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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저는 본성이 거만한 사람입니다. 늘 거만한 패괴 성품을 겉으로 드러내고 제가 남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협력하는 형제자매와 함께 글을 수정하거나 사역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겸허하게 상대의 의견을 듣지 않고 제 의견을 고집했습니다. 조화롭게 협력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항상 사역에도 피해를 주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제게 이런 문제를 여러 번 얘기했고 또 인간의 거만한 본성을 지적하는 하나님 말씀을 늘 접했지만, 저 자신의 본성과 본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을 뿐 아니라 진심으로 증오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적당한 상황이 되면 제 본성을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지나고 나면 저조차도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돌이킬 수 없으니 자신에 대해 또다시 인식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반복되는 동안 제 ..

며칠 전 교회 책임자가 제 본분을 바꾸자 저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 지역에서 본분을 잘 이행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바꿔 버릴 수 있지?’ 하지만 교회에서 배치한 일이니 마땅히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역을 인수인계하다가 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형제자매들과 예배드리고 잘 교제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가자.’ 그래서 저는 몇몇 집사와 예배를 가졌고, 예배가 끝난 후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제 본분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 모두 새 리더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교회 사역을 잘 해 나가길 바랄게요.” 이 말을 들은 몇몇 자매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습니다. 어떤 이는 제 손을 잡고, 어떤 이는 제 머리를 안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가시면 안 돼요. 우리를 버리지 ..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육을 저버리려 할 때 내적인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사탄이 사람에게 자기를 따르고 육의 고정 관념대로 육의 이익을 지키라고 하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사람 안에서 빛 비추고 깨우쳐 줄 것이다. 그때는 네가 하나님을 따를지, 아니면 사탄을 따를지에 달렸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진리를 실행하라 할 때는 주로 사람 내면의 것, 즉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사람의 생각과 고정 관념을 다루려는 것이다. 성령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또한 깨우침과 빛 비춤을 준다. 그러기에 모든 일의 이면에는 싸움이 있다. 진리를 실행할 때마다, 하나님을 사랑하길 실천할 때마다 큰 싸움이 벌어진다. 사람의 육이 평온무사한 것 같아도 사실 사람의 내면 깊은 곳에서는 생사를 건 싸움..

저는 어렸을 적부터 저에 대한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평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매사에 다른 사람의 칭찬을 받기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저에 대해 갖고 있는 좋은 이미지를 망치지 않기 위해, 한 번도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다툼을 벌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를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하였고, 저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후에도, 저는 여전히 조심히 행동하며 형제자매에게 보여지는 제 이미지를 지키려고 했습니다. 얼마 전에 리더가 제 행동을 보고, 이는 무골호인의 모습이지, 진리를 실천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저는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기뻐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다음..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은 후, 저는 그리스도 곁에서 따르는 형제자매들을 매우 부러워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리스도께 직접 목양받고 말씀도 직접 들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언젠가 저 역시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거기다 그리스도를 뵐 수 있다면 또 얼마나 영광스러울까라고 꿈꾸곤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그리스도의 설교를 들으면서 저는 그리스도를 뵐 자격이 조금도 없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명 진입에 관한 설교≫가 3집까지 나왔을 때, 1집 설교를 듣고 저는 성령께 쓰임 받는 분께서 설교를 참 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집을 들을 때, 설교하시는 분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모르고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보다 낮은 리더일 것이라고 ..

정직한 사람이 되고, 말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볼 때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는 건 쉽지. 1은 1이고, 2는 2라고, 사실 그대로 말하고 객관적으로 문제점을 보고하면 되지 않나? 이게 쉽지 않다고?’ 예전에 하나님을 믿기 전에 저는 말을 보태며 과장해서 말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했었습니다. 그래서 정직한 사람이 되고 말을 정확하게 하는 진리는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리의 진입과 성품의 변화 없이는 결코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사실로 드러내 주시고 나서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왕 자매가 본분을 잘 이행하지 못해 리더에게 책망받는 것을 보고 저는 리더에게 사랑이 없다고,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