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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의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하는 심판 사역의 세 번째 시련: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의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하는 심판 사역의 세 번째 시련: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
김지민사랑 2020. 7. 28. 11:30
하나님의 선민이 죽음의 시련이 있은 후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에 대하여 인식이 있게 되었고 자신의 타락된 성품을 혐오하기 시작하였으며 하나님의 모든 배정에 순종하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따르게 되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타락된 성품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알지 못하였기에 그저 수동적인 순종에 이를 뿐 적극적으로 진입하지는 못했어요. 많은 하나님의 선민은 무엇이 하나님의 사랑인지를 몰랐고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지도 몰랐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주 어렵다고 여겼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많은 말씀을 선포하시고 말씀 사역으로 사람을 연단하고 정결케 하신 것은 모두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과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하심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인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과 구원이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무감각하여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느끼지 못했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공의로운 성품을 알지 못했어요. 이러한 배경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요구를 하시며 사람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로 이끌어 가셨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오늘의 모든 말씀은 앞으로의 일을 예언한 것으로, 다음 단계 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준비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교회 사람들에게 할 사역을 거의 다 했으니, 이제 ‘진노’의 방식으로 모든 사람 앞에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이 “나는 땅에 있는 사람이 내 모든 행사를 인정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내 행사가 ‘심판대’ 앞에서 증명되게 하여 온 땅에 있는 사람이 내 행사를 공인하고 굴복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씀한 것처럼 말이다. ...이 기간에 큰 붉은 용의 나라에 거주하는 자는 모두 재앙을 맞이할 것이다. 물론 땅에 있는 ‘하나님나라’(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이때 바로 사실이 임하니 모든 사람이 겪어야 하지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이 정해 놓은 것이다. 바로 이 사역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이 바로 원대한 계획을 펼칠 때이다.”라고 말씀한 것이다. 앞으로는 땅에 교회가 없기 때문에, 또 재난이 임하기 때문에 사람은 눈앞의 일에 허덕이느라 재난 속에서 하나님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금 좋은 시절에 마음껏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 사실이 지나가면 하나님은 큰 붉은 용을 철저히 물리칠 것이고, 백성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역도 끝날 것이다. 그 후 하나님은 다음 단계의 일을 시작하여 큰 붉은 용의 나라를 철저히 멸망시키고, 마지막에는 전 우주의 사람을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은 다음 전 인류를 멸할 것이다. 이것이 앞으로의 사역 절차다. 그러니 너희는 지금의 평화로운 환경에서 하나님을 열심히 사랑해야 한다. 앞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할 기회가 없다. 육으로 있을 때만 하나님을 사랑할 기회가 있지 다른 세계에서 살게 되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할 사람이 아예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피조물의 직무가 아니겠느냐? 그렇다면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겠느냐? 생각해 보았느냐? 죽음에 이르러서야 사랑할 것이냐? 그건 빈말이 아니냐? 지금은 왜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지 않느냐? ‘분주히’ 보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겠느냐? 하나님의 현 단계 사역이 곧 끝난다고 말한 이유는 하나님이 사탄 앞에서 이미 증거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 사람이 뭔가를 할 필요가 없으며,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이 관건이다. 하나님의 요구가 크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이 몹시 애타기 때문에 지금의 사역이 완전히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다음 단계 사역의 주요 사항을 보여 주었다. 여기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마음이 조급하지 않다면 미리 이런 말씀을 하겠느냐?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는 것이니 너희가 자기 목숨을 아끼고 보호하는 것처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길 바란다. 이것이 바로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이 아니겠느냐? 또 어디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하느냐?』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민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를 겪으면서 어떤 것들을 얻었는지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위에 링크를 클릭하여 더 많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992년 6월 1일,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47편>을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에는 절절하고 애틋한 감정이 담겨 있으며,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창세부터 나는 말세에 나와 한마음 한뜻이 되는 한 무리의 사람을 만들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또한, 말세에 이 땅에 본보기를 만든 후 내 거처로 돌아갈 것이라고도 예언했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만족게 할 때는 내가 요구한 것이 이뤄진 때요, 그때부터 나는 사람에게 무엇을 더 하라고 요구하지 않고, 사람과 함께 옛정을 나눌 것이다. 그다음 우리는 헤어진다. 나는 이 사역에 착수하여 사람이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하고 모든 사람에게 내 뜻을 알게 한다. 