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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체험 간증]: 어리석은 처녀가 될 뻔했다 (2)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체험 간증

[체험 간증]: 어리석은 처녀가 될 뻔했다 (2)

영나미 2019. 4. 19. 22:31

[체험 간증]: 어리석은 처녀가 될 뻔했다 (2)


중국 이 방




[체험 간증]: 어리석은 처녀가 될 뻔했다 (2)[체험 간증]: 어리석은 처녀가 될 뻔했다 (2)


……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셋째 날 점심을 먹고 있을 때 왕 자매가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생긴 일을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자매는 제가 이전 교회에서 공급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듣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읽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이루려고 하는데, 전 우주 아래의 사람이 모두 와서 하나님을 찾아뵙게 하고, 땅에 있는 하나님께 경배하게 한다. 하나님이 다른 곳의 사역을 다 정지하였으니, 사람은 모두 어쩔 수 없이 참 도를 찾게 된다. 마치 요셉 때, 그에게 먹을 양식이 있었기에 사람마다 먹을 것을 얻으려고 그가 있는 곳에 가서 그를 경배했던 것과 같이, 사람들은 기아의 재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두 어쩔 수 없이 참 도를 찾게 된다. 온 교계에는 심한 기근이 나타났지만, 오직 오늘의 하나님만이 생명수의 원천이고 오직 오늘의 하나님께만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끊임없이 흐르는 원천이 있기에, 사람은 모두 그에게 의탁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천년 하나님 나라가 이미 도래하였다>에서 발췌) 자매는 “하나님은 흐르는 물의 원천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생명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마치 나뭇가지가 나무뿌리와 떨어질 수 없는 것처럼,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두움과 메마름만 있을 뿐입니다. 떠남은 곧 죽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하나님의 현재 역사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앞에 가야만, 성령의 역사를 얻을 수 있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흐르는 물의 공급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목사와 장로의 설교를 들어도 공급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교계에 있는 목사와 장로는 주님의 계명을 따르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진실한 생명 체험이 없고,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경외심은 더더욱 없습니다. 사역과 설교에서도 하나님을 높이거나 증거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자신만을 높이며 간증하는 것은 완전히 주님의 도(道)와 어긋난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을 미혹하는 전형적인 거짓 목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께 버림받고, 성령께 아무런 인도와 깨우침도 얻지 못합니다. 이것이 교계가 황폐해진 주요 원인입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는 이미 돌아오셔서 새로운 시대의 역사를 하셨습니다. 성령 역사는 은혜시대의 사람들에게서 거둬들여져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목사와 장로는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에 직면하여 좀처럼 찾고 구하지 않고 알아보지도 않으며,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님의 인솔을 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미친 듯이 대적하고 정죄하며, 말세의 그리스도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비방하고 모독합니다. 또한, 참 도를 알아보고 하나님께 돌아가려는 신도들의 앞길을 갖은 수단으로 막아 결국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은 바리새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일찍이 하나님께 정죄되고 버림받게 되었는데 성령께서 어찌 그들에게 역사하시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생명의 공급을 얻으려면 성령의 현재 역사를 따라야 하고, 하나님께서 현재 발표하시는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말세 그리스도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솔, 공급, 목양을 받아들여야만 우리는 진리와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주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복음 14:6),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4)”


[체험 간증]: 어리석은 처녀가 될 뻔했다 (2)[체험 간증]: 어리석은 처녀가 될 뻔했다 (2)

