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05-07 13:39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관리 메뉴

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우리는 또 어떻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천국 복음

우리는 또 어떻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김지민사랑 2020. 5. 5. 10:56

  예수님의 재림, 정말 아무도 모를까요? 최근에 친구가 메시지를 보내왔어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주님이 이미 돌아왔다고 하는데 저도 이 소식을 듣고 많이 격동되었어요. 하지만 주위에 믿음의 선배들중에 어떤 이는 찬성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성경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막13:32) 이 말씀에 근거하여 주님이 오시는 것은 아는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주님이 돌아왔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안 것이냐고 했어요. 말하는 것을 들으니 성경근거도 있고 맞는 것 같은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주님의 재림은 사람을 구원하러 오시는데 만약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면 우리는 또 어떻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어떤 관점이 맞는지 혼란스럽고 잘 모르겠어요. 주님이 오시면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이 맞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회답: 이 문제에 대해 우리 먼저 성경 구절을 보도록 할게요. 마태복음 25:6에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그리고 계시록 3:20에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두 구절에서 보면 우리는 주님이 오시면 사람들은 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 "맞으러 나오라"라고 게다가 "그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했기 때문이죠. 주님이 오신 것을 만약 사람이 모른다면 이 구절들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게다가 우리가 알다시피, 주님은 인류를 구원하러 오시는데 만약 그가 아무도 모르게 오신다면 어떻게 인류를 구원할까요? 우리는 또 어떻게 그분을 믿고 따를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이 말은 사실은 주님이 어느 날, 어느 시각에 오시는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가리켜요. 하지만 주님이 오시면 우리에게 문을 두드리고 사람이 그분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알아보면 먼저 주님을 맞이하게 되고 그리고 이 좋은 소식을 전한다면 그럼 우리는 주님이 이미 오셨다는 것을 알게되지 않을까요?  

 

   확장열람:예수님의 재림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중화 대륙, 즉 홍콩이나 대만 동포가 말하는 내륙에 성육신하였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땅에 왔을 때,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는 하나님이 은밀히 재림한 참뜻이기 때문이다. 그가 육신을 입고 사역하면서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도 이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아는 이가 없다. 어쩌면 이는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을 수도 있겠다. 하나님이 이번에 육신으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영이 얼마나 대단한 기세로 역사하든 하나님은 시종일관 내색하지 않으며,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이 단계의 사역은 천계(天界)에서의 사역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이 모두 보기는 했지만 알지는 못한다. 하나님이 이 단계의 사역을 끝내면 사람은 긴 꿈에서 깨어나 태도가 일변할 것이다[4]. 하나님은 “이번에 육신으로 온 것이 호랑이 굴에 떨어진 것과 같다.”라고 말씀한 적이 있다. 즉, 하나님은 이번에 육신으로 와서 사역하고 게다가 큰 붉은 용이 군거하는 곳에 강생했기 때문에 더욱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땅에 온 것이다. 총칼, 몽둥이, 시험, 살기등등한 사람들에 직면하여 언제든 죽임 당할 위험이 있다. 하나님은 진노를 지니고 왔다. 그러나 그는 온전케 하는 사역을 하기 위해 온 것이다. 즉, 구속 사역에 이어 두 번째 부분의 사역을 하기 위해 온 것이다. 하나님은 이 단계의 사역을 위해 노심초사하고, 천방백계로 시험의 공격을 피해 가며, 자신을 낮추고 감추어 자신의 신분을 과시한 적이 없다. … 하나님은 만인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때, 동틀 무렵에 땅에 와 육신의 생애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사람은 이 순간이 도래하였음을 모른다. 모두가 깊은 잠에 빠졌을 수도 있고, 많은 이들이 깨어 기다릴 수도 있고, 수많은 사람이 하늘의 하나님께 조용히 기도드리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이 땅에 왔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단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는 것은 사역을 더 순조롭게 펼치고, 보다 나은 사역의 효과를 거두며, 더 이상의 시험을 피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봄잠에서 깨는 동틀 녘에 하나님의 사역은 이미 끝나 버렸고, 그때는 하나님이 땅을 떠남으로써 땅에서 떠돌며 기거했던 생애를 마쳤을 때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역과 진입 4> 중에서

 

