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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전능 신교] 우리는 바울을 본받아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하고, 복음을 전하여 주님을 증거하며, 주님의 교회를 목양합니다.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교회/여러가지 책

[전능 신교] 우리는 바울을 본받아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하고, 복음을 전하여 주님을 증거하며, 주님의 교회를 목양합니다.

김지민사랑 2020. 9. 26. 05:30

  질문(15) 우리는 바울을 본받아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하고, 복음을 전하여 주님을 증거하며, 주님의 교회를 목양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라는 바울의 말처럼요.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까? 이렇게 실천하면 마땅히 휴거 되어 천국으로 갈 수 있을 텐데, 어째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고 정결케 되어야 천국으로 들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까?

 

  답변: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질문은 우리가 천국으로 들림 받을 수 있을지 여부와 관계됩니다. 주님을 믿는 많은 사람이 바울을 본받아 주님을 위해 버리고 헌신하고 고생하며 사역하는 것이 바로 주의 도를 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지요. 이러한 관점은 이미 주님을 믿는 많은 사람의 관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관점에 근거가 되는 주님의 말씀이 있을까요? 그렇게 추구하는 것이 주님의 뜻에 부합할까요? 바울을 본받아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하는 것이 진정 주의 도를 행하는 것일까요? 그렇게 하면 정말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명확히 말씀하신 것이지요. 예수님은 주님을 위해 버리고 헌신하고 고생하며 사역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귀신을 쫓아 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는 자들, 그러니까 고생하며 사역하는 그 사람들은 주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불법을 행하는 자로 규정됐습니다. 이를 통해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딤후 4:7~8)라는 바울의 말은 예수님의 말씀과 위배되며, 전혀 주님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들림 받아 천국에 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 25: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주님과 더불어 잔치에 참석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여 모든 진리를 깨달으며 정결케 되고 온전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잔치에 참석한 성과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고 정결케 된 사람만이 진정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이라고 단정 지을 수 있습니다.

