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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을 증거하는 말씀 선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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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을 증거하는 말씀 선포

김지민사랑 2020. 8. 4. 17:30

 

 

그리스도의 사역과 말씀이 그의 본질을 결정한다. 그는 진심을 다해 자신의 어깨에 놓인 사명을 완성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한다. 이는 모두 그의 본질로 결정된다. 그에게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 역시 그의 본질로 결정된다.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라고 하는 까닭은 그가 드러내는 것들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무언가를 모방한 것도 아니고, 사람에게 배우거나 수년간 양육받은 결과도 아니며, 그가 스스로 배우거나 꾸민 것도 아니다. 사람은 그의 사역과 말씀을 부정하고, 그의 인성과 그가 지닌 정상 인성의 모든 생활을 부정한다. 하지만 그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배한다는 사실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또한 그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왔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한다는 사실 역시 아무도 부인하지 못한다. 그의 형상은 사람의 이목을 끌지 못하고, 그의 말에는 비범한 분위기가 풍기지 않으며, 그의 사역은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천지를 개벽하거나 세상을 뒤흔들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분명 진심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 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완전히, 죽기까지 순종하는 그리스도이다. 그의 본질이 바로 그리스도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를 쉽게 믿지 못하지만 이는 분명 존재하는 사실이다. 그리스도가 직분을 완전히 다하고 나면, 사람은 그의 사역을 통해 그의 성품과 어떠함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성품과 어떠함을 대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때, 그가 행한 모든 사역을 종합해 보면, 그는 육에 속한 사람과 같은 육신이 아닌, ‘말씀’으로 된 ‘육신’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중에서

 

하나님은 땅에서 이렇게 오랜 세월 사역하면서 항상 사람을 통해서 사역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성육신 하나님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는 그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라고 일컬을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하나님은 직접 신의 위치에서 말씀하며, 영의 음성을 발하고, 영을 대신해 사역한다. 똑같이 하나님의 영이 육신을 통해 사역을 하는 것인데 어째서 역대로 그렇게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쓰임 받으면서도 하나님이라고 불리지 못했겠느냐? 하나님의 영은 오늘날 직접 육신으로 사역하고, 예수도 하나님의 영이 육신으로 사역한 것이었다. 하지만 양자는 하나님이라고 불린다. 그 차이가 무엇이겠느냐? 역대로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정상적인 사유와 이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사람의 처신 원칙을 알고 있었다. 또한, 정상인의 생각과 정상인이라면 마땅히 갖춰야 할 것을 갖추고 있었으며, 대부분이 천성적으로 총명하고 재능이 출중했다. 하나님의 영은 그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은사인 재능을 통해 사역했다. 즉,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들에게 있는 것을 발휘시킨 것으로, 그들의 장점을 이용해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본질에는 생각하는 것도 사유도 없으며, 사람의 뜻이 섞여 있지 않다. 심지어 정상인이 갖추고 있는 것도 결여되어 있다. 다시 말해, 사람의 처세 원칙조차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늘날, 땅에 임한 하나님이 바로 이렇다. 그의 사역과 말씀에는 사람의 뜻이 섞여 있지 않으며, 사람의 생각도 없다. 직접 영의 원뜻을 드러내고, 직접 하나님을 대표해 사역할 뿐이다. 즉, 영이 직접 말씀한다. 사람의 뜻이 전혀 없이 신성이 직접 사역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이 입은 육신은 직접 신성을 지니고 있지, 사람의 사유나 생각은 없으며, 사람의 처세 원칙도 모른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 하나님과 쓰임 받는 사람의 본질적 차이> 중에서

 

