안다. 하지만 하나님 자신이 어떻게 역사할 것인지 알 수 있느냐? 네가 정말 그것을 안다면 예수가 했던 “말세에 인자가 올 때는 인자도 모르고 천사들도, 하늘의 사자들도 모르고 모든 사람들이 모르며 오직 아버지, 즉 영만 아시느니라”라고 했던 말씀은 어떻게 해석하겠느냐? 인자 자신도 모르는데 네가 어떻게 그것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겠느냐? 네가 알 수 있고 직접 볼 수 있다면, 그 말씀은 허사가 되지 않겠느냐? 예수는 당시에 어떻게 말했느냐?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라고 하였다. 그날이 와도 인자조차 알지 못한다. 인자라 함은 성육신한 하나님을 뜻하는데,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이다. 인자도 알지 못하는 것을 네가 어찌 알 수 있겠느냐?』

― <사역 이상 3> 중에서

예수님은 다시 오실 때 어떻게 나타나 사역하실까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 많은 그릇된 자들은 성령의 말씀이라면 하늘에서 음성이 나야 하고 그것을 사람이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여긴다. 그렇게 생각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역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사실, 성령의 말씀과 음성은 성육신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이다. 성령이 사람에게 직접 말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율법시대에도 여호와가 백성들에게 직접 말씀하지 않았는데 하물며 오늘날 이 시대에는 더 말할 것이 있겠느냐? 하나님이 말씀으로 사역하려면 성육신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사역은 목적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성육신을 인정하지 않는 자는 모두 영을 모르고, 하나님의 사역 원칙을 모르는 사람이다.』

― <하나님을 ‘관념’으로 규정한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겠는가?> 중에서

 

     『하나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고 우리 앞에 나타난 적도 없으시지만, 그의 사역은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그는 모든 땅을 감찰하시고, 만유를 주관하시며, 사람의 모든 언행과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고 있다. 그는 계획적으로, 그리고 단계적으로 그의 경륜을 펼치고 계신다. 아주 고요하고, 천지가 진동하는 것도 보이지 않았으나 그의 발걸음은 한 걸음 한 걸음 인류에게 다가와 손쓸 틈도 없이 빠르게 우주에 그의 심판대를 세웠다. 그에 따라 그의 보좌 또한 우리들 가운데 임하였다. 이 얼마나 위엄 있는 장면인가! 또 얼마나 장엄한 광경인가! 그 영은 비둘기같이, 또 포효하는 사자같이 우리 모든 사람들 가운데 임하셨다. 그는 지혜요, 공의요, 위엄이다. 그는 권능을 지니시고 자비와 긍휼을 가득 안고 조용히 우리들 가운데 강림하셨다. 그의 강림을 알아차리는 사람도, 맞이하는 사람도 없었으며, 그가 장차 할 모든 일을 아는 이는 더더욱 없었다. 사람의 삶은 여상했다. 사람은 평소와 똑같은 마음을 지니고 평소와 똑같은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하나님 또한 보통 사람처럼 우리들 가운데서 생활하시면서 가장 작은 자가 되어 따르고 있었고, 평범한 신자의 자리에 있었다. 그에게는 자신이 추구하는 것과 목표가 있었으며, 일반인에게는 없는 신성을 지니시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신성을 알아채지 못했으며, 아무도 그의 본질이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우리는 그와 함께 지내면서 어떤 구속도, 두려움도 느끼지 못했다. 우리 눈에 그는 그저 보잘것없는 신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에서 하나님의 현현을 보다> 중에서

 

     『나는 여호와라고 칭한 적이 있고, 사람들에게 메시야라고 불린 적도 있다. 사람들은 나를 우러러 구주 예수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 나는 더 이상 사람들이 예전에 알았던 여호와나 예수가 아니라, 말세에 다시 돌아와 시대를 끝낸 하나님이자 나의 모든 성품을 가득 지니고, 권능과 존귀 그리고 영광을 가득 지니고 땅끝에서 나타난(원문: 興起) 하나님 자신이다. 사람들은 나와 접촉한 적도 없고, 나를 알아본 적도 나의 성품을 안 적도 없으며, 창세부터 지금까지 그 누구도 나를 본 적이 없다. 이러한 이가 바로 말세에 사람들 앞에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 가운데 은밀히 거하고 있는 하나님이다. 그는 사람들 눈앞에서 생생하게 생활하고 있다. 그는 마치 뜨거운 해 같고 불꽃 같으며, 능력이 충만하고, 권능을 가득 지니고 있다. 세상의 온갖 것이 나의 말에 심판받고, 불사름 속에서 정결케 될 것이다. 최종에 만국은 반드시 나의 말로 말미암아 복받기도 하고 산산이 부서지기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말세의 모든 사람들은 내가 바로 돌아온 구세주이고, 온 인류를 정복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내가 사람의 속죄제가 된 적이 있지만, 말세에는 또 만물을 불사르는 뜨거운 해와 같은 불꽃이 되고, 만물을 드러내는 공의로운 태양임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세에 행하는 사역이다. 내가 이 이름을 택하고 이런 성품을 지닌 이유는 바로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공의로운 하나님이고 뜨거운 해이자 불꽃임을 알게 하고, 유일한 참하나님인 나를 경배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스라엘 사람만의 하나님도 아니고 구속주만도 아니라, 천지와 바닷속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인 내 본래 모습을 보게 하기 위함이다.』

― <‘구주’는 이미 ‘흰 구름’을 타고 돌아왔다> 중에서

 

    『예수는 인간 세상에 와서 율법시대를 끝내고 은혜시대를 열었다. 말세에 하나님은 다시 성육신하였는데, 이번 성육신 하나님은 은혜시대를 끝내고 하나님나라시대를 열었다. 두 번째 성육신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하나님나라시대로 들어갈 수 있고, 또한 직접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로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속량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제가 되었을 뿐, 사람의 타락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제가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람으로 사탄에 의해 타락한 성품을 완전히 벗어 버리게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하나님은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으로 인류는 더 높은 경지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게 되고,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해야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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