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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하나님의 성육신을 보아야만 믿을 수 있는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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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하나님의 성육신을 보아야만 믿을 수 있는가요?

김지민사랑 2020. 2. 9. 07:00


    반박-잘못된 논리 어떤 이는 말하기를:”당신들은 하나님이 또다시 성육신 하셨고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부른다고 전하는데 직접 보았나요? 만약 보지 못했다면 무슨 근거로 하나님이 돌아왔다고 말하는 거죠?”
   우리가 전하는 재림 예수가 바로 성육신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인데 말씀으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합니다. 이것은 그냥 빈소리가 아니고 하나님이 성육신 하신 모습을 보고서야 하나님 자신임을 인정한 것도 아닙니다. 성경에”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7)라 하였 듯이 우리는 직접 눈으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보고 귀로 하나님이 발하신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 예수님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도 주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의 육신을 보고서 믿었나요?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 것은 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주 예수님을 따르는 과정에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체험했고 주님의 기적과 이사를 보았기 때문에 주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임을 믿고 철석같이 따르는 것이죠.
   사실상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하나님의 육신을 보고 안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참 도를 고찰함에도 영향주지 않아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성육신 함은 그분의 사역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고 사람들이 그의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한 것이지 결코 그의 육신의 형상을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니깐요. 하나님이 처음 성육신 하신 목적은 바로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전 인류를 구속하기 위함 이였고 구속사역이 끝나자 바로 이 땅을 떠났어요. 주 예수님의 땅에서의 사역은 겨우 3년 반이었고 그 동안 모든 사람에게 육신의 형상을 드러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훗날 세계각국에 복음을 전할 때에도 주 예수님의 말씀과 십자가의 구원을 전한 것이지 주님의 외모가 어떠함을 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성육신 하셔서 진리를 발표한 것은 사람이 그분의 사역과 말씀을 알고 이를 통하여 그분의 성품과 소시를 알고 그분의 뜻과 요구를 깨닫고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었습니다.
   그분의 성육신을 보고 안보고가 그의 구원을 얻는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에 많은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은 비록 주 예수님의 육신을 보았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정죄하고 모독하였기에 하나님의 저주와 징벌을 받았고 유대와 갈릴리 이외의 이방인들은 주 예수님의 육신을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전하는 주 예수님의 사역을 믿었고 주님을 따름으로 인해 주님의 구원을 얻었지요.
말세에 태어난 우리 역시 다른 크리스천들이 전하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역을 믿음으로 주님을 따른 것이 아닌가요? 그 누가 주 예수님의 육신을 보고서 믿었나요? 한 사람도 없어요! 그렇다면 우리 모두 예수님의 육신을 보지 못하고 오직 주님의 사역과 말씀을 통하여 주님에게 돌아왔는데 그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세에 성육신 하신 이 일에서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육신을 봐야만 믿을 수 있다고 할까요? 설마 당신이 원하고 소망했던 것이 주 예수님이 성육신으로 오셔서 당신을 구원해줄 사역과 진리인 것이 아니라 성육신 하신 그 형상을 보기 위한 것이었나요? 정말 이렇다면 이런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오직 진리를 찾고 구하는 사람에게 나타나고 그의 사역과 말씀을 갈망하는 사람에게 나타나지 결코 마음에 의심하거나 시험하는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성경이야기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실은 저희도 처음에 이런 잘못된 관념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성육신 하여 오셨다 들었을 때 역시 복음을 전하는 사람에게 비슷한 문제를 제기하였었는데 저희들의 우매함과 무지함을 그대로 나타냈죠.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의 교통을 듣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나서야 점차 하나님 성육신의 비밀과 의의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고 관념도 해결 받게 되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 성육신 된 것은 단지 육신의 사역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지 결코 사람에게 그를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다. 그는 그가 행하는 사역으로써 그의 신분을 실증하고 그의 유로로써 그의 실질을 실증한다. 그의 실질은 근거 없이 말하는 것이 아니며, 그의 신분은 자신이 빼앗아 온 것이 아니라 그가 행한 사역과 그의 실질로 결정되는 것이다.」(<그리스도의 실질은 천부의 뜻에 순복하는 것이다>중에서)
   「하나님이 입은 육신인지 아닌지의 핵심은 그 본질(사역, 말씀, 성품 등 훨씬 다양한 측면)에 있지 겉모습에 있지 않다는 말이다. 겉모습을 살피느라 그 본질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사람이 무지몽매한 것이다. 겉모습은 본질을 결정할 수 없다. 더구나 하나님이 한 사역은 사람의 관념에 부합할 리 없다. 예수의 겉모습이 바로 사람의 관념에 어긋나는 모습이 아니었더냐? 예수의 용모와 차림새가 예수의 진짜 신분을 설명할 수 없지 않았더냐? 당시 바리새인이 예수를 대적한 것도 예수의 말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의 겉모습만 봤기 때문이 아니더냐? 나는 하나님의 현현을 찾는 형제자매들이 역사적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며,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현대의 바리새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의 재림을 어떻게 맞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어떻게 진리에 순종하는 사람이 될지 정신 차리고 고민해 보길 바란다. 이는 예수가 구름을 타고 돌아오길 기다리는 모든 사람의 책무다. 」(<앞에 쓴 말씀>중에서)
   「하나님이 땅에 온 것은 ‘말씀’이 육신 된 것이다. 그는 단지 사람이 자신의 말씀을 보고 깨닫게 한다. 즉, 육신이 하는 사역을 사람들에게 보게 할 뿐이다. 그가 바라는 것은 사람이 그의 육신을 어떻게 대하라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순종하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에 순종하고 그가 하는 모든 사역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는 단지 육신으로 사역을 하는데, 일부러 사람들에게 그의 육신의 위대함과 거룩함을 높이 받들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가 사역하는 지혜와 모든 권능을 보게 하려는 것이다.」(<성육신의 비밀 2>중에서)
   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과 말씀을 체험하면서 우리는 이분이 바로 유일무이하신 참 하나님이고 벌써 오래전에 성육신 하여 땅에 와서 우리들 가운데에서 사역하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의 육신이 모든 사람에게 나태내 보이지는 않지만 그의 사역과 말씀은 진리를 찾고 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형벌의 실제 사역을 체험하면서 이전에는 깨닫지 못하였던 많은 진리를 깨닫게 되었고 타락에서 벗어나 정결케 되는 길을 찾았으며 자신의 몸에 발견하지 못했던 타락 성품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실질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위엄은 범할 수 없는 공의의 성품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은 우리의 타락 성품을 증오하고 싫어하시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하루 빨리 변화 받아 하나님의 구원을 얻기를 기다리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마음속으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자신의 거역함과 타락을 증오하게 되었고 힘껏 진리를 추구하여 점차적으로 죄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흑암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타락 성품이 점점 변화되는데 이것은 모두 말세 그리스도의 사역 결과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관념과 상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찾고 구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지와 직접적으로 관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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