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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분별] 돌아오신 주님에 대한 복음을 들었을 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만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 본문
[영적 분별] 돌아오신 주님에 대한 복음을 들었을 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만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
질문: 온라인에서 주님이 오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온라인에서 주님이 오셨다고 하는 것은 다 가짜 복음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낯선 사람의 설교는 잘못 빠질 수 있으니 듣지 말라고 하시네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 안녕하세요! 우리가 재림하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주님을 맞이하는 일, 진리의 도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일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목사님이 ‘온라인에서 주님이 오셨다고 전하는 것은 다 가짜다. 낯선 사람의 설교를 듣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 말이 과연 주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일까요? 과연 주님의 뜻에 합당한 말일까요? 예수님께서 재림을 약속하시면서 깨어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목사는 주의 재림을 전하는 것은 다 가짜라고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재림 자체를 부인하는 것 아닌가요? 주의 재림을 전하는 것은 무조건 가짜로 정해 버리고 거부해 버린다면,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더구나 요즘은 예수님의 복음도 온라인을 통해서 많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세에 주님이 오셔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사실을, 온라인을 통해 더 널리 전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 그러므로 ‘온라인에서 주님이 오셨다고 전하는 것은 다 가짜다’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으며, 주님의 뜻에 합당한 말도 아닙니다.
나아가 목사들이 낯선 사람의 설교를 듣지 말라고 하는 것은 과연 주님의 뜻에 합당할까요?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마 25:6)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말세에 주님이 오시면 ‘신랑이 왔다’고 외치는 사람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적극적으로 나아가 맞이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다시 말해, 누군가 주님이 오셨다고 증언하면, 그 증언을 온라인에서 듣게 되든 얼굴을 마주하면서 듣게 되든 낯선 사람들을 통해서 듣게 되든, 우리는 슬기로운 처녀처럼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음성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온라인에서 신랑이 오셨다고 증언하는 말을 들을 때, 먼저 잘 알아보는 것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행동입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주의 재림을 전하는 것은 다 가짜라고 정죄하면서 말씀을 듣지 말라고 한다면, 그것은 주님의 요구와 어긋나는 것 아닌가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목사의 말과 주님의 말씀이 서로 어긋날 때 과연 우리는 어느 편에 서야 할까요?
분명한 것은 주님이 오셨다는 증언의 소리가 들리면, 전하는 곳이 어디든 상관없이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음성이 맞는지 들어 보고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일을 알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우리 각 사람이 먼저 알아야 할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한 이상 하나님의 본질이 있고,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성육신한 이상 해야 할 사역을 가져오고, 하나님이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어떠함을 나타낼 것이다. 성육신한 이상 사람에게 진리를 가져다주고, 생명을 베풀고, 길을 가리켜 줄 수 있다. 하나님의 본질을 갖추지 않은 육신이라면 분명히 성육신 하나님이 아니다. 이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확실하다. 』『하나님의 자취를 찾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새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하나님의 자취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행사가 있으며, 하나님의 선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고,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곳에 진리, 길,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취를 찾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다”라는 말을 간과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진리를 얻고 나서도 하나님의 자취를 찾았다 생각지 않고, 그것을 하나님이 나타난 것으로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심각한 실수인가! 』하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곧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나아가 그리스도는 성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시며 진리의 화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타나 사역하시면 분명 진리를 선포할 것이고, 그가 예정하신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재림하신 주님이 맞는지 확인하려면 그의 말씀에 진리가 있는지, 하나님이 직접하신 말씀이 맞는지,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 봐야 합니다. 이런 것을 바탕으로 알아본다면 미혹될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이외에 그 어떤 사람도 진리를 선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도 주님의 말씀을 들어 보고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게 되어 주님의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나 사도 요한 같은 사람은 천국의 복음을 전하는 예수라는 분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유대교 지도자들이 주님을 정죄하는 말을 맹목적으로 믿지 않았고, 미혹될까 봐 두려워 주님의 가르침을 듣지 않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반대로 적극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들어 보고 알아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말씀이 전부 진리이자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게 됐을 때, 그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랐고 주님의 구원을 얻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먼저 그 말이 하나님의 음성이 맞는지 들어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슬기로운 처녀가 될 수 있고, 주님과 함께 잔치 자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계시록 3장 20절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지금 보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만 공개적으로 주님이 오셨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마지막 때에 오신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사람을 철저히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며, 죄의 매임에서 완전히 구원하시기 위해 진리를 선포하여 하나님 집에서 심판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 말세 사역으로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8)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벧전 4:17) 등의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자세히 알아보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정말 많은 진리를 선포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진리는 우리가 은혜시대에 들어 보지 못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성육신의 비밀’,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비밀’, ‘삼 단계 사역의 실상’, ‘크고 흰 보좌의 심판이 어떻게 펼쳐 지는지, 심판 사역으로 어떻게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지’, ‘성경의 실상’. 그리고 ‘인류의 결말과 종착지’, ‘인류는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안식에 들어가는가’ 등의 많은 진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의 말씀은 전부 하나님나라시대의 성경, 곧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이라는 책에 전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은 이미 온라인에도 전부 공개되었고, 온 세상을 향해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 예수이심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세계 곳곳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우후죽순으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오셨고, 또 진리를 선포하셨다는 증언을 듣고 주님의 말씀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 말씀이 전부 진리이자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여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직접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방문하여 알아본 사람도 있고, 온라인을 통해서 연락을 취한 사람도 있습니다. 전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돌아오신 주님이 맞는지, 이 복음이 정말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확인하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이 맞는지 들어 보아야 합니다. 나아가 그것이 정말 진리의 말씀이 맞다면 우리는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을 맞이한 것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우리가 알아보지 않고 목사님 말대로 온라인에서 주의 재림을 전하는 것은 가짜 복음일 것이라고 믿으며, 다른 사람의 설교를 들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세에 주신 복음을 듣지 않는다면, 나중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이 끝난 뒤에는 믿으려고 해도 때가 이미 늦었고, 주님이 예비하신 말세의 구원을 놓친 것이 됩니다. 우리는 과거 유대교 교인들이 예수님을 정죄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말을 맹신하였다가 주님의 구원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주님을 대적함으로 씻을 수 없는 죄를 범한 일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세에 주님을 맞이하는 일에서 우리는 경각심을 높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경계(警戒)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거침없는 거센 파도와 같아서 아무도 그를 만류할 수 없고, 그의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 오직 귀 기울여 그의 말씀을 듣고, 그를 찾으며 갈망하는 자만이 그의 발걸음을 따르고 그의 약속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자는 멸망의 재앙과 응분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하나님의 사역은 절대 인간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서 멈추거나 기다리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차리고 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라가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미 환난 전에 이기는 자들을 만드셨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구원하는 말세의 사역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슬기로운 처녀의 자세로 하나님의 음성이 맞는지 적극적으로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맺는 말: 이 글을 통해 ‘온라인에서 주의 재림을 전하는 것은 가짜다. 다른 사람의 설교는 들으면 안 된다’는 목사님의 말이 과연 옳은 것인지 분별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다른 분들에게도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재림에 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은 하단의 ‘창구’를 통해 연락을 주십시오.
본문출처:하나님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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