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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황량함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복음 문답

교회의 황량함

김지민사랑 2020. 3. 10. 12:25


교계의 대다수 사람들은 성경은 곧 주님을 대표하고,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성경을 믿는 것이라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믿는 것이 주님을 믿는 것이니 성경을 벗어나면 주님을 믿는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을 믿는 것이 주님의 뜻에 맞는 것일까요?

 

   해답:

   주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성경이 주를, 하나님을 대표한다고 합니다. 주를 믿으면 성경을 믿는 것이고, 성경을 믿으면 주를 믿는 것이라고 여기죠. 모두 성경과 하나님을 동등한 자리에 두었습니다. 심지어 성경만 인정하고 하나님은 부인합니다. 그들은 성경을 가장 높은 위치에 두고, 성경으로 하나님을 대신하려고 하죠. 교계 지도자들은 성경만 인정하고 그리스도는 부인합니다. 그러면서 재림을 전하는 것은 이단이라고 하죠. 이것은 무슨 문제일까요? 여기서 교계는 이미 성경만 인정하면서 주의 재림은 부인하는 구제불능의 상태로 타락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교계가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과 적이 되는 적그리스도 집단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더 분명한 것은 교계의 수많은 지도자들은 다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입니다. 특히 주의 재림을 전하면 다 이단이라고 외치는 자들, 그들은 다 전형적인 적그리스도이고 불신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주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허황되게 믿으면서도 순수한 신앙인 줄 알고, 또 하나님을 믿는 대신 성경을 믿습니다. 그리고 말세에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정죄하면서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모든 진리를 전혀 거들떠보지도 않죠. 왜 그렇게 믿을까요? 반성해 볼 일이 아닙니까? 주님께서 사역하셨을 때를 돌아보면, 온 유대교가 지금 같지 않았습니까? 그리스도가 나타나시지 않았을 때에는 모두가 다 성경 하나만으로 하나님을 믿었으니 누구의 믿음이 진짜인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누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누가 대적하는지는 더욱더 몰랐죠. 근데 왜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 사역하시니 각 부류의 사람이 드러났을까요?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이 여기 있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타나 사역하실 때 슬기로운 처녀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자연히 보좌 앞으로 들림 받았습니다. 근데 미련한 처녀는요? 성경만 지키면서 말세의 전능하신 하나님은 부인했으니 드러나 버림받았죠. 그들이 지금도 자신의 그 소위 신앙을 굳게 지키고 있겠지만 재난이 닥치면 그들은 슬피 울 것입니다. 여기서 보시다시피, 성경만 지키면서 진리를 거부하고, 하늘의 하나님만 믿으면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거부한다면 다 불신파에 속해서 도태될 것입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더 보시죠.

   『성경이 생긴 후, 사람이 주를 믿는 것은 바로 성경을 믿는 것이 되어 버렸다. 그런 탓에 사람이 주를 믿는다기보다는 성경을 믿는다는 것이 낫고, 성경을 보기 시작했다고 하기보다는 성경을 믿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 낫고, 주 앞에 돌아왔다고 하기보다는 성경 앞에 돌아왔다고 하는 것이 더 낫게 되어 버렸다. 이처럼 사람은 성경을 하나님처럼 여겨 숭배하고 자신의 목숨으로 여기게 되었다. 성경이 없어진다면, 이는 생명이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사람은 성경을 하나님과 똑같이 보며, 심지어 하나님보다 더 우러러보기도 한다. 성령의 역사가 없거나 하나님을 느끼지 못한다 해도 살아갈 수 있지만 성경책이 없거나 성경의 유명한 장절이나 문구 없이 살아야 한다면 생명이라도 잃는 줄 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하여 1> 중에서)

 

성경말씀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그들은 성경의 범위 안에서 내 존재를 믿고, ‘나’와 ‘성경’을 동일시하며, ‘성경’이 없으면 ‘나’도 없고 ‘내’가 없으면 ‘성경’도 없다고 여긴다. 그들은 내 존재와 내 행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성경 구절 하나하나에 대한 관심은 매우 각별하다. 심지어 적지 않은 이들은 성경의 예언이 없다면 내가 하고 싶은 그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의 구절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글귀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성경 구절로 내가 말한 모든 내용을 가늠하고, 심지어 나를 정죄하기까지 한다. 그들이 찾는 것은 성경 글귀에 부합되는 길이지, 내 마음에 합하는 길이나 진리와 하나 되는 길이 아니다. 성경과 맞지 않는 것은 다 나의 사역이 아니라 여기니, 이런 자들은 바리새인의 충실한 자손들이 아니냐? 유대의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율법으로 예수를 정죄하였다. 그들은 당시의 예수의 마음에 어떻게 합할 것인지는 신경조차 쓰지 않으면서 율법 구절 하나하나는 진지하게 대했다. 그러다가 결국 예수가 구약 율법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과 메시야가 아니라는 죄명을 씌워 죄 없는 그를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하였다. 그들의 본질은 대체 무엇이냐? 진리와 하나 되는 길을 찾지 않은 것이 아니냐? 그들은 그저 성경의 글귀에만 관심을 기울였을 뿐, 내 뜻과 내 사역의 절차와 방식에는 털끝만큼도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진리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글귀를 고집하는 사람이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은 모두 성경을 지키는 종들이었다. 그들은 성경의 이익과 존엄성, 그리고 성경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자비로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 이유는 단지 성경을 옹호하고, 또 성경의 글귀가 사람의 마음에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자신의 앞날을 망칠지라도, 속죄제를 얻을 수 없을지라도, 성경의 규정을 따르지 않는 예수를 죽이려 했던 것이다. 그런 그들을 성경 글귀의 앞잡이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 오늘날의 사람들은 어떠하냐? 그들은 천국에 가거나 은혜를 받기 위해 이 땅에 와서 진리를 선포하는 그리스도를 인간 세상 밖으로 내몰려 하였다. 또한 성경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진리의 도래를 완전히 막으려 하였다. 심지어 성경이 영원히 존재하도록, 두 번째 육신으로 돌아온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또다시 못 박으려고 하였다. 사람들의 마음이 이토록 악랄하고, 그 본성이 나를 이토록 적대시하는데 어찌 나의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너는 마땅히 그리스도와 합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중에서)

