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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강림하시는 예언의 '흰 구름'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천국 복음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강림하시는 예언의 '흰 구름'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김지민사랑 2020. 4. 25. 12:26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강림하시는 예언의 '흰 구름'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사도행전에는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그래서 많은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주님이 구름타고 올리우셨으니 말세에도 틀림없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여기고 있어요. 그래서 이천여년을 신도들은 늘 하늘을 쳐다보면서 예수님이 어느날 구름타고 오셔서 우리를 하늘나라로 데려가기 주시기를 바랬어요. 특히 말세에 이르러 신도들이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절박해졌어요. 하지만 많은 신도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지금은 이미 말세이고 성경에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예언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왜 우리는 아직도 주님이 구름타고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것을 보지 못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을 맞이하는 일에서 오차가 생긴것이 아닐까요? "주님이 구름타고 강림'하신다는 예언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나 하나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구세주의 강림을 보기를 소망했다. 구주 예수가 수천 년 동안 그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 왔던 사람들 가운데 흰 구름을 타고 친히 강림하는 것을 보기를 소망해 온 것이다. 사람들은 또한 구세주가 돌아와 자신들과 재회하기를 소망했다. 바로 수천 년 전에 사람들을 떠난 구주 예수가 다시 돌아와 유대인 가운데서 했던 구속 사역을 또 행하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며, 사람의 죄를 사해 주고 대신 짊어지며, 심지어 사람의 모든 과오를 대신 짊어지고 죄에서 구원해 주기를 바랐다. 사람들은 구주 예수가 한결같이 사랑스럽고 친절하며 존경스러운 구세주가 되어 사람에게 화를 내지도 않고 책망하지도 않고 사람의 모든 죄를 용서하고 대신 짊어지며 심지어 사람을 위해 예전처럼 십자가에서 죽기를 소망했다. 예수가 떠난 후, 그를 따르던 제자들은 물론,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들까지 그를 그렇게 간절히 그리워하고 그의 강림을 고대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은혜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구주 예수가 말세의 기쁨이 넘치는 어느 날에 흰 구름을 타고 사람들 가운데 임하여 만인에게 나타나기를 소망했다. 물론, 이 또한 오늘날에 구주 예수의 이름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이 함께 소망하는 바이다. 온 우주에서 구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홀연히 강림하여 그가 세상에 있을 때 했던 “나는 떠난 그대로 다시 돌아오리라”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사람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한 후 흰 구름을 타고 하늘 위의 지극히 높으신 이의 우편으로 돌아간 것처럼, 여전히 유대인의 모습을 하고 유대인의 옷을 입은 채 흰 구름(예수가 하늘로 돌아갈 때 탄 흰 구름)을 타고 수천 년간 그를 애타게 기다려 온 인류 가운데 강림할 것이라고 여긴다. 또 그들에게 나타나 양식을 베풀어 주고 생수가 솟게 하며, 은혜와 자비로 충만한 예수가 사람들 눈앞에서 생생하게 생활할 것이라고 여긴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의 고정 관념이다. 하지만 구주 예수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사람들의 관념과 완전히 상반되게 하였다. 그는 자신이 돌아오기를 고대하는 사람들 가운데 강림하지 않았고, 흰 구름을 타고 만인 앞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그가 이미 강림했지만 사람들은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그가 강림한 사실도 알지 못한 채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고만 있다. 사실 그는 이미 ‘흰 구름’(그의 영과 그의 말씀, 그리고 그의 모든 성품과 속성을 뜻하는 흰 구름)을 타고 말세에 온전케 하려는 이기는 자들 가운데 강림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비로 가득한 거룩한 구주 예수라 하더라도, 더럽기 그지없고 더러운 귀신들이 떼를 지어 사는 그런 ‘성전’ 안에서는 사역할 수 없음을 사람들이 어찌 알겠는가? 사람들이 예수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그가 어찌 또 불의한 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불의한 자의 옷을 입고 또 그를 믿는다 하면서도 그를 모르고 계속 그에게서 무언가를 받아 내려는 그런 자들 앞에 나타날 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구주 예수가 자비와 긍휼로 충만하고 구원으로 가득한 속죄제라는 것만 알 뿐, 공의와 위엄, 진노, 심판을 가득 지닌, 권능이 있는 존엄한 하나님 자신이라는 사실은 모른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구속주가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간절히 바라며 심지어 사람의 기도가 ‘하늘’을 감동시켰을지라도, 구주 예수는 자신을 믿는다 하면서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자들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기도사진제공: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확장열람: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이 말씀에서 보다시피 "구름"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구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가리키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성품, 그리고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가리키는 거예요.  다시 말해 예수님이 그가 구름타고 강림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은 말세의 하나님이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말하며 말씀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위엄,진노의 성품을 나타내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저도모르게 주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났어요.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 하나님은 진리요,길이요,생명이며 예수님은 그가 다시 오실 때 또 말씀을 선포하신다고 하셨고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져오신다고 말하셨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것은 하늘에서 주님이 구름타고 오셔서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찾고 구하는데 신경쓰고 주님이 다시 오셔서 음성을 발하여 말씀하시는 것을 찾고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선포하신 진리를 보게 된다면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본문출처: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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