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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태복음] 4:8~11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그리스도의 말씀

[성경 마태복음] 4:8~11

영나미 2019. 4. 13. 16:46

[성경 마태복음] 4:8~11



[성경 마태복음] 4:8~11[성경 마태복음] 4:8~11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마 4:8~11)




사탄 마귀는 그 두 가지 방법이 통하지 않자 또 다른 방법을 택했다. 바로 예수에게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며 자신에게 경배하라고 했다. 이를 통해 마귀의 어떤 본성을 알 수 있느냐? 사탄 마귀는 참으로 뻔뻔하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 뻔뻔하냐? 만물을 창조한 하나님께 역으로 만물을 보여 주며 “만국과 그 부귀영화를 보라. 당신이 내게 절을 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주객이 전도된 것이 아니냐? 뻔뻔하지 않으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였지만 그 모든 것을 누리느냐? 하나님은 만물을 인류에게 주었다. 사탄은 이를 삼켜 버릴 속셈을 품고 있었고, 그다음 하나님께 보여 주며 “내게 절을 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라고 말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탄의 추악한 몰골이 아니겠느냐! 사탄은 ‘수치’라는 두 글자의 의미를 모른다. 여기서 또 사탄의 사악을 볼 수 있다. 사탄은 수치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사탄은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며, 주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또한 만물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람의 소유물이 아니며 더욱이 사탄에게 속하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마귀 사탄은 뻔뻔하게 하나님께 이 만물을 주겠다고 말한 것이다. 사탄이 또 한 번 어이없고 낯 두꺼운 일을 저지르지 않았느냐? 하나님의 증오심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그렇지? 하지만 사탄이 그렇게 애를 썼음에도 예수는 그 꼬임에 넘어갔느냐? 예수는 어떻게 말씀했느냐?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실제 의미가 담겨 있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어떤 실제 의미가 있느냐? 사탄의 말에서 사탄의 사악함과 뻔뻔함을 알 수 있다. 그럼 인류가 사탄을 경배한다면 어떤 결말을 맞겠느냐? 만국의 부귀영화를 얻을 수 있느냐? (없습니다.) 그럼 무엇을 얻을 수 있느냐? 사람도 사탄처럼 뻔뻔하고 가소롭게 되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사탄과 똑같이 된다. 그래서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라고 한 예수의 말씀은 모든 이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즉, 주님이 아닌, 하나님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를 섬기거나 사탄 마귀를 경배한다면, 너는 사탄의 불결에 동참하는 것이며, 사탄과 똑같이 뻔뻔하고 사악해질 것이며, 사탄처럼 하나님을 시험하고 공격하게 될 것이다. 그럼 너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되겠느냐? 하나님께 혐오받아 죽임을 당하거나 멸망되는 것이다. 몇 번의 시험에 실패한 사탄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느냐? 더 이상 시험하지 않고 떠나갔다. 이로써 무엇이 증명되었느냐? 사탄의 사악한 본성, 악독함, 그릇되고 황당무계한 행동이 하나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예수는 단 세 마디로 사탄을 물리쳤다. 그리하여 사탄은 수치를 당하고 풀이 죽어 도망갔으며, 더 이상 예수를 시험하려 들지 않았다. 예수는 이미 사탄의 그 시험을 이겼으므로 자신이 행하고자 하는 사역, 담당한 사역을 순조롭게 이어 나갈 수 있었다. 예수가 한 말씀과 일이 오늘날 모든 이에게 실질적인 의미가 있지 않으냐? (있습니다.) 어떤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냐? 사탄을 물리치는 것이 쉬운 일이냐? 그러려면 사람은 사탄의 사악한 본성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 사탄의 시험을 정확히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네가 사탄의 시험에 들었을 때, 사탄의 사악한 본성을 간파할 수 있다면 사탄을 이길 수 있지 않겠느냐? 네가 사탄의 그릇되고 황당무계한 면을 알게 되면 사탄의 편에 서서 사탄과 같이 하나님을 공격할 수 있겠느냐? 네가 자신에게서 사탄의 뻔뻔함과 악독함이 발로될 때, 이를 확실히 깨닫고 알게 된다면 계속 그런 식으로 하나님을 공격하고 시험할 수 있겠느냐? (없습니다.) 그럴 때면 어떻게 하겠느냐? (사탄을 저버리고 내칩니다.) 그것을 쉽게 할 수 있느냐?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사람은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며, 자신을 성찰하고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과 형벌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사람은 사탄의 미혹과 통제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다.