나를 오해하지 말라. 내가 너무 무정하다고 여기거나 너무 의리 없다고 여기지 말라. 이런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나를 사랑한다면서 내게 적합한 안식처가 있기를 원하지 않는단 말이냐? 사람은 나를 위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부르짖을 의향이 없단 말이냐? 사람은 예전에 나를 위해 동정의 눈물을 흘리지 않았더냐? 우리 부자가 빨리 만나도록 해 주지 않았더냐? 그런데 왜 지금은 원하지 않는 것이냐? 나는 땅에서의 직분을 이미 다하였는데,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사람을 도울 것이다. 이러면 좋지 않으냐? 더 나은 사역 성과를 위해, 우리 서로의 이로움을 위해 아픔을 참고 이쯤에서 헤어질 수밖에 없다. 조용히 눈물을 흘리자. 나는 더 이상 사람을 책망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 나는 사람에게 많은 말을 했고, 하는 말마다 사람의 마음을 찔러 슬퍼하며 눈물 흘리게 하였다. 여기서 사람에게 사과하니 나를 미워하지 말고 양해해 주길 바란다. 다 사람을 위한 것이었으니 사람이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지난 세월 우리 사이에는 말다툼도 있었지만, 지금 보면 우리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다. 다툼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우의의 다리가 놓였는데, 이것은 우리가 함께 기울인 노력의 결정체가 아니냐? 우리는 이를 누림으로 여겨야 한다. 과거 나의 ‘과실’에 대해서는 용서를 구한다. 나도 사람의 과오를 기억하지 않겠다. 앞으로 사람이 내게 ‘사랑’을 주기만 한다면 하늘에 있는 내 영이 위안을 얻을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다짐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한 마지막 요구에 대해 나를 만족게 할 의향이 있느냐? 나는 사람이 뭔가 하길 바라지 않고 그저 사람이 나를 사랑하기를 바랄 뿐이다. 할 수 있겠느냐? 우리 사이에서 불쾌했던 일들은 지워 버리고, 사랑만 영원히 남게 하자. 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주었고, 사람도 나를 사랑하며 많은 대가를 치렀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람이 우리 사이의 순수하고 순결한 사랑을 소중히 하여 우리 사랑이 인간 세상에 널리 퍼지고 영원히 전해지길 바란다. 우리가 재회할 때에도 사랑으로 서로 연결되어 우리의 ‘애정’이 길이 남고 모든 사람이 이를 미담으로 널리 칭송하게 하자. 그러면 나는 그것으로 만족하고 미소 띤 얼굴로 사람 앞에 나타날 것이다. 사람이 내 당부를 잘 기억해 두길 바란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47편> 중에서)
그때 하나님 선민들은 그 말씀이 예언의 말씀임을 모르고, 하나님이 지상 사역을 마치시고 당신의 처소인 시온으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모두들 매우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이 떠나는 것이 못내 아쉬웠고, 하나님을 보내기가 싫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역사를 시작한 이후, 거의 하루 이틀에 한 편씩 말씀을 선포하여 하나님 선민들에게 공급하셨고, 어느덧 하나님 말씀은 늘 사람들에게 도움과 의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날 수 없었고, 하나님 말씀의 양육과 공급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께서 곧 사람과 헤어져 더 이상 사람들에게 말씀을 주지 않으실 거라는 소식에 마치 부모를 떠나는 아이처럼 기댈 곳과 길잡이, 기둥을 잃어버렸습니다.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 마음이 무척이나 허전하고, 무기력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선포하고 역사하신 동안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고, 오해하고, 원망했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떠올리며 크게 뉘우치고 자책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비록 엄하고, 사람을 심판하고 폭로하며 일부러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심지어 앞날과 종착지에 대해 박탈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인류를 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의 패괴된 정도에 근거하여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이를테면, 봉사자의 시련이 없었더라면 사람이 복을 받으려는 속셈과 욕망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고, 사람 역시 이를 알 방법이 없었을 것이며, 더욱이 정결함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을 때의 잘못된 관점도 바뀌지 않았을 것입니다. 죽음의 시련을 겪지 않았더라면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보지 못하고, 자신이 사탄에게 깊이 패괴되어 진작에 사탄의 후예가 되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한 채,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러면서도 스스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믿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로 사람을 이끌지 않으셨다면 사람은 육만을 위해 살다가 결국 하나님의 징벌 속에 떨어져, 하나님을 믿을 때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인지 모를 것이며, 정결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일은 더더욱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의 모든 행사가 사람에 대한 구원이자 사랑임을 똑똑히 알았습니다. 또한 각 단계 역사에 걸리는 시간, 말씀의 양과 정도, 말씀의 방식과 어투, 공급되는 진리,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세심하게 배치하고 안배하신 것으로, 그 안에 하나님의 고심이 담겨 있다는 것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깊고 실제적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진정한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고심도 이해하지 못한 채 길들여지지 않은 야인처럼 하나님과 부딪히고 힘을 겨루고,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고, 사탄 성품 속에 살면서 하나님을 적대시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함과 동시에 사람의 패역과 대적을 계속 견디면서 결코 사람에게 따져 묻지 않으셨습니다. 마지막에 사람과 헤어질 때에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인자한 어머니의 말처럼 말씀 안에 일깨움과 권면, 부탁, 추억을 담아 사람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사람에게 사과까지 하시면서 앞으로는 ‘더 이상 사람을 나무라지 않을 것이다’,‘더는 사람에게 무엇이 되라고 요구하지도 않고, 더 이상 사람과의 갈등은 없을 것이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말씀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 선민들은 더 크게 뉘우치고 자책했으며, 하나님께 너무나 죄스럽게 느껴졌고, 하나님을 보내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덧 하나님과의 거리가 좁혀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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