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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전능신교에서 “삼위일체”의 비밀을 밝히다 본문
최근에 인터넷에서 어느 한 형제님의 질문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질문의 내용은”’삼위일체’란 무엇인가요? ‘삼위일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였는데 이 문제는 저 역시 여러 해 동안 고민했던 문제였습니다. 목사님은 설교를 하실 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참 하나님으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 3분의 위격이 다른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곤혹스러웠습니다. “성부, 성자와 성령이 3분이면 또 어떻게 유일한 것일 것이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 목사님도 찾았고 다른 교역자도 찾아 물어보았지만 다들 똑같이 매번 예배 끝나고 보자는 둥 지금은 바쁘니 나중에 보자는 둥 갖가지 핑계를 대며 회피하였습니다. 그 후로 더 이상 묻지는 않았지만”삼위일체”의 설법에 관한 의혹은 마음 속에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를 알게 되었는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그들의 교통에서 빛 비춤이 있다는 것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동안 제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이 문제를 그들과 얘기했습니다. 그러자 형제님은 삼위일체란 이런 말은 성경에 없다고 하면서 이 말은 하나님 말씀이 아니고 선지자도 말한 적이 없고 성령의 계시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말은 서기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사람의 관념상상과 필요에 따라 만들어 낸 것이라 알려주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사람들은 주 예수님 외에 하늘에 또 한 분의 아버지 하나님이 있다고 여기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진리를 발표하여 이 비밀을 밝혀 주었다며 말씀한 단락을 읽어주었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확실히 존재한다고 말한다면, 너는 도대체 무엇이 삼위일체인지 해석할 수 있겠느냐? 성부는 무엇이냐? 성자는 무엇이냐? 성령은 무엇이냐? 성부가 바로 여호와이냐? 성자가 바로 예수이냐? 성령은 또 무엇이냐? 아버지는 영이 아니냐? 아들의 본질 또한 영이 아니냐? 예수가 행한 사역은 성령이 행한 것이 아니냐? 당시 여호와가 행한 사역 또한 예수의 영과 같은 한 분의 영이 행한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는 영이 몇이나 존재할 수 있느냐? 너의 주장에 따라 성부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라면, 영이 셋이 되고, 영이 셋이면 하나님도 세 분이 된다. 그렇게 되면 유일한 참 하나님이 아닌데, 그러한 하나님께도 하나님의 고유한 본질이 있겠느냐? 너도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 어떻게 아들이 있고 또 아버지가 있겠느냐? 이것은 모두 너의 고정 관념이 아니냐? 성경에 ‘성령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고 한 것처럼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다. 하나님의 위격 또한 오직 하나이며, 하나님의 영은 오직 하나이다. 네가 말한 성부와 성자가 존재하는지에 관계없이,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고 또한 너희가 생각하는 성부, 성자, 성령의 본질 또한 모두 성령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은 하나뿐이다.』(<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형제님은 말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이고 예수님도 하나님의 영이 육신을 입으신 것이고 성령은 더 말할 나위없이 영으로 소위 성부, 성자, 성령의 실질은 모두 동일한 영이며 한 분의 영이 하신 서로 다른 사역입니다. 사람이 주 예수님이 바로 영이 육신을 입은 것임을 알지 못하고 육신의 하나님의 실질은 하나님 자신임을 알지 못해 자신의 상상과 관념에 따라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3분의 하나님, 3분의 영으로 나누었는데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삼위일체”란 이 말은 아예 성립되지 않고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더욱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님이 계속하여 교통해 주었습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후”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태복음3:17)고 기록되었는데 그럼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한 분의 하나님이시라면 왜 하나님은 예수님을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였을까요? 그리고 또 주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도 주님은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는데 이것은 또 어찌된 일일까요? 요한복음 14장 8-10절에 주님과 예수님의 대화를 한번 볼까요?”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이 대화에서 우리는 빌립 역시 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여겼고 하늘에 또 다른 아버지 하나님이 계신다고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주님은 이미 아주 아버지가 바로 아들이고 아들이 아버지이며 아들과 아버지는 하나이다 라 명확하게 알려주셨어요.” 교통을 듣고 저는 그제야 전에도 이 구절을 읽었었는데 왜 몰랐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예수를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예수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라고 한 것은 당연히 하나님 자신이 말씀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스스로 자신을 증거한 것이다. 