하나님 말씀을 읽은 하나님 선민들은 그제야 성육신이 바로 하나님의 영이 육신을 입고 평범한 사람이 된 것이며, 그분이 정상 인성뿐 아니라 완전한 신성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평범하고 정상적인 겉모습을 가지셨지만 신성의 본질을 지니셨고,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사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역은 모두 하나님 영이 직접 선포하신 것으로, 하나님 자신이 말씀하고 사역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사람의 필요에 따라 진리를 선포해 사람을 양육하고 공급하십니다. 평소 그분이 사람과 접하며 마음을 터놓고 한 이야기들 역시 모두 진리이며, 사람의 뜻이 섞여 있지 않습니다. 이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완전한 신성을 가지고 있음을 충분히 증명합니다. 그분의 인성이 아무리 평범하고 정상이더라도, 사람은 그분이 선포하신 말씀을 들으면 마음속으로 경외심이 생겨나 ‘참으로 성령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음성이 틀림없구나!’라고 찬탄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의 본질은 사람이고 그에게 신성의 본질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선포할 수 없습니다. 또한 비록 성령의 깨우침이 들어 있고 진리에 부합하며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말로 교제한다 해도 그는 그저 하나님 말씀 사역의 기반 위에 자신의 깨달음과 인식 혹은 체험 간증을 말하는 것일 뿐, 하나님이 진리를 선포하시는 것과는 거리가 매우 멉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던 선지자처럼,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것 외에는 그저 자신의 체험과 인식을 말할 수 있을 뿐, 직접 하나님 말씀을 선포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하나님 말씀은 한계가 있고, 그들은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신분으로 사역을 하는 건 더더욱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는 신성의 본질을 지니고 계시기 때문에 진리를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사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구세주의 현현과 사역을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본 하나님 선민들은 줄곧 말씀을 선포하신 인자가 결코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며 특수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는 더더욱 아니라는 사실을 드디어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현현하시어 사역하시기 전,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이 동북(東北) 3성 및 허난(河南), 안후이(安徽), 산시(山西) 등지의 가정교회에서 사역하였습니다. 예배와 설교에 성령의 역사가 있어, 많은 이들이 성령 역사의 뜨거운 열기를 누리고, 믿음과 사랑이 부단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크게 부흥했고 성령 흐름 가운데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은 바로 이들 가정교회의 리더였습니다. 1991년,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들 가정교회 가운데서 음성을 발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은 당시 선포된 성령의 말씀을 가지고 교제하고 설교를 하며 하나님 선민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 책망과 훈계, 그리고 시련과 연단을 경험하며 수많은 고통을 겪었고, 진솔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줄곧 교회에서 설교하고 사역하며 하나님 선민들을 이끌었고, 하나님 선민들은 한 걸음 한 걸음씩 이끄는 성령의 인도를 누렸습니다. 1992년 8월,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람을 쓰는 것에 관하여>라는 말씀을 선포하여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을 증거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역이나 성령의 역사에 협력하기 위해 사역하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이 모든 선민을 이끌기 위해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킨 사람이자 인성으로 협력하는 사역을 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인성으로 협력하는 사역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에,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성령이 사람들 가운데서 하려는 사역이 많은 경우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쓰는 목적은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더 잘 깨닫고, 하나님의 요구를 더 많이 충족시키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나 뜻을 직접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쓰임 받는 사람을 일으켜 이런 사역을 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사람을 인도하는 데 필요한 매개자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담당하는 ‘통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사람은 하나님 집에 있는 어떤 일꾼이나 사도와는 다르다. 그들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다른 일꾼이나 사도들과 사역의 본질, 그리고 쓰임 받는 배경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사역의 본질과 쓰임 받는 배경을 보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일으킨 자로, 하나님이 자신의 사역을 위해 예비한 사람이며, 하나님 자신의 사역에 협력하는 사람이다. 그의 사역은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고, 신성으로 역사할 때 반드시 필요한, 인성으로 협력하는 사역이다. 반면, 다른 일꾼이나 사도의 사역은 그저 각 시기에 교회에 대한 다방면의 지시를 전달하고 실시하는 것이거나, 교회 생활을 유지하는 일부 단순한 생명 공급 사역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 일꾼들이나 사도들은 하나님께 지정된 자가 아니며, 또한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다. 이들은 모두 교회에서 선발된 자들로, 한동안의 배양과 훈련을 거쳐 쓰기에 합당한 사람은 쓰임 받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진다. 이들은 모두 교회에서 선발된 자들이므로 일부는 리더가 된 후 실체가 드러났고, 또 어떤 이는 많은 악행을 저질러 결국 도태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한, 어느 정도 자질과 인성을 갖춘 사람이며, 성령이 미리 예비하여 온전케 한 사람이다. 성령이 그를 완전히 인도하는 것은 물론, 특히 사역 면에서는 성령이 지배하고 주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민을 인도하는 길에 오차가 생길 수 없다.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의 사역에 책임을 질 것이며, 언제든 자신의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사람을 쓰는 것에 관하여> 중에서)

 

사역이나 교회의 사무적인 일에서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것은 물론, 모든 것은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의 지시에 따라야 하고, 이를 조금이라도 어겨서는 안 된다. 또한, 절대적으로 순종하되, 옳고 그름을 분석해서는 안 된다. 옳고 그름은 너와는 무관하니 절대적으로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나라시대의 선민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정> 중에서)

 

하나님 집의 재물과 물질, 모든 재산은 사람이 마땅히 바쳐야 하는 제물이다. 그 제물은 제사장과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누릴 수 없다. 사람이 바친 제물은 하나님께 누리라고 드린 것이고, 하나님은 그 제물을 제사장에게 베풀어 누릴 수 있도록 해 줬으므로 다른 사람은 그 제물을 누릴 자격이나 권리가 전혀 없다. 그 제물(돈과 누릴 수 있는 물질)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드린 것이기 때문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나라시대의 선민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정>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을 교회의 제사장으로 세우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모든 행정 및 사무 사역을 맡기셨습니다. 그의 직책은 바로 하나님 선민이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고 체험하도록, 그리고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 말씀의 실제에 진입하며, 천국의 복음을 전하고 확장하도록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율법시대에 하나님께 쓰임 받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었던 것처럼, 은혜시대에 예수님께 쓰임 받은 베드로가 하나님 교회를 목양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

백여 점의 그림과 설명 텍스트로 이루어진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을 통해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기원과 발전 과정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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