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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요한복음 3장 36절의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는 말씀의 의미에 대한 해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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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요한복음 3장 36절의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는 말씀의 의미에 대한 해석

김지민사랑 2021. 2. 3. 05:30

천국에 들어가고 영생을 얻는 것은 주님을 믿는 모든 이들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성경에는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은 아들을 믿는 것이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고, 예수님의 길이 바로 영생의 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가 말세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주실 수 있다고 증거하면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말세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역까지 받아들여야 하느냐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먼저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라는 말씀이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의 운명, 결말과 직결된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교제해 보겠습니다.

어떤 것이 진정으로 아들을 믿는 것일까요?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아들을 믿는 것은 바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들을 믿는 것이 곧 예수님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생각은 절반만 맞으며, 이 또한 진정으로 아들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도 역시 성육신하신 인자가 되셔서 나타나실 것이라고 분명히 예언했습니다. 이를테면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눅 12:40),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라는 말씀처럼 말입니다. “인자가 오리라”, “인자의 임함”이라고 할 때의 인자는 바로 사람의 몸을 통해 태어나고 정상 인성을 지닌 사람을 가리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보여 주신 영체의 모습은 인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다시 오실 때에도 역시 성육신하신 인자가 되셔서 나타나실 것이며,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는 그분을 믿는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말세에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아들을 믿는 것입니다.

[오늘의 큐티] 요한복음 3장 36절의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는 말씀의 의미에 대한 해석

 

어떤 이들은 예수께서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곧 예수님이 영생의 도를 갖고 계심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고, 그런데 어째서 우리가 예수님만 믿어서는 영생을 얻을 수 없으며 마지막 때의 인자도 믿어야 하느냐고, 설마 예수님께서 사람에게 영생을 주실 수 없는 것이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신분과 본질을 갖고 계시며, 그분 자신이 곧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며, 그분 자신이 영생의 도를 갖고 계신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예수님만 믿어서는 영생을 얻을 수 없고, 마지막 때의 그리스도도 믿어야 영생의 도를 얻을 수 있을까요? 이는 하나님의 사역, 그리고 하나님의 각 단계 사역이 이루는 성과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율법시대 말기에 인류는 율법을 어김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의해 죽음을 당할 위험에 처했으며, 영원한 속죄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므로 성육신하신 예수님께서 땅에 오셔서 인간을 위해 친히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인류의 속죄 제물이 되셨고, 이때부터 사람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살면서 주님의 가르침을 지키지 못하고, 항상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고 죄를 자백하며, 죄의 순환과 반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는 아직 완전한 정결함을 얻지 못했고, 죄의 근원 문제도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아직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얻을 자격이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하나님 말씀처럼 말입니다. 『사람은 속량되어 죄 사함을 받았지만, 이는 하나님이 사람의 과오를 문제 삼지 않고 사람을 과오에 따라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하지만 사람이 육으로 살며 죄를 떨쳐 버리지 못하면 계속 죄를 짓고 사탄의 패괴 성품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끊임없이 죄를 짓고 끊임없이 사함을 받는 사람의 삶이다. 많은 사람이 낮에는 죄를 짓고 밤에는 죄를 자복한다. 이러면 속죄 제물이 사람에게 영원히 유효할지라도 사람을 죄악에서 구원할 수는 없다. 이는 구원 사역을 반만 완성한 것에 불과하다. 사람에게 여전히 패괴 성품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죄 사함을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탄의 패괴된 옛 성품 안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사람을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완전히 구원해야 하며, 죄성을 완전히 벗겨 버리고 더 이상 발전하지 않게 하여 성품이 변화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에게 생명이 자라나는 길과 생명의 도, 성품이 변화되는 과정을 알게 해야 하고, 그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성품의 변화를 받고 빛 비춤 아래에서 살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하고, 사탄의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리게 하며,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죄에서 완전히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완전한 구원을 받게 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우리는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되었고, 내면에 사탄의 본성이 깊이 뿌리박혀 있으며, 또한 이기심, 교만함, 간사함 등 사탄 성품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전히 끊임없이 죄를 짓고 죄를 자백하기를 반복하며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심심찮게 거짓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속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역을 하고 설교를 할 때 언제나 자신을 나타내고 자랑하며, 다른 사람에게 높임 받고 우러름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대하는 일에서도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면 감사드리지만, 시련이 임하면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우리처럼 항상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신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구원과 죄 사함만 받고 패괴 성품이 정결함을 얻지 못한다면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사역의 성과를 통해 우리는 은혜시대 예수님께서 행하신 사역이 단지 사람의 죄를 사해 주셔서 더 이상 죄에 속하지 않게 했을 뿐이며, 예수님만 믿어서는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라고 하신 말씀은 사실 예수님이 곧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자신임을 증거하시는 말씀이자 또한 하나님의 권병을 증거하시는 말씀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분이 은혜시대에 사람에게 주신 것이 바로 영생의 도라는 말씀도, 주님께 구원받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영생의 도를 얻고 우리의 패괴 성품이 철저히 정결케 되려면 말세에 성육신하신 ‘인자’의 말씀과 사역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만 믿고 말세에 다시 오신 인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렇게 ‘아들을 믿는 것’은 절반만 믿는 것으로 진정으로 아들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천국에 가고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더욱 말도 안 됩니다.