  『그 당시 예수도 본격적으로 직분을 이행하기 전에는 그를 따랐던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성전에서 예배하고, 찬송하고, 찬미하고, 구약 성경을 보았다. 그러나 세례를 받자 영이 본격적으로 ‘그의 위에 임하면서’ 사역을 시작하여 그의 신분과 그가 이행해야 할 직분을 나타냈다. 그전까지는 마리아 외에 누구도 그의 신분을 알지 못했다. 요한조차 몰랐다. 예수는 29세에 세례를 받았는데, 세례가 끝나자 하늘이 열리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는 음성이 들렸다. 그가 세례를 받은 후부터 성령이 이렇듯 그를 증거하기 시작한 것이다. 세례를 받기 전인 29세 전까지는 그 역시 일반인과 똑같은 생활을 했다. 식사해야 할 때 식사하고, 잠을 자고, 옷을 입는 등 일반인과 똑같은 행동을 했으며, 다른 사람과 다른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 물론, 그것은 사람의 육안으로 볼 때의 관점이다. 그에게도 때로는 연약한 모습이 있었고,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들도 있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의 나이는 그의 총명, 지혜와 함께 자란 것이다. 이 말은 그가 평범하고 정상적인 인성을 갖고 있었으며, 일반인과 아무런 특이한 점이 없이 일반인의 성장 과정을 거쳤음을 말해 준다. 하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가 있었다. 세례를 받은 후 그는 시험을 받기 시작했으며, 그다음에는 직분을 이행하면서 사역을 시작했다. 또한, 그에게는 능력과 지혜와 권병이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세례를 받기 전에는 성령이 그에게 역사하지 않았다거나 그의 몸에 성령이 없었다는 말은 아니다. 세례를 받기 전에도 성령은 그의 안에 거하고 있었다. 다만 본격적으로 사역하지 않았을 뿐이다. 하나님의 사역에는 시간적인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정상인에게는 정상인의 성장 과정이 있지 않은가. 성령은 항상 그의 안에 거하고 있었으며, 그가 강생할 때는 다른 사람과 달리 새벽 별이 나타났다. 또한, 그가 강생하기 전에는 사자가 요셉의 꿈속에 나타나 마리아가 남자아이를 낳을 것이며, 이는 성령으로 잉태된 아이라고 말해 주었다. 예수가 세례를 받자 성령도 역사하기 시작했을 뿐이지, 성령이 그때 그에게 임한 것이 아니다. 성령이 비둘기처럼 그에게 임했다는 것은 그가 직분을 이행하기 시작했음을 지칭한 말이다. 그는 예전부터 하나님의 영을 지니고 있었다. 그저 때가 되지 않았기에 사역을 하지 않았을 뿐이다. 영은 함부로 역사하지 않고 세례의 방식으로 그를 증거했다. 예수가 물속에서 나오자 영은 본격적으로 그에게서 역사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직분 이행과 구속 사역을 시작했음을 예표하는 것이었다. 즉, 은혜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사역에는 각기 때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예수가 세례를 받은 후에도 특별한 변화는 없었다. 그의 육신은 여전히 원래의 육신 그대로였다. 다만 사역을 시작함으로써 그의 신분을 나타냈을 뿐이다. 또한, 그는 권병과 능력으로 가득해졌다. 이것이 바로 예전과 다른 점이었다. 그의 신분, 즉 지위에 확실한 변화가 생긴 것이다. 이는 사람이 한 사역이 아니라 성령의 증거이다. 처음에는 몰랐던 사람들도 성령이 이렇게 증거하자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만약 성령이 증거하기 전이었다면 예수가 엄청난 사역을 했다고 해도, 하나님 자신의 증거가 없기에 사람들은 그의 신분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사람의 육안은 꿰뚫어 볼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이 증거하는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육신 하나님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주님이 오시는 시간은 아무도 모르며 예수님이 오실 때에도 누구도 그가 바로 성경에 예언한 메시야임을 몰랐지만 주님이 사역을 시작하자 성령이 예수님을 증거했고 그제서야 우리도 예수님의 신분을 알게 되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구체적인 시간과 날짜는 우리가 알 수 없지만 주님이 오셔서 사역을 하시면 우린 알게 돼요. 그렇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어요.

출처: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관련 내용: 흐리멍덩하게 따르지 말고 사역에 대해 알아야 한다!

 

              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말씀을 줄 수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