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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하나님의 거룩함(2)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그리스도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하나님의 거룩함(2)

영나미 2019. 4. 8. 08:15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하나님의 거룩함(2)



  지난번에 우리는 굉장히 중요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는 사람들이 자주 이야기했던 주제이며,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그 단어는 모든 이에게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이 단어는 인류의 언어에서 비롯되었지만, 인류는 이를 명확한 듯하면서도 애매하게 정의하고 있다. 어떤 단어이겠느냐? (거룩함입니다.) 거룩함은 우리가 지난번에 나누었던 주제이다. 지난번에 나눈 일부분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하나님의 거룩한 본질을 새롭게 알게 되지 않았느냐? 어떤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느냐? 즉, 어떤 인식, 어떤 말씀을 통해 너희가 알고 있던 하나님의 거룩함이 내가 이야기한 것과 차이가 있다거나 다르다고 느꼈느냐? 인상적인 것이 있느냐? (하나님은 마음에 있는 생각을 그대로 말씀하시며 불순한 것이 없습니다. 이는 거룩함의 한 부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진노하실 때에도 거룩함을 지니시며 흠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에는 진노와 긍휼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입니다.) ‘거룩함’이란 단어는 모든 이에게 낯설지 않은, 흔히 사용되는 말이다. 그런데 거룩함의 의미, 하나님이 나타내는 거룩함을 통해 사람은 무엇을 볼 수 있느냐? 하나님에게서 발현된 것을 통해 사람은 어떤 것들을 알 수 있느냐? 이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에 대해 들은 적이 있고, 어느 정도 알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이 항상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거룩함으로 간주하고 양자를 동일시한다. 하나님의 성품은 공의롭다. 그러나 네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거룩하다고 말하면 다소 모호하고 혼동된 것처럼 들린다. 왜 그럴까? 네가 하나님의 성품을 공의롭다고 하거나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거룩하다고 한다면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냐? 다시 말해, 하나님의 발현이나 속성(원문: 所有所是)의 어떤 부분이 사람이 알고 있는 거룩함인 것이냐?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내가 보기에 사람들은 늘 어떤 단어나 말을 입에 붙이고 산다. 심지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남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 한다. 결국 입버릇처럼 말하다 보니 전문 용어로 자리 잡게 된다. 그러나 꼼꼼히 따져 보고 살펴보면 그 단어의 실제 의미가 무엇인지, 무엇을 가리키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거룩함’을 예로 들자면, 사람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거룩함이 도대체 하나님의 본질 중의 어떤 부분을 가리키는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거룩함’이란 단어가 하나님에게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아는 이도 없다. 사람은 막연하고 모호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거룩하다고 두루뭉술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거룩한지에 관해서는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오늘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거룩함’이란 단어를 하나님께 적용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함의 본질에 대한 실제 내용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로써 일부 사람들이 단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사람은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자신이 하는 말이 맞는지, 정확한지도 모른다. 습관처럼 너도 나도 하다 보니 그냥 구어처럼 굳어진 것이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거룩함’이란 단어를 더럽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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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함’이란 단어가 겉보기에는 이해하기 쉽지 않으냐? 사람은 기본적으로 ‘거룩함’이란 단어가 깨끗하고, 정결하고, 신성하고, 순결하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는 ‘거룩함’을 ‘사랑’과 연결시키는 사람도 있다. 이는 맞는 말이다. 그것도 일부분이다. 하나님의 사랑도 그의 본질의 일부이지 전부는 아니다. 그런데 사람이 생각하거나 이 글자를 보고 연상하는 것은 언제나 본인이 순결하거나 깨끗하다고 여기는 것, 소위 말해서 불결하지 않고 깨끗하다고 상상하는 것들이다. 일례로 연꽃이 깨끗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진흙 속에서 났지만 물들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들은 ‘거룩함’이란 단어를 연꽃과 연결시킨다. 지어낸 사랑 이야기나 꾸며 낸 위대한 인물들을 거룩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성경이나 영적 서적에 기록된 성도들이나 사도와 같은 인물 또는 하나님의 사역 속에서 하나님을 따랐던 자들의 영적 체험을 거룩하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모두 사람의 상상과 관념이다. 사람은 왜 그런 관념을 갖고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이 타락한 성품으로 살고 사악하고 더러운 세상에서 살면서 보고, 접하고, 체험한 것이 전부 사탄의 사악, 사탄의 타락, 사탄의 권세 아래에 있는 사람 간의 암투와 싸움뿐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사역하고, 말씀하고,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을 나타내도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본질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이는 참된 깨달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공허한 말에 불과하다. 사람은 더러움 속에서, 타락 속에서,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고 있으므로 빛을 보지 못한다. 또한 무엇이 긍정적인 것인지 알지 못하고, 진리가 무엇인지는 더더욱 모른다. 그래서 거룩함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타락한 인류 가운데 거룩한 것이나 거룩한 사람이 존재하느냐? 오직 하나님의 본질만이 거룩하므로 그런 사람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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