 

[오늘의 큐티] 요한복음 3장 36절의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는 말씀의 의미에 대한 해석

말세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주실 수 있다

어떤 이는 “예수님만 믿어서는 영생을 얻을 수 없고 말세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말세 그리스도께서는 어떻게 우리에게 영생의 도를 주시는가요?”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예언을 하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요 5:2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7~48) 예수님의 예언을 통해 우리는 말세에 성육신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시고,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행하시어,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철저히 구원해 내심으로써 영생을 얻게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역을 행하셨을 때 사람은 분량이 작아서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의 사역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세에 진리를 선포하시어 이 단계 사역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분량에 근거하여 단계별로 사역을 행하십니다. 오늘날, 우리가 간절히 기다려 온 예수님께서는 벌써 성육신하시어 돌아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말세 그리스도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의 기초 위에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시고,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행하시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도를 가져다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예언이 이뤄진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가 가져온 것은 생명이고, 영원하고 영원한 진리의 도이다. 이 진리가 바로 사람이 생명을 얻는 길이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유일한 길이다. 말세의 그리스도가 공급하는 생명의 도를 찾지 않는다면, 너는 영원히 예수의 칭찬을 받을 수 없고 영원히 천국의 대문에 들어설 자격도 없다. 이는 네가 역사(歷史)의 꼭두각시이자 역사의 죄수이기 때문이다. 규례와 글귀, 역사의 멍에에 지배당하는 사람은 영원히 생명을 얻을 수 없고 영구한 생명의 도를 얻지 못한다. 그들이 얻은 것은 보좌에서 흘러나온 생명수가 아니라 수천 년 동안 고여 있던 더러운 물이기 때문이다. 생명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시체이고 사탄의 노리개이며 지옥의 자식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줄 수 있다> 중에서)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점을 더더욱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없으며,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사역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확장 열람:진리란 무엇인가? 성경 지식과 도리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가 가져온 것은 생명이고, 영원하고 영원한 진리의 도이다. 이 진리가 바로 사람이 생명을 얻는 길이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 말씀의 의미는 매우 분명합니다. 바로 영생의 도는 말세 그리스도께로부터 온 것이며, 우리는 말세 그리스도께 심판받고 정결함을 얻어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세 심판을 겪으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행동과 사람됨을 갖출 수 있고, 원칙 있게 일을 처리할 수 있으며,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말세에 선포하신,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모든 진리가 사람의 생명이 되었을 때 사람은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됩니다. 또한 이런 사람만이 영생을 얻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패괴된 인류의 필요에 근거하여 사람이 사탄의 권세에서 철저히 벗어나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 이 모든 진리가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영생의 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본성과 본질을 폭로하신 말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사람에게 가르치시는 말씀,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을 증거하시는 말씀 등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겪고 나서, 자신의 사탄 본성에 대한 진실된 인식을 조금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겉으로 좋은 행동들을 많이 보였으나 내면에는 사탄의 패괴 성품이 가득 차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테면, 교만하고 잘난 체하며, 다른 사람에게 지려 하지 않고, 어디서나 두각을 나타내려 하며, 언제나 일등을 하려 하고, 다른 사람에게 높임 받고 다른 사람의 숭배를 받으려고 한 것입니다. 또한, 매우 간사하고 교활하며, 이기적이고 비열하며, 탐욕스럽고 사악하며, 매사에 자신의 이익만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고 헌신하는 것도 하나님과 거래를 하여 천국에 들어가고 영생을 얻기 위한 것이지, 하나님을 만족게 해 드리기 위한 것이 아니며, 심지어 하나님의 사역이 사람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을 때 하나님을 부인하고 판단하고 대적합니다. 이 밖에 천재와 인재, 환난과 시련이 임하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배반합니다. … 그제야 우리는 사탄에 의해 패괴된 자신의 추악한 모습을 똑똑히 보게 되었고, 자신의 본성이 확실히 사탄에게 속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마음속으로부터 자신을 미워하고 증오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회개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실행하기를 중시하기 시작했으며, 조금이나마 사람의 모습을 살아 내게 되었고, 패괴 성품이 천천히 조금씩 정결케 되고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말세 그리스도께서 이런 진리를 선포하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진실로 회개하지 못하고 변화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통해 정결함을 얻으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더 많은 심판과 형벌을 겪어 완전한 성품 변화가 이뤄지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며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습니다. 마치 단순하고 정직한 “어린아이”처럼 말입니다. 심판을 겪어 정결함을 얻은, 단순하고 정직한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 22:14)라는 계시록 예언처럼 말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말세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의 죄는 정결함을 얻을 수 없고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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