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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의의와 실행(2)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그리스도의 말씀

[기도]의 의의와 실행(2)

영나미 2019. 4. 21. 15:41

[기도]의 의의와 실행(2)



[기도]의 의의와 실행(2)[기도]의 의의와 실행(2)

 이제 너희는 기도할 때 하는 말에 이지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 네가 우매했든, 일부러 그렇게 했든, 너의 기도에 이지가 없으면 성령은 네게 역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이지 있게 말해야 하고, 어조가 적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 당신께서 저의 연약함을 아시고 저의 패역을 아십니다. 저에게 힘을 더해 주셔서 이런 환경을 이겨 낼 수 있게 해 주시기만을 구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뜻대로 이루십시오. 저는 그저 이렇게 구할 뿐입니다. 저는 당신의 뜻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 주십시오. 설사 저로 ④효력을 하게 하시고, 부각물이 되게 하실지라도 저는 기꺼이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힘과 지혜를 더해 주셔서 이 일에서 당신을 만족게 하게 해 주십시오. 저는 당신의 안배에

순복하기만을 원합니다…” 네가 이렇게 기도하고 나면 매우 편안한 느낌이 들 것이다. 만약 네가 계속 구하기만 한다면 구한 후에도 빈말 무더기뿐이다. 왜냐하면 너의 뜻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너는 무릎 꿇고 기도할 때 이렇게 말하여라. “하나님, 당신께서 사람의 연약함을 아시고 사람의 정형을 아십니다. 이 일에서 저를 깨우쳐 주셔서 당신의 뜻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저는 당신의 모든 안배에 순복하기를 원하고, 마음으로 당신께 순복하기를 원합니다…” 네가 이렇게 기도하면 성령은 너를 감동시킨다. 만약 네가 기도하는 방식이 옳지 않다면 무미건조하고, 성령이 너를 감동시키지 않을 것이다. 네가 중얼거리기만 하고 묵도하거나 눈을 감고 아무렇게나 몇 마디 말할 뿐이라면, 그것은 순전히 대충대충 하여 속이는 것이다. 네가 대충대충 하여 속이는데 성령이 역사할 리가 있겠느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오면 모두 공손하고 정직해야 하고, 경건하게 하나님 앞에 와야 한다. 율법시대에 제사장들은 제물을 바칠 때 모두 무릎을 꿇었다. 기도는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와서도 여전히 제멋대로이고 또한 이불 속에 들어가 누워서 눈을 감고 기도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되겠느냐?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사람에게 반드시 어떤 규례를 지켜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태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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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기도할 때 이지가 없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모두가 이런 말투이다. “하나님, 당신께서 저를 인솔자가 되게 하신 이상, 제가 모든 것을 합당하게 하고, 당신의 사역에 엇나가지 않고, 하나님 집의 이익에 손해를 주지 않게 해 주십시오. 당신은 꼭 제가 이렇게 하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할 필요가 있겠느냐? 이렇게 기도하면 이지가 없지 않으냐? 네가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하는 것이 이렇게 이지가 없는데, 하나님이 너에게 역사하겠느냐? 네가 그리스도 앞에 와서 내게 말할 때 이지가 없는데, 내가 들어줄 수 있겠느냐? 너를 단번에 차 버리겠다! 네가 영 앞에 있는 것과 그리스도 앞에 온 것은 다 같은 것이 아니겠느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할 때, 어떻게 말해야 이지가 있는 것인지, 어떻게 말해야 정형을 경건한 위치로 조절하여 겸손하고 낮아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런 후에 다시 기도하면 좋아질 것이고, 기름을 바른 것 같을 것이다. 많은 경우에 사람은 기도하려고 무릎 꿇고 눈을 감으면 아무 말도 없이, “오, 하나님, 오, 하나님이시여!”라고만 하는데, 이 두 마디 말밖에 없다. 반나절을 외쳐도 할 말이 없다. 왜 그런 것이냐? 너의 정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런 경우가 없었느냐? 너희와 같은 지금의 이런 상황에서, 너희는 자신이 어떤 일을 저지르게 되고 어느 정도로 저지르게 될지도 알고, 자신이 어느 정도인지도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정형이 비정상이다. 어떤 때에는 되돌려져도 어떻게 되돌려진 것인지 모른다. 대부분의 경우, 기도할 때 할 말이 없으면 지식 수준이 낮아서 그런 거라고 여긴다. 기도하는 것도 지식이 필요하단 말이냐? 그것은 글을 쓰는 것도 아니니 실제적으로 정상 사람의 이지대로 말하면 된다. 예수의 기도를 보아라(예수의 기도를 언급하는 것은 사람이 꼭 예수의 그 각도에, 그 위치에 서서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만일 할 만하시거든…”이라고 기도하였는데, 즉 만약 할 수 있으면이라는 뜻으로 상의한 것이지 “해 주소서”라고 하지 않았다. 예수는 순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순복하는 상황에서 기도하였다.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두 번째도 이렇게 기도하였고, 세 번째도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도하였다. 예수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더듬어 “당신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였다. 