 왕 자매의 교통을 들은 후, 저는 문득 크게 깨달았습니다. ‘어쩐지 목사와 장로, 신학생 모두 제대로 설교하지 못하더라 했지. 그들에겐 진리가 없는 거였어. 그들은 하나님께 맞서 일찍이 성령께 버림받은 자들이야. 그들이 하는 설교는 모두 사람의 지식일 뿐 성령의 깨우침이 없었어.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건 이상한 일도 아니었어.’ 그런데 저는 그래도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왕 자매에게 물었습니다. “그 목사와 장로는 모두 자신들이 성경을 잘 안다고 했어요. 신학교를 다녔고 생명도 크다고요. 제가 성경 지식이 얕다 보니 그들의 생명이 크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들의 말을 들은 거예요. 그런데 그들의 생명이 정말 큰지 확신할 수가 없어요. 자매님, 그들은 생명이 큰 사람인가요?” 자매는 “사람이 생명이 있는지는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봐야 해요. 생명이 있는 것은 무엇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주 예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복음 14:6)라고 말씀하셨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실제가 있다는 것은 네가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말씀이 너의 생명과 너의 자연적인 유로(역주: 흘러나옴)가 되어야 실제가 있다고 할 수 있고, 너에게 참으로 인식과 실제 분량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랜 시간의 검증을 이겨 낼 수 있고, 하나님의 요구에 부합되는 모습을 살아낼 수 있으며, 허세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유로되는 것이어야 진정한 실제라고 할 수 있고 생명이 있다고 할 수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진리를 실행해야 실제가 있는 것이다>에서 발췌) ‘왜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이 없다고 말하는가? 그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하나님이 없고 생명도 없다고 말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다>에서 발췌)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본다면, 그리스도가 바로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에요. 진리 자체는 사람의 생명을 만드는 것이죠. 그러므로 진리를 얻으면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사람이 진리를 얻고 하나님을 알았음을 뜻해요. 만약 사람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는 것이고 하나님 말씀의 실제를 살아낼 수 없어요. 이것이 바로 생명이 없는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 되지 않은 사람은 틀림없이 기존의 사탄 독소로 살아가기 때문에 종종 교만자대, 이기적이고 비열함, 교활하고 간사함 등 타락한 성정을 드러내요. 설령 주 예수님을 믿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멀어질 수 없으며, 종종 거짓말, 사기, 짓는 죄로 하나님께 맞서죠. 그런 사람이 어떻게 생명이 있는 사람이겠습니까? 생명이 있다고 해도 단순히 육체에 속한 오래된 옛 생명이어서 타락 성정이 가득해 하나님께 맞서는 사탄의 본성일 뿐,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여 얻은 새로운 생명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와 장로가 성경을 잘 알고 성경 지식과 신학 이론이 있지만,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경외한다거나 진리를 깨닫고 성령의 역사가 있음을 뜻하진 않아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거나 순복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죠. 오히려 우리가 본 것은 자신을 높이고 간증하여 신도들로 숭배하게 하는 것이었죠. 그들이 유로하고 살아낸 것은 모두 교만자대하고 하나님께 경외심이 없는 것과 위선으로 사람을 미혹하는 사탄의 방식이에요. 그들의 사역 설교에 주님의 말씀에 대한 진실한 깨달음과 실제 체험이 하나도 없으니 사람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의 설교를 아무리 오랫동안 들어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생명이 자라지 못하지요. 그들은 하나님과 하나님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말세에 하나님께서 다시 육신을 입으시고 진리를 발표하여 심판 사역을 하실 때, 그들은 광적으로 하나님께 맞서고 정죄하며 모독하였고, 하나님께 일말의 경외심도 없었어요. 그게 무슨 생명이겠어요? 그게 완전히 사탄의 본성이 아니면 뭐겠어요? 당시의 바리새인처럼 말이에요. 비록 그들이 성경을 잘 이해하고, 본인들이 독실한 신자며 생명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고, 여전히 주님께 맞서고 정죄하며,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어요. 그것으로, 성경을 숙독한다고 해서 진리와 생명이 있음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어요. 오직 진리를 깨닫고 실행하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생명이 있는 사람이에요. 자신의 생명이 크다고 말하는 목사와 장로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신도를 미혹하고 또한 자신을 속이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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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자매의 교통을 듣자 제 마음은 환해졌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진리를 깨달았음을 뜻하거나 하나님을 알고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지위가 높거나 신학교를 다녔거나 성경 지식이 있는 사람을 생명이 큰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너무나 황당한 생각이었어요. 진리가 없으면 분별력도 없고 미혹에 쉽게 빠지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저는 왕 자매에게 또 한 가지를 물었습니다. “자매님이 말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좋네요. 열심히 보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 수 있을 텐데, 왜 목사와 장로는 받아들이지 않고 한결같이 대적하고 정죄하는 것인가요?” 자매가 말했습니다. “말세에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타락된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발표하셨어요. 그러한 진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영생의 길이에요. 오직 마음을 들여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사람만이 이 말씀이 진리이고 생명이며, 길이자 인류 생존의 뿌리이고 방향임을 인정할 수 있어요. 이는 사실입니다. 비록 많은 목사와 장로가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정죄하고 대적하며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지만, 이는 그들이 정말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다는 것을 뜻하지 않아요. 일부 목사나 장로들은 스스로 설교할 수 없으니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훔쳐 성령이 자신들에게 깨우치셨다고 신도들에게 설교해요. 그들 역시 이 말씀들이 진리라는 걸 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미친 듯이 정죄하고 대적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들이 진리를 증오하는 본성 실질과 관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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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주 예수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하나님은 많은 표적을 보여 주셨어요. 특히, 빵 5개와 생선 2마리로 5천 명을 배불리 먹게 하고 나사로를 죽음에서 부활시킨 기적은 온 유대를 들끓게 했지요. 