[성경 마태복음] 4:8~11[성경 마태복음] 4:8~11[성경 마태복음] 4:8~11[성경 마태복음] 4:8~11



사탄이 한 그 모든 말을 통해 사탄의 본질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 보자. 우선, 사탄의 본질은 전반적으로 사악하며 하나님의 거룩함과 대립된다. 사탄의 본질이 사악하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탄이 사람에게 한 일들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따라 살펴보아야 한다. 사탄은 사람을 타락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통제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은 사탄의 타락 성품으로 일을 하고, 사탄이 타락시킨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사탄에게 점령되고 동화되어 사탄의 타락 성품, 즉 사탄의 본성을 가지게 된 것이다. 사탄의 말과 행위에서 교만함을 보지 못했느냐? 사탄의 간사함과 악독함을 보지 못했느냐? 사탄의 교만함은 주로 어떤 행동으로 나타나느냐? 사탄은 항상 하나님의 지위를 차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사탄은 항상 하나님의 사역과 지위를 없애고 자신이 하나님의 지위를 차지하려 들며,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따르고, 옹호하고, 경배하게 하려고 한다. 이것이 사탄의 교만한 본성이다. 사탄이 인류를 타락시킬 때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고 직접 알려 주느냐? 사탄이 하나님을 시험할 때 “당신을 시험하고 공격하겠습니다.”라고 직접 이야기하느냐? 사탄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럼 어떤 식으로 하느냐? 다양한 방식의 말과 행위를 통해 유인하고, 시험하고, 공격하고, 함정을 파 놓으며, 심지어 성경 말씀까지 인용해 음흉한 속셈과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사탄이 이렇게 한 후, 사람에게서 발로되는 것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느냐? 사람도 교만하게 변하지 않았느냐? 수천 년 동안 사탄에 의해 타락하면서 사람 역시 교만하고, 간사하고, 악독하게 변했고, 이치로 깨우칠 수 없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사탄의 본성이 초래한 결과다. 사탄은 사악한 본성을 가졌기에 사람에게 준 것도 그런 사악한 본성이고, 그런 사악한 타락 성품이다. 그래서 사람은 모두 사탄의 타락 성품으로 살아가게 되었으며, 사탄처럼 하나님을 대적하고, 공격하고, 시험하고 있고, 나아가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잃게 되었다.


[성경 마태복음] 4:8~11[성경 마태복음] 4:8~11



하나님의 거룩함은 굉장히 익숙한 주제이다. 그러나 이 주제와 관련된 실제 내용을 접해 본 적이 많지 않아 추상적이라고 느끼거나 내용이 심오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천천히 하면 되니 서두를 것 없다. 내가 너희로 하나님의 거룩함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겠다. 누군가를 알고 싶을 경우, 그 사람이 행한 일과 일의 결과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사람의 본질이 어떤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으냐?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관점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자. 다시 말하자면, 사탄의 본질은 사악하다. 그럼 사탄은 사람에게 어떤 일을 하느냐? 끝없이 사람을 타락시키고 또 타락시킨다. 사탄은 사악하므로 그것이 타락시킨 사람 또한 분명 사악할 것이다. 그렇지? “사탄은 사악하나 타락시킨 사람은 거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느냐? 웃음을 살 얘기가 아니겠느냐? 그것이 가능한 일이냐?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사탄이 사악하다는 것은 헛된 말이 아니며, 이것에는 본질적인 측면도 있고 실질적인 측면도 있다. 여기에서 사탄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실과 실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일 뿐이다. 실제에 대한 이야기에 아마 상처를 받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나 악의는 없다. 오늘 이 말을 듣고 언짢을 수도 있다. 그러나 머지않은 미래에 너희가 깨닫게 될 때면 스스로를 증오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오늘 이 말이 너희에게 굉장히 유익하고 가치 있음을 느낄 것이다. 사탄의 본질은 사악하므로 사탄이 한 일 역시 사악한 결과를 낳는 것이다. 적어도 사탄의 사악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보아도 되겠느냐? (네.) 사탄은 어떻게 사람을 타락시키느냐? 우선, 이 세상, 이 인류를 통해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사탄의 사악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느냐?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너희는 생각해 본 적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럼 내가 너희에게 몇 가지 요점을 알려 주겠다. 사탄이 제기한 진화론은 모두가 알고 있지 않느냐? 진화론은 사람이 배우는 지식의 일부가 아니냐? (그렇습니다.) 사탄은 가장 먼저 지식으로 사람을 타락시키고, 자기 방법으로 사람에게 지식을 가르친다. 그런 다음, 과학을 이용하여 사람을 타락시키고, 지식, 과학, 비밀 탐구로 사람의 흥미를 끌어내는 것이다. 이어서 전통문화, 미신, 사회 트렌드를 통해 사람을 타락시킨다. 이것들은 모든 사람이 살면서 접할 수 있는 것이며, 모든 사람의 주변에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이 보고, 듣고, 접하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이것들과 관계가 있다. 모든 사람이 이것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망가려고 해도 도망갈 수 없고,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다. 사람은 이것들에 의해 속절없이 영향받고, 동화되고, 지배받고, 결박되어 벗어날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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