그는 완전히 순복할 수 있었고, 자신의 선택은 조금도 없었다. 예수가 “만일 할 만하시거든 지나가게 하옵소서”라고 한 것은 무슨 뜻이겠느냐? 그것은 십자가에 못 박혀 숨을 거둘 때까지 피 흘릴 것을 생각하니 매우 고통스러웠기 때문이다! 그것은 죽음에 관련되는 일이고 또한 그가 아직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더듬지는 못한 전제하에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기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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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그렇게 고통스러울 것을 생각했음에도 그렇게 기도할 수 있었다는 것은 아주아주 순복한 것이다. 그의 기도는 정상인데, 조건을 따지려고 한 것이 아니고 반드시 지나가게 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아니라 깨닫지 못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한 것이다. 첫 번째로 기도할 때는 깨닫지 못하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했는데, 순복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다. 두 번째도 그렇게 기도했는데, 모두 세 번 기도하였다(물론 세 번 기도한 시간은 3일만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할 때, 예수는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깨닫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 처음 두 번 기도할 때는 모두 찾고 구하였는데, 역시 순복하는 상황에서 찾고 구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기도하지 않는다. “하나님, 어떻게 어떻게 해 주시고, 저를 어떻게 어떻게 인도해 주시고, 저에게 조건을 예비해 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너에게 적합한 조건을 마련해 주지 않고 너로 반드시 그 고통을 받게 할 수도 있다. 만약 사람이 기도할 때 늘 “하나님, 저에게 마련해 주시고, 저에게 힘을 더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면, 이런 기도는 얼마나 이지가 없는 것이냐! 너는 기도할 때 이지가 있어야 하고, 순복하는 전제하에서 기도해야 하며, 정해 놓아서는 안 된다. 기도하기 전에 벌써 ‘하나님께 간구하여 어떻게 어떻게 해 달라고 구해야지.’라고 정해 놓는데,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 이지가 없다. 대부분의 경우에 사람이 그렇게 기도하면 그 영이 전혀 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기도해도 무미건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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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람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 무형의 공간에서 말하고 기도하는 것이지만, 너는 사람의 기도도 성령 역사의 한 가지 경로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이 옳은 정형에서 기도하고 찾고 구하면 성령도 동시에 역사한다. 이것은 두 가지 서로 다른 각도에서의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묵계인데, 사람이 어떤 일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와주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 와서 협력하는 것이고, 또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는 방식이기도 하며, 더욱이 사람의 생명 진입의 경로이지 어떤 의식이 아니다. 기도는 그저 사람의 힘만 불러일으키거나 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게 할 뿐이라면 형식적으로 구호만 외치면 된다. 무엇을 구할 필요가 없고, 경배할 필요도 없으며, 경건할 필요도 없다. 기도의 의의는 아주 깊다! 사람이 자주 기도할 뿐만 아니라 기도할 줄 알고 항상 순복하는 기도와 이지적인 기도가 있으면 사람 내면은 언제나 매우 정상적이다. 네가 늘 입으로 구호를 외치면서 기도하고, 아무런 부담도 없고, 기도할 때 어떻게 말하는 것이 이지가 있는 것인지, 어떻게 말하면 이지가 없는 것인지, 어떻게 말하면 참된 경배가 되지 않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이런 일을 전혀 참답게 대하지 않는다면, 너의 그 기도는 성공할 때가 없다. 그뿐만 아니라 네 정형은 언제나 비정상이고, 어떤 것이 정상 이지이고 참된 순복이고 참된 경배인지, 마땅히 어떤 각도에 서야 하는지 하는 이런 방면의 공과와 진입은 영원히 깊어질 수 없다. 이것은 다 세밀한 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어쨌든 나와 적게 접촉하기 때문에 그저 영 앞에 와서 기도할 수밖에 없다. 네가 일단 기도하면, 그것은 그 말에 이지가 있는지, 참된 경배가 있는지, 네가 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인지, 그 속에 또 거래가 있는지, 사람의 뒤섞임이 있는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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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행하고 그렇게 뜻을 정하는 것이 진리에 부합되는지, 하나님을 특별히 경외하고 특별히 존중하고 하나님께 특별히 순복하는 것인지, 참으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는 것인지에 관련된다. 사람은 자신이 뒤에서 한 기도에 대해 진지해야 하고 참답게 대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네가 그리스도 앞에 와도 정상적일 수 있다. 네가 영 앞에서 참답게 대하지 않다가 사람(그리스도)

