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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미 인자로 성육신하여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천국 복음

하나님이 이미 인자로 성육신하여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김지민사랑 2020. 5. 26. 07:00

질문(2)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이미 인자로 성육신하여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계의 많은 목회자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구름을 타고 강림하신다고 합니다.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11),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계 1:7)라는 이 성경 말씀들에 근거한 거죠. 또 교계의 목회자들은 우리에게 구름을 타고 강림하지 않는 예수는 다 가짜이기에 저버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관점이 성경에 부합되는지, 올바른 인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오시길 기다리는 일을 절대 관념과 상상으로 대하면 안 됩니다. 바리새인들은 메시야를 기다림에 있어서 큰 잘못을 범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관념과 상상으로 이미 오신 예수님을 판단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죠. 그렇지 않습니까?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정말 그렇게 간단한 일일까요? 만약 주님이 2천 년 전 성육신하신 예수님처럼 지금 이미 오셔서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하시는데 정작 우리가 그분을 몰라본다면, 우리도 바리새인처럼 그분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다시 십자가에 못 박지 않을까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시면서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예언만 고집하면서 주님이 말씀하신 다른 더 중요한 예언의 참뜻을 알아보지도 않는다면 치우친 길로 가서 주님께 버림을 당할 것입니다. 성경에 주님이 ‘구름을 타고 강림하신다’는 예언 말고도 ‘도적 같이’ 은밀히 강림하신다는 예언도 많습니다. 계시록 16장 15절에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라고 하셨고 마태복음 25장 6절에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라고 했습니다. 또 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라고 했습니다. 이런 예언은 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셔서 인자로 은밀히 오시는 것을 말합니다. ‘도적 같이’ 오신다는 말은 조용하고 은밀하게 오신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봐도 모르고, 그분 말씀을 들어도 하나님이신 줄 모른다는 말이죠. 당시 예수님이 성육신으로 오셔서 사역하신 것과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인자셔서 그분이 하나님이신 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도적 같이’라는 말로 인자의 나타나심과 사역을 비유하셨습니다. 아주 적절한 비유죠.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성육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고 사역하시고 얼마나 많은 진리를 선포하시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육신 하나님을 평범한 사람으로 대하면서 정죄하고 저버리죠. 그래서 예수님은 재림에 관해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주님의 예언에 의하면, 주님은 재림하실 때 인자로 강림하십니다. ‘인자’라고 하면 성육신하심을 말하는 것이지,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체가 구름을 타고 모든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나타나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이 부활하신 영체로 구름을 타고 공개적으로 강림하여 엄청난 기세로 전 우주를 뒤흔드신다면 사람들은 다 땅에 엎드릴 것이고 대적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다시 오셔서 많은 고난을 받고 이 세대에게 다시 버린 바 될 수 있을까요? 절대로 그럴 리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인자가 강림한다’, ‘도적 같다’고 예언하신 것은 사실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인자로 은밀하게 강림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인자가 은밀히 강림하여 사역하시는 것과 하나님이 구름을 타고 공개적으로 강림하시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 그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교제해 봅시다. 말세에, 하나님은 성육신으로 은밀하게 강림하셔서 음성을 발하여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십니다. 그래서 그분의 음성을 듣고 보좌 앞에 온 사람들을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셔서 재난 전에 이긴 자들을 만드십니다. 다음 하나님께서 대재난을 내려 말세 심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재난으로 연단하고 형벌하십니다. 그런 뒤 구름을 타고 강림하셔서 만민에게 공개적으로 나타나시죠. 그때는 계시록 1장 7절에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라고 한 이 예언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이 구름을 타고 강림하실 때, 왜 그를 찌른 자들도 본다고 했을까요? 그를 찌른 자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요? 어떤 분들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은 벌써 저주받아 멸망했습니다. 사실 그를 찌른 자들은 말세에 하나님이 성육신으로 은밀히 강림하셔서 사역하시는 기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찾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하고 대적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때가 되면, 그들은 자신들이 정죄하고 대적했던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구주 예수이심을 알고 가슴을 치고 이를 갈며 애곡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는 슬기로운 처녀만이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고, 보좌 앞으로 들림 받아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할 수 있고, 하나님께 온전케 되어 이긴 자가 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는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계 14:4) 그러나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만 고집하면서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알아보지도 않는 사람은 바로 미련한 처녀입니다. 