성경 이야기사진제공:전능신교

  주님을 믿는 우리가 믿는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시지요. 그러니 어떻게 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도 예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해야 정확한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한 사도에 불과하므로 그의 말은 주님을 대표할 수 없고, 그가 걸은 길 또한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걷는 길이 옳은 길이라고 말씀하신 적도, 나아가 바울을 본받으라고 일러 주신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말만 근거로 삼아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선택한다면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습니다. 방금 읽은 예수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는 말씀은 반드시 주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길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세에 돌아오셔서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통해 정결케 되고 온전케 된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며,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고 귀신을 쫓아 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는 것에만 집중할 뿐,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것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이 주님을 알까요?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일까요? 예수님은 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라고 하셨을까요? 이 말씀은 무척 중요합니다. 깊이 생각해 볼 만한 구절이지요! 우리 모두 알다시피, 지난날 유대교의 바리새인들은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며 전도하고 사역하면서 적지 않은 고초를 겪고 많은 대가를 치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는 것 같았지요. 하지만 사실 그들은 종교 의식을 행하고 규례를 지키는 것만 중시했을 뿐,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기까지 했지요. 그들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어기고 하나님의 도에서 벗어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정죄하고 저주하며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 23:15)라고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하기만 하면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관점은 순전히 사람의 관념과 상상에 불과하며, 주님의 말씀과는 조금도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려고 추구하는 것은 옳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예수님의 말씀을 근거로 삼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등한시한 채 바울의 말에 따라 그의 실천법을 추구 목표로 삼는다면 어떻게 주님께 인정받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을 믿는 사람이 이 두 구절의 말씀을 이해한다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기 전까지 우리는 주님을 믿으면서 이런 관념과 상상을 품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지키면서 주님을 위해 버리고 헌신하고 전도하고 사역하는 것이 바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면 주님이 오실 때 반드시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시간이 흘러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았습니다. 『사역이라 하면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곳곳에서 전도를 하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는 옳긴 하지만 아주 단편적인 인식이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더 많이 섬기고 공급하는 것이다. … 사역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 내는 것과 생명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사역이란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충성심과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증거하고 사람을 섬기는 것을 말한다. 이는 사람의 책임이자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이다. 너희의 진입이 곧 너희의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너희는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는 과정에서 진입하기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체험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실 줄 아는 것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증거할 줄 알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으며 사람을 섬기고 공급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역이자 너희가 진입해야 하는 것이며, 모든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곳곳에서 설교하는 것만을 중시한 나머지 개인의 체험을 망각하고, 영 생활에 진입하는 것을 간과한다. 이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역과 진입 2> 중에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본 후에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사역은 단순히 하나님을 위해 고생하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헌신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한편, 사역하고 설교할 때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실제 체험과 인식을 말하고, 형제자매를 하나님 말씀의 실제로 인도하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이렇게 사역해야 하나님 뜻에 맞습니다. 주님을 믿어 온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곳곳에서 사역하고 설교하면서 비바람을 무릅쓰고 고생하며 어느 정도 대가도 치렀지만,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한 체험 간증을 말할 수 없었고, 사역하거나 설교할 때는 공허한 성경의 글귀와 도리만을 입에 올렸습니다. 형제자매들에게도 종교 의식과 규례를 지키라고 가르쳤고요. 이런 식으로 해서 어떻게 형제자매를 하나님 말씀의 실제로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이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사역하고 설교할 때 늘 스스로를 뽐내며 형제자매들이 저를 우러러보게 했고, 주님의 요구를 어긴 채 제 뜻에 따라 일을 처리했습니다. 또 주님을 위해 얼마간 버리고 헌신하고 고생하고 대가를 치렀으므로 저야말로 주님을 가장 사랑하고 주님께 누구보다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염치없이 하나님께 천국의 복을 요구했으며, 한껏 거들먹거리면서 소극적이고 연약한 형제자매를 무시했습니다. 오직 열성으로 주님을 위해 사역하는 데만 집중할 뿐,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것은 중시하지 않았기에 수년간 주님을 믿었으면서도 주님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도 없었습니다. 생명 성품의 변화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었지요. 게다가 주님을 오랜 세월 믿으면서 늘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많은 고난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오만 방자해졌으며,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늘 거짓말로 사람들을 기만하고 곳곳에서 사탄의 성품을 드러냈습니다. 저의 그 고생스러운 사역에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주님께 순종하는 실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었겠습니까? 저처럼 진리의 실제가 없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은 전부 주님을 욕되게 하고 대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어떻게 주님을 높이고 증거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는 다음의 예수님의 말씀에서도 드러납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2~23) 예수님이 정죄하신, 그 불법을 행한 자들 역시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 아니었습니까? 그들은 법을 어긴 적도, 죄를 지은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그들을 가리켜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하셨을까요? 그들이 고생하며 사역한 것은 모두 복을 얻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진실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한 후에야 예수님 말씀의 진정한 함의를 깨달았고, 또 우리가 주님을 얼마나 오래 믿었든, 얼마나 고생하며 사역했든, 하나님의 말세 심판과 형벌을 체험하지 않으면 영원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 진실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경배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교계의 목회자들을 봅시다. 그들은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고생하며 사역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행한 것은 어떤 사역입니까? 그 사역의 성질은 또 무엇입니까? 그들은 오랜 세월 주님을 믿었지만, 한 번도 진리를 추구하지 않았고 성령 역사를 얻지도 못했으며, 하나님을 믿는 것과 생명 진입에 관련된 우리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주지도 못했습니다. 늘 공허한 성경의 도리를 늘어놓으며 신자들을 속이고 기만했으며, 가는 곳마다 자신이 주님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전도했는지,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고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얼마나 많은 교회를 세웠는지 등등을 증거했습니다. 자신을 치켜세워 다른 사람이 숭배하고 따르게 한 것이지요. 그들이 오랫동안 사역하고 설교한 결과 형제자매들이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숭배하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새에 사람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목회자들의 그런 사역과 헌신을, 주의 도를 행한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법을 행하고 주님을 대적한 것 아닐까요? 특히 많은 목회자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대할 때, 그분이 선포하신 말씀은 전부 진리이고 그분의 사역은 전적으로 성령 역사임을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구하거나 알아보기는커녕 자신들의 지위와 밥줄을 지키기 위해 광적으로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각종 그릇된 논리와 거짓말을 유포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했습니다. 또 교계를 물샐틈없이 봉쇄했지요. 또 그 누구도 참도를 찾거나 알아보지 못하게 막았으며,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사역을 증거하는 것은 더더욱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악마 같은 중국 공산당과 결탁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람들을 체포하고 박해하기까지 했습니다. 이것이 공공연하게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들의 악행은 지난날 예수님을 대적한 바리새인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본다면, 주님의 이름으로 버리고 헌신하고 고생하며 사역하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주님의 이름과 주의 도를 지키고 주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며 헌신하기만 하면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이해가 더 잘 될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네가 지금까지 하나님을 따르면서 고난을 받고 비바람 속에서 하나님과 동고동락하며 환난을 함께했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내지 못했다. 또 너는 날마다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거나 헌신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려고 하지는 않는다. 또 너는 “어쨌든 저는 하나님이 공의로운 분이시라는 걸 믿어요. 제가 하나님을 위해 고통받고 열심히 뛰어다니며 헌신했는데, 공로는 없어도 고생은 했잖아요. 그러니 하나님은 꼭 저를 기억하실 거예요.”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공의로운 분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공의에는 불순물이 섞여 있지 않고, 사람의 뜻이 전혀 없으며, 육적인 것도, 사람처럼 거래하는 것도 섞여 있지 않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자와 하나님의 도를 지키지 않는 자는 모두 징벌을 받아야 한다. 하나도 용서하지 않고 누구도 예외가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베드로의 체험 ― 형벌과 심판에 대한 인식> 중에서)

