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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믿음’에 대해 너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믿음’에 대해 너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영상 소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믿음’에 대해 너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사람에게는 단지 있는 듯 없는 듯한 ‘믿음’이란 글자가 존재할 뿐 사람은 오히려 무엇을 ‘믿음’이라고 하는지 모르고 더욱이 왜 믿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너무 부족하고 깨달은 것이 너무 적어 다만 무지하고 어리석게 나를 믿고 있을 뿐이다. 비록 무엇을 믿음이라고 하는지 깨닫지 못하고 왜 나를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사람은 여전히 ‘멍하게’ 나를 믿고 있다. 내가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은 결코 그렇게 어리석게 내게 부르짖거나 혹은 아무렇게나 나를 믿으라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는 사역은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보게 하고 나를 알게 하기 위한 것이지 나의 역사로 인해 나를 새로운 눈으로 대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전에 많은 표적과 기사를 나타낸 적이 있었고 또한 많은 이적도 행했었다.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은 나를 몹시 ‘우러러 보며 탄복하였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나의 출중한 능력을 몹시 숭배하였다. 당시의 유대 백성은 내가 의술이 뛰어나고 평범치 않다고 여겼다. 게다가 나의 그와 같은 많은 역사로 인해 사람은 모두 나를 앙모하였으며, 나의 그 모든 능력을 더없이 흠모하였다. 그러므로 무릇 내가 행한 이적을 본 그 사람들은 모두 나를 바짝 따랐으며, 수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나를 둘러싸고 내가 ‘병자’의 병을 고쳐 주는 것을 보기까지 했다. 내가 그와 같이 표적과 기사를 많이 나타냈어도 사람은 단지 나를 뛰어난 의원으로만 보았고, 내가 또 많은 말로 당시의 사람을 교훈하였어도 그들은 단지 나를 제자보다 높은 선생으로만 간주하였다! 오늘날, 사람은 내가 사역했던 역사(歷史) 기록을 본 후 그 성경 내용을 해석하여 여전히 나를 사람의 병을 고쳐 주는 ‘대단한 의원’이라고, 무지한 사람들의 ‘선생’이라고 하였고 또한 나를 ‘인자한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규정하였다.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비록 나의 ‘의술’보다 높은, 심지어 이미 선생을 넘어선 제자일지라도 그렇게 명망이 높고 온 세상에 이름을 날린 그 사람들이 결국 나를 작디작은 의원으로 하찮게 보았다! 나의 행사가 얼마나 많은지 바닷가의 모래알보다 많고, 나의 지혜는 얼마나 높은지 모든 ‘솔로몬의 자손’보다 뛰어나지만 사람은 단지 나를 작디작은 의원으로 믿고 나를 사람을 가르치는 무명 선생으로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오로지 나에게 자신의 병을 고침받기 위한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다만 나의 능력으로 자신의 몸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것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단지 나의 평안과 기쁨을 얻기 위한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단지 내게서 더 많은 물질적인 부(富)를 얻어 내기 위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단지 금생에서 무사히 지내고 내세에서도 별고 없기를 구하기 위한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지옥의 고통을 피하고 천당의 복을 얻기 위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 것은 단지 잠시적으로 안일하기 위한 것이지 내세에 무엇을 얻기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사람에게 분노를 쏟았을 때, 사람에게 원래 있었던 기쁨과 평안을 거두어 갔을 때 사람은 모두 의심하였다. 내가 사람에게 지옥의 고통을 주고 천당의 복을 거두어 갔을 때 사람은 분한 나머지 화를 내었다. 사람이 나에게 병을 고쳐 달라고 했을 때 내가 오히려 사람을 거들떠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사람에 대해 혐오감을 느꼈으므로 사람은 나를 멀리 떠나 더러운 의술을 행하는 술객의 도를 찾았다. 사람이 내게서 얻어 낸 것을 내가 다시 거두어 갔을 때 사람은 모두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나를 믿는 까닭은 나의 은혜가 너무 많기 때문이고 나를 믿어서 얻는 좋은 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유대 족속의 사람들은 나의 은혜로 인해 나를 믿었고 곳곳에서 나를 따랐는데, 그 무지하고 식견이 좁은 사람들은 단지 내가 나타내는 표적과 기사를 보기 위한 것뿐이었다. 그들은 나를 유대 족속 중에서 가장 큰 이적을 나타낼 수 있는 지도자로 여겼다. 그러므로 내가 사람에게 귀신을 쫓아내어 줄 때 그들은 왈가왈부하면서 나를 엘리야라고도 하였고 모세라고도 하였으며 나를 옛 선지자라고도 하였고 가장 큰 의원이라고도 하였다. 내가 스스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한 것 외에는 아무도 나의 ①소시와 나의 신분을 알 수 없었다. 내가 스스로 하늘은 본래 내 아버지가 거하는 곳이라고 말한 것 외에는 아무도 내가 본래 하나님의 아들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임을 몰랐다. 내 스스로 내가 전 인류를 구속하고 인류를 속량하리라고 말한 것 외에는 아무도 내가 인류의 구속주임을 몰랐고 사람은 단지 나를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인자한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다. 내가 스스로 내 자신을 분명하게 말한 것 외에 사람은 모두 나를 알지 못하였고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지 못하였다. 사람은 단지 이렇게 나를 믿고 또 이렇게 나를 속일 뿐인데 나에 대한 사람의 그런 견해로 어떻게 나를 증거할 수 있겠는가?』
① 소시-하나님의 소시: 하나님의 생명 성품이 포함된 각종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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