특히 전능하신 하나님을 미친 듯이 대적하고 정죄하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서 드러난 바리새인들이고 적그리스도며,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다 대재난 속에서 징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럼 바리새인들은 메시야를 어떻게 기다렸는지, 예수님을 왜 십자가에 못 박았는지 한번 봅시다. 그 당시 바리새인들은 메시야에 대한 관념과 상상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들도 이 예언을 봤었죠.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사 9:6)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미 5:2) 이 예언을 보고는 성경의 예언 글귀와 메시야에 대해 오랫동안 갖고 있었던 여러 가지 상상과 추리로, 주님이 오시면 꼭 메시야로 불리셔야 되고 귀족 가정에서 태어나야 하며, 다윗처럼 이스라엘의 왕이 되셔서 그들을 이끌고 로마 정부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해 주셔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관념과 상상대로 그 예언을 이루지 않으셨죠.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주님을 꼬투리 잡으면서 정죄하고 모독했습니다. 그 당시에 예수님은 많은 진리를 선포하시고 많은 이적도 보이시면서 하나님의 권병과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전하신 도가 아무리 대단하고 예수님의 권병이 아무리 크다 해도, 자신들의 관념과 상상에 맞지 않고 귀족으로 태어나지도 않았으며, 위풍당당하지도 않고 메시야로 불리지 않는다고 정죄하고 대적했죠. 그들은 진리를 증오하는 본성 때문에 결국엔 진리를 선포하고 구속 사역을 하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바리새인이 가증스럽지 않습니까? 저주받아 마땅하지 않나요? 주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죄행에서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하는 그들의 사탄 본성이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그들의 참소망은 메시야가 그들을 죄악에서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유대인의 왕이 그들을 로마 정부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해서 더는 노예의 고통을 받지 않게 해 주길 원했던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믿고 메시야가 오기를 바랐던 것은 다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충족시키고, 자신들의 지위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죠. 바리새인들은 메시야를 기다림에 있어서 무슨 잘못을 범했을까요? 그들은 왜 하나님의 저주와 징벌을 받았을까요? 정말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타나 사역하셨을 때, 바리새인들은 왜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했을까요? 그건 바리새인들의 어떤 본성을 드러내는 것일까요? 이것은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꿰뚫어 보지 못하면 주님의 재림을 맞이함에 있어서 우리도 바리새인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복음을 거절하는 종교인사진제공: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바리새인들이 메시야의 강림을 어떻게 기다렸는지,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지, 이런 문제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럼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보실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대적한 근본 원인을 알고 싶으냐? 바리새인의 본질을 알고 싶으냐? 그들은 메시야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했을 뿐만 아니라 메시야가 올 것이라는 것만 믿으며 생명과 진리는 추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그들은 여전히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 이는 그들이 생명의 도를 알지 못하고, 진리의 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리석고 완고하고 무지한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겠느냐? 메시야를 볼 수 있겠느냐? 그들이 예수를 대적한 이유는 성령 역사의 방향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고, 예수가 말한 진리의 도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며, 더욱이 메시야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메시야를 본 적도, 메시야와 함께한 적도 없기에 메시야란 이름만을 헛되이 지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메시야의 본질을 대적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또한 그 바리새인들의 본질은 완고하고, 교만하며, 진리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데 있어 그들의 원칙은 ‘당신이 전하는 도가 아무리 대단할지라도, 당신의 권병이 아무리 커도, 메시야로 불리지 않는다면 그리스도가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너무나 황당하고 엉터리 같은 관점 아니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는 하나님이 이미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꾼 후이다>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바리새인들이 메시야를 기다리면서 주님을 대적한 본질과 근본 원인에 대해 아마 다 아셨을 것입니다. 그럼 주님의 재림을 맞이함에 있어서 자신의 관념과 상상에 따라 주님이 구름을 타고 강림하시기를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하면서 진리를 찾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들은 바리새인들과 똑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 그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다들 분명히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중국 땅에서 20년 넘게 전파됐습니다. 이미 각 종파에 전해졌죠. 그리고 중국 정부가 미친 듯이 탄압하고 체포하는 데다 매스컴을 통해 대대적으로 방송하게 되니 집집마다 사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알게 됐습니다.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진리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 만든 여러 동영상, 영화 등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전해졌죠. 