단지 다른 관점으로 그 자신을 증거한 것이고, 하늘에서 영의 관점으로 그가 입은 육신을 증거한 것이다. 예수는 그가 입은 육신이지 하늘에 있는 그의 아들이 아니다. 너는 이해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라는 예수의 말씀은 그들의 영이 원래 하나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냐? 성육신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위아래로 분리된 것이 아니냐? 사실, 여전히 하나이다. 어쨌든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증거한 것이다. 시대의 다름과 사역의 필요성, 그리고 경륜의 절차가 다름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를 부르는 호칭 또한 달랐다. 제1단계의 사역에서는 여호와라고만 불려야 했으며, 이스라엘 사람의 목자였다. 제2단계의 사역에서는 성육신 하나님을 주님이요, 그리스도라고만 불렀다. 하지만 당시에 하늘의 영은 단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했을 뿐, 하나님의 독생자라고는 하지 않았다. 그런 말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어떻게 독생자가 있겠느냐?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람이 되지 않겠느냐? 성육신함으로 말미암아 그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불렸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생겨났는데, 그것은 단지 하늘과 땅에 있는 차이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수는 육신의 관점에서 기도한 것이다. 그가 정상 인성을 가진 육신을 입었기에 육신의 관점에서 “나의 외형은 피조물이다. 내가 육신을 입고 땅에 왔으므로 하늘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육신의 관점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해야 했다. 이는 그의 본분이었고, 하나님의 영이 성육신하여 마땅히 갖춰야 하는 것이었다. 그가 육신의 관점에서 아버지께 기도했다고 해서 그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지만, 그는 여전히 하나님 자신이다. 그는 단지 영이 입은 육신일 뿐, 본질은 여전히 영이기 때문이다.』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이 방면의 말씀을 명백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주 예수님은 하늘의 여호와 하나님의 화신인데 다시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비미은장 하여 형상이 있는 육신인 평범한 사람이 된 겁니다. 예수님이 당시에 하늘의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피조물의 입장에서 사람의 각도에서 하늘의 하나님을 칭한 것이고 예수님이 바로 하늘의 하나님의 영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그 밖에, 주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 중에 베드로만이 성령의 빛 비춤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알고 다른 사람은 몰랐기에 주님은 육신을 아들이라 안에 영을 부라 부른 것은 당시의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게 하기 위함이였어요. 이리하여 아버지와 아들이란 표현이 생긴 것으로 이 표현은 예수님이 사역하는 동안에 사용하는 것으로 주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아버지와 아들이란 표현이 없어졌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뿐이다. 하지만 그는 성육신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생활할 수 있고, 만유를 초월할 수도 있다. 그의 영은 만유를 포함하는 영이기도 하고, 무소부재하는 영이기도 하다. 그는 육신에 거할 수도 있고 동시에 전 우주의 위아래에 있을 수도 있다.』『… 예수 안에 있는 영과 하늘의 영, 그리고 여호와의 영은 모두 하나이다. 성령이라고도 불리고 하나님의 영이라고도 불리며 일곱 배 강화된 영이자 만유를 포함하는 영이라고도 불린다. 하나님의 영은 수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고 홍수로 세상을 멸할 수도 있으며, 전 인류를 속량할 수도 있고, 더욱이 전 인류를 정복하거나 멸할 수도 있다. 이 사역은 모두 하나님이 혼자서 하는 사역이지 그 어떤 위격의 신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의 영은 여호와라고 부를 수 있고, 예수라고 부를 수도 있으며, 전능자라고 부를 수도 있다. 그는 주이고, 그리스도이며, 인자가 될 수도 있다. 그는 하늘에도 있고 땅에도 있으며, 전 우주 위에도 있고 만인 가운데도 있는, 하늘과 땅의 유일한 주관자이다.』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에게 하나님은 한 분의 영이고 하나님의 영은 무소부재 하고 무소불능 하며 하나님의 영은 성육신 하여 사람과 같이 생활하고 동시에 천우위에서 만유를 주관하고 만물 위의 모든 생령을 주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사역을 하시든 아니면 땅에서 사역 하시든 천상천하 한 분의 주재자만 있는데 바로 창조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육신의 실질에 대한 인식이 없어 맹목적으로 사람을 따라 하나님을 분리하였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주 명백하게 설명하였습니다.
형제자매님, 하나님은 한 분이고 우리가 어떻게 부르든 성령, 여호와, 주 예수그리스도 혹은 말세의 성육신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두 한 분의 하나님이고 한 분의 영이시며 여러 개의 위격이란 말은 설립 되지 않습니다.
오늘 이렇게 블로그에 올린 것은 “삼위일체”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제가 얻은 이 기쁨을 나누기 위함입니다. 혹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를 꾹~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