많은 백성들은 다 주님의 말씀과 역사에서 주 예수가 메시아로 오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유대교 지도자들은 주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주 예수를 대적하고 정죄했어요. 마지막에는 로마 정부와 연합하여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어요. 왜 그런 것일까요? 그들이 주 예수의 말씀에서 보이는 권세와 능력이 하나님에게서 나왔다는 걸 몰라서 그랬던 걸까요? 설마 그들의 자질이 유대인들만 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예요! 주 예수의 도(道)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걸 봤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백성들이 모두 주 예수를 믿으면 자신들을 따르고 숭상하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그렇게 되면 자신의 지위와 밥그릇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하나님임을 알면서도 일부러 맞섰어요.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진리를 혐오하는 적그리스도의 실질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에요. 그런 까닭에 주 예수는 그들을 호되게 꾸짖으며 말씀하셨죠.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다.’(요한복음 8:40, 43~44)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현재 교계 지도자들의 본성 실질을 남김없이 폭로하셨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큰 교회당에서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온종일 성경을 외우지만, 하나님 사역의 취지를 깨닫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 역시 아무도 없으며, 더욱이 하나님의 뜻과 합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쓸모없는 소인배들이고, 모두가 높은 곳에 서서 ‘하나님’을 교훈하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우지만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는다는 간판을 내걸지만, 사람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악마들이고, 바른길에 들어서려는 사람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귀신의 우두머리이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다. 그들이 비록 ‘심신이 건장’하지만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찌 그들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이끄는 적그리스도임을 알겠는가? 어찌 그들이 바로 전문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산 귀신임을 알겠는가?’(<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에서 발췌)라고 말씀하셨어요. 오늘날의 종교 지도자들은 예전의 바리새인들과 다를 바가 없어요. 그들은 비록 성경을 숙독했지만,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었어요.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말씀을 흠모하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추구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자, 그들은 신도들이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아무도 그들을 따르지 않고, 그들을 위해 헌금을 하지 않을까 봐 두려웠던 거에요. 자신의 지위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주님께 충성하고 어린 양들을 보호한다는 기치를 내세워 각종 유언비어를 날조하면서 미친 듯이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대적하고 정죄하고, 필사적으로 참 도를 알아보려는 신도들을 막았어요. 그것으로 우리는 종교 지도자 모두가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하는 바리새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들은 사람의 영혼을 갉아먹는 살아 있는 귀신이자 하나님의 말세 역사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적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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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과 자매의 교통을 듣고 저는 마침내 크게 깨달아 계속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왜 목사와 장로들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도 찾지도 알아보지도 않고 시종일관 정죄하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목사와 장로들이 왜 저를 보호하고 제 생명을 지키려고 한다면서도 필사적으로 절 막아 하나님의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에게서 오는 생명 공급도 받지 못하게 했겠어요? 알고 보니 그들이 행한 모든 것은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어요. 그들은 모두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게 되면 아무도 그들의 설교를 듣지 않고, 아무도 그들에게 헌금을 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서 참 도를 알아보려는 사람들을 막는 것이에요. 정말 비열한 자들이네요. 저는 하마터면 하나님께 구원받을 기회를 놓칠 뻔했어요. 이제 전 분별력을 갖게 되었어요. 저는 확실히 그들을 버리겠어요. 앞으로 그들이 어떻게 교란하든, 굳건히 하나님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를 것이에요!” 그날 이후, 전 예전 교회 예배에 가지 않았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이전 교파의 전도사 두 명이 또 집으로 왔습니다. 장 전도사는 “자매님, 왜 예배에 오지 않으세요? 설마 또 ‘동방번개’ 사람들과 연락하는 건 아니겠죠? 그 사람들 따르지 마세요. 만약 그들과 함께 믿는다면 끝이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완강한 태도로 말했습니다. “요즘 저는 당신들의 예배에서 아무것도 얻은 게 없어요. 제 영은 갈수록 어두워지는 느낌이고, 주님과 함께 있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난 후, 저는 영에 누림이 있었고, 진리를 깨달았으며, 생명의 공급을 얻었어요. 그리고 거기에는 하나님의 함께하심도 있었고, 성령의 역사도 있었어요.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바로 재림하신 주 예수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진리는 생명의 강물이에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저를 공급할 수 있어요. 저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갈 거에요.” 그러자 송 전도사는 “우리는 자매가 잘못된 길로 갈까 봐 걱정돼요. 자매의 생명은 작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 생명이 작을지라도 하나님은 저를 이끌어 주실 거에요. 호의는 감사해요. 자매들은 자신의 생명을 생각하세요. 제 생명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제 말을 들은 자매들은 씩씩대며 떠났습니다. 멀어지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며 저는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했던 일종의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그 후에도 그들은 두 차례나 더 집에 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동요가 없는 제 모습을 보자 더 이상 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종교 지도자의 진짜 모습과 엉큼한 속셈을 간파하게 하고, 사탄의 계략을 꿰뚫어 볼 수 있게 하여 길을 잃은 절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해 주시고, 생명수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저는 영원히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고 경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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