이렇게 여러 방식으로 증거하게 되니 교계의 인사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이미 오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님의 예언이 온전히 이루어진 겁니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 25:6) 그런데 교계의 목회자들은 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해 미친 듯이 정죄하고 대적하는 것일까요? 성경에 주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그렇게 많은데, 그들은 왜 ‘구름을 타고 강림하신다’는 예언만 붙잡고 있을까요? 왜 주님이 오셨다고 증거하는 말을 듣고도 전혀 알아보지 않는 걸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많은 진리와 하나님이 하신 사역을 보고서도 왜 계속 고집스레 자기 관념과 상상만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대적하고 정죄할까요? 그런 사람들이 정말 진리를 사랑하고 주님의 재림을 진심으로 소망하는 걸까요? 그들은 슬기로운 처녀일까요, 미련한 처녀일까요? 그들이 정말 슬기로운 처녀이고 진심으로 주님의 재림을 소망한다면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확장되는 상황을 보고도 목을 곧게 세워 대적하고 정죄할까요? 그것이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고 소망하는 참된 마음이란 말입니까? 그것이 주님의 재림을 기쁘게 맞이하는 참된 모습이란 말입니까?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들이 주님을 믿고 이렇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은 가식일 뿐이고, 복받고 천국에 가려는 것이야말로 진짜 속마음입니다. 그들이 주님을 믿는 것은 진리를 추구하여 생명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고, 진리를 얻어 죄악에서 벗어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최대 관심사는 뭘까요? 주님이 언제 오셔서 자기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실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의 고난에서 벗어나 천국의 복을 누리고 싶어 하는 것이죠. 이것이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진짜 목적입니다. 이런 이유 말고 진리를 선포하셔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그들이 저버릴 이유가 또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 봅시다. 만약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진심으로 사모하는 사람이 주님이 오셨다는 소리를 들으면 어떤 태도를 보일까요? 듣지도 보지도 접촉하지도 않을까요? 무작정 부인하고 정죄하고 대적할까요? 절대 그럴 리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진심으로 사모하고 맞이하려는 사람은 참빛이 나타나길 바라고, 진리와 공의가 권세 잡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구원해 주시길 바라며, 죄악에서 벗어나 정결케 되고, 하나님께 얻어지길 바라죠. 그러나 주님이 구름을 타고 강림하시기만 기다리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저버린 사람, 특히 지위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광적으로 정죄하고 대적하는 교계의 지도자들은 모두 다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하는 사람들입니다. 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서 드러난 불신파이고 적그리스도죠. 하나님이 성육신으로 하시는 구원 사역이 끝나면 그 사람들은 전례 없는 재난 속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 것입니다. 그때면 주님이 구름 타고 공개적으로 나타나시는 예언이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계 1:7)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보실까요? 『진리는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가 ‘흰 뭉게구름’을 타고 강림하기만을 맹목적으로 기다리는 사람들은 분명 성령을 모독하는 자들이며, 멸망할 부류이다. 너희는 예수에게서 오는 은혜를 받고 천국의 복을 누릴 생각만 하면서 예수가 하는 말씀을 한 번도 청종한 적이 없다. 또 예수가 육신으로 다시 돌아와 선포한 진리도 받아들인 적이 없다. 너희는 무엇으로 예수가 흰 구름을 타고 돌아온 이 사실을 대신하겠느냐? 죄짓기를 반복하고 입술로 죄를 자복하는 너희의 성심이냐? 너희는 흰 구름을 타고 돌아온 예수께 무엇을 제물로 삼아 바치겠느냐? 너희가 자신을 높이는 데에 사용하는 오랫동안 사역한 자산이냐? 너희는 무엇으로 재림한 예수가 너희를 신임하도록 하겠느냐? 어떤 진리에도 순종하지 않는 너희의 그 교만한 본성이냐?

  …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이적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분명 멸망될 부류이며, 육신으로 돌아온 예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들은 분명 지옥의 자손이고, 천사장의 후손이며, 영원히 멸망될 부류이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내 말을 마음에 두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나는 예수를 따른다는 각 성도에게 말해 주겠다. 흰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강림하는 예수를 너희 육안으로 직접 보게 되는 날은 공의로운 해가 공개적으로 나타난 때일 것이다. 그때 네 마음은 몹시 흥분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너는 알고 있느냐? 예수가 하늘에서 강림하는 것을 보게 될 때는 네가 지옥으로 떨어져 징벌을 받아야 할 때이고, 하나님의 경륜이 끝났다고 선고될 때이며, 하나님이 상선벌악(賞善罰惡)할 때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이 이적을 보기 전, 진리만 선포되었을 때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 이적을 좇지 않고 진리를 받아들여 정결케 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와 창조주의 품속에 안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흰 구름을 탄 예수가 아니라면 거짓 그리스도이다’는 신념을 고집하는 자들은 영원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그들이 이적을 행하는 예수만 믿으면서 준엄한 심판을 선포하고 생명의 참도를 전하는 예수는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공개적으로 흰 구름을 타고 돌아올 때 그들을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 그들은 너무나 완고하고 너무나 교만하며 자신을 과신하는데, 그런 인간 말종들이 어찌 예수에게 상을 받을 수 있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는 하나님이 이미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꾼 후이다> 중에서)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출처: 전능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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