   무엇이 주님을 믿는 것일까요? 무엇이 성경을 믿는 것일까요? 성경과 주님은 어떤 관계일까요? 주님이 먼저였나요 아니면 성경이 먼저였나요? 누가 구원의 사역을 할까요? 성경이 주님을 대신해 사역합니까? 또 주님을 대신할까요? 성경을 맹신하고 숭상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것인가요? 성경만 지키는 것이 말씀을 실행하고 체험하는 것인가요? 또 그것이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인가요? 성경을 무엇보다도 높이 보는 것이 주님을 높이고, 경외하고, 순종하는 것을 뜻합니까? 이런 문제를 꿰뚫어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몇천 년간, 사람들은 성경만 맹신하고 숭상하면서 하나님과 똑같이 대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사역을 대신하고, 주님을 대신했어요. 그러나 진정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는 사람은 없었죠. 유대교 바리새인들도 성경을 지켰지만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잖아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성경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인가요? 성경만 고집하는 것이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까? 바리새인들이 성경은 잘 해석했지만 하나님은 몰랐어요. 바로 그들이 진리를 가져오시고, 구속 사역을 하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럼 무엇이 하나님을 아는 것일까요?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 지식이 있으면 하나님을 아는 것일까요?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해석하면서 또 왜 그렇게 주님을 대적하고 정죄했을까요?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고 순종하느냐는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아는지와 또 그분에게 순종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 성육신으로 모든 이가 드러났습니다. 이건 많이들 모르는 문제죠. 주님이 바리새인들을 저주하신 것으로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공의롭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그래서 성경만 맹신하고 숭상하면서 주님께 순종하거나 경배하지 않는다면, 주님께 인정받지 못합니다. 주님을 믿으면서 성경만 중시하고, 마음에 주님은 없고 주님을 높이지 않고, 말씀을 행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사역과 인도는 더욱 거부하고 순종하지도 않는다면, 그런 사람이 외식하는 바리새인이 아닌가요? 하나님과 맞서는 적그리스도가 아닌가요? 그래서 성경만 지켜서는 절대 진리와 생명을 얻지 못합니다. 성경을 숭상하고 맹신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주님께 인정받지 못하죠. 하나님이 성육신하셔서 진리를 선포하신 것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사탄의 권세에서 구원해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경배하고 얻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성육신해서 사역하시는 목적과 의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주로는 진리를 찾고, 주의 말씀을 행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 역사를 얻고,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경외심이 생기고 주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님께 진정한 믿음과 순종도 생기죠. 이게 바로 주님을 믿는 의의입니다. 이렇게 믿어야 주님께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믿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을 다들 아셨죠? 그럼 성경과 하나님은 어떤 관계일까요? 주님이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 40절을 보시죠.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우린 주님의 말씀에서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역을 기록한 책일 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과 사역은 유한하기 때문이죠. 한정된 말씀과 사역이 어떻게 하나님을 대표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창조주, 만유에 충만하신 주재자시고 모든 것을 주재하십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무궁무진해서 끝이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풍성함과 위대함은 영원히 측량하지 못합니다. 근데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은 하나님 생명에서 그저 바닷물의 한 방울 정도입니다. 근데 성경이 어떻게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성경과 하나님을 같이 논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시는데, 성경은 할 수 있나요? 하나님은 진리를 선포하시는데 성경은요? 하나님은 언제든지 사람을 깨우쳐 주고 이끌어 주시는데, 그럼 성경은요? 할 수 있나요? 그렇게 못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성경을 동등하게 보고, 성경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능멸하고 모독하는 것이 아닙니까? 성경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대신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부인하고 배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성경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단지 하나님 사역의 기록일 뿐이죠. 성경에 있는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고, 그분의 성품을 나타내고, 그분의 뜻이기도 하죠. 하지만 매 단계 사역은 각 시대에서의 하나님의 요구와 뜻을 대신할 뿐, 다른 시대의 말씀과 사역은 대신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좀 분명해지지 않으셨습니까?......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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