  『너는 내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나라 안에는 더러운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더러운 사람이 거룩한 땅을 더럽히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네가 오랫동안 많은 사역을 했지만 마지막에 이르러서도 더럽기 짝이 없다면, 네가 내 나라에 들어가려는 것은 하늘의 이치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창세부터 지금까지 나는 나에게 잘 보이려고 아첨하는 그 어떤 이에게도 특혜를 준 적이 없다. 이것은 아무도 깰 수 없는 하늘의 규칙이다! 너는 생명을 추구해야 한다. 오늘날 나는 베드로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온전케 하고자 한다. 그들은 성품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원하고 피조물의 본분을 이행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만이 온전케 될 수 있다. 만약 네가 자신의 생명 성품이 변화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오직 상만 받으려고 한다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될 것이다. 이것은 영원불변의 진리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려 있다>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은 거룩하고 공의로우시며, 더럽고 패괴된 사람이 그분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말씀교제중사진제공:전능신교

  확장 열람:복음특집: 심판은 하나님 집에서 시작한다


  많은 사람이 “우리는 왜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하고 주님의 이름과 주의 도를 지키는데도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겁니까?”라고 묻습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죄짓는 본성이 없어지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요. 그러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체험해야만 정결케 되어 생명 성품의 변화를 이루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해야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왜 늘 낮에는 죄를 짓고 밤에는 그 죄를 자백하기를 반복하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이해되셨을 것입니다. 그 근본 원인은 우리 내면에 사탄의 본성이 있어 늘 본성에 지배받으며,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데도 죄의 결박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는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의 고민이자 실제 상황이지요.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오직 구속 사역만을 행하셨습니다. 이에 사람은 죄 사함을 받는 한편,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자격을 얻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구속 사역은 우리의 죄를 사해 주었을 뿐, 우리의 사탄 본성을 없애 주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고생하며 사역하고 열심히 뛰어다니며 헌신해도 죄의 통제와 결박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세에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짓는 본성과 사탄 성품을 없애 주시기 위해서 말이지요. 말세에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은혜시대의 구속 사역을 토대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행하셨습니다. 진리를 선포하여 사람의 사탄 본성을 드러내고 심판하셨으며, 사람의 사탄 성품을 정결케 하시지요. 이에 우리는 완전히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구원받고 얻어집니다. 그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사람이 속량받기 전에 이미 사탄의 많은 독소가 사람 안에 심어져 있었다. 사람은 수천 년 동안 사탄에 의해 패괴되어 속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므로 구속받은 것은 그저 속량받은 것일 뿐이다. 즉, 비싼 값을 치르고 사람을 사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 내면에 있는 독성은 제거되지 않았다. 이렇게 더러운 사람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나님을 섬길 자격을 가질 수 있다. 심판하고 형벌하는 이번 단계의 사역으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더럽고 패괴된 본질을 완전히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야만 사람에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주어진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말씀의 심판과 형벌, 연단으로 패괴를 벗겨 내 정결케 하는 것이다. 이번 단계의 사역은 구원하는 사역이라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사실 이번 단계 사역은 정복 사역이자 두 번째 구원 사역이다. 사람은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통해 하나님께 얻어지는데, 이는 말씀으로 연단하고 심판하고 들춰내며, 사람 마음속에 있는 불순물, 관념, 속셈 또는 개인적인 소망을 드러내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로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사탄에 의해 패괴된 성품을 완전히 벗어 버리게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하나님은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으로 인류는 더 높은 경지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게 되고,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알 수 있듯, 우리는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되어 내면에 사탄의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록 예수님의 구속 사역으로 죄 사함을 받아 그분의 은혜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되었지만, 내면의 사탄 본성이 없어지지 않았기에 여전히 사탄의 성품으로 살아갈 뿐,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거나 그 말씀으로 살아가지는 못합니다. 이런 사람은 마지막에 하나님께 얻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얻으시려는 사람은 패괴 성품이 정결케 된 사람, 패괴를 벗어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니까요. 따라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통해 죄짓는 근원, 즉 내면의 사탄 성품을 없애야 합니다. 우리의 사탄 성품이 정결케 되어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하나님께 진실로 순종하고 경배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으로 하나님께 구원받고 얻어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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