④효력(效力):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힘이나 기능만 다하는 것을 뜻함.앞에 오게 되면 언제나 저항이 생기거나, 말할 때 이지가 없거나, 진솔하게 말하지 못하거나, 하는 말과 일이 늘 엇나가며, 일이 지난 후에도 늘 가책을 받게 된다. 왜 늘 가책을 받게 되느냐? 그것은 네가 평상시에 어떻게 하나님께 경배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을 대해야 하는지에 관한 진리를 전혀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이 닥치면 멍해져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모르고, 언제나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모두 어떻게 하나님 앞에 오는 것이냐? 기도를 통해 오게 되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말해야 이지가 있고, 어떻게 말해야 사람이 서야 할 위치에 선 것이고, 어떻게 말해야 순복하는 정형이고, 어떻게 말하면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지(마음 없이 형식적으로 하는 기도는 제외)를 성찰해야 한다. 네가 이렇게 한동안 훈련한 다음 다시 하나님 앞에 오면 많이 좋아질 것이다. 너는 평소에 영 앞에서 기도할 때에 이지가 없고 그 일을 전혀 중요시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보지 못하기에 아무렇게 말해도 다 괜찮고 잘못 말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온종일 흐리멍덩하게 보내다가 결국 그리스도 앞에 오게 되니 잘못 말할까 봐, 잘못 할까 봐 늘 두려워한다. 너는 잘못 말할까 봐 두려워해도 틀리게 말하고, 또한 잘못할까 봐 두려워해도 틀리게 하게 된다. 후에 하나님께 빚질까 봐 두려워해도 너는 후에 틀림없이 빚질 것이고 늘 메울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은 그리스도와 늘 접촉할 수 없고, 그리스도와 늘 마주하여 말씀을 들을 수 없기에 언제나 영 앞에서 기도하며 찾고 구해야만 순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너와 얼굴을 마주해 말해도 너 스스로 이 길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에 너희는 기도할 때 자신이 하는 말에 많이 유의해야 한다. 네가 천천히 기도하고 묵상하고 느끼다가 성령이 깨우쳐 주게 되면, 너는 이 방면에서 진보가 있게 된다. 성령이 깨우쳐 주면 그 느낌은 매우 섬세하다. 너에게 그런 섬세한 느낌과 인식이 있게 된 후 다시 일을 하거나 처리하고, 또는 그리스도와 접촉하고 난 후에 다시 일을 처리한다면, 어떻게 말하는 것이 이지 있는 것이고 어떻게 말하는 것이 이지 없는 것이며, 어떻게 일하는 것이 이지 있는 것이고 어떻게 일하는 것이 이지 없는 것인지를 알게 된다. 그러면 기도의 목적에 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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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효력(效力):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힘이나 기능만 다하는 것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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