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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삼위일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본문
'성부, 성자, 성령'을 이야기할 때,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하나님의 세 위격이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럼 '성부', '성자', '성령'은 서로 어떤 관계일까요? 그들이 '삼위일체'의 하나님 한 분일까요, 아니면 세 위격을 가진 하나님일까요? 세 위격이면서 또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하나님 한 분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성경에는 또 '아버지', '아들', '성령'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이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이든 설교자이든 '삼위일체'라는 표현에 대해 명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이 문제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가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먼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삼위일체'라는 표현이 전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표현은 예수님이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역 하실 때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표현이 생겼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표현을 근거로 예수님을 제외하고, 하늘에는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 더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후세 사람들은 또 성경 여러 곳에 기록된 것을 근거로 '삼위일체'라는 표현을 추론해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 표현에 대해 의문이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여기고,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여깁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기원후 325년, 제1차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하나님의 유일성과 다위성에 대한 논쟁이 있었고, 마침내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확립되었습니다. 그 후, 이 표현이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나눔을 통해 여러분은 분명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표현과 성경의 기록을 근거로 추론해냈다는 것을 이해했을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사람이 추론해냈다면 이런 추론은 정확한 것일까요? 예수님이 '아버지와 아들'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4장 8절에서 10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이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빌립은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고, 예수님에게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이 또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의 잘못을 바로잡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주님은 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예수님의 대답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버지가 아들이고, 아들이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원래 하나이며 본래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만약 우리의 상상대로 예수님께 하늘에 또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 계신다고 여긴다면, 빌립이 저지른 것과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표현으로 하나님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여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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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원래 하나라면 예수님은 왜 기도드릴 때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을까요? 이 문제에 관해서 저는 책에서 이런 대목을 보았습니다. 『사역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칭했는데, 그것은 자신을 낮추고 순종한 것일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하늘 위의 영)을 그렇게 칭했다고 해서 그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영의 아들로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 관점이 다를 뿐이지, 위격이 다른 것은 아니다. 위격이라는 잘못된 이론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는 육신의 제한을 받는 인자여서 영의 모든 권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피조물의 관점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했었다. 마치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세 번 기도한 것과 같다.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그는 유대인의 왕이고 인자이며 그리스도였을 뿐, 영광의 몸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그는 피조물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칭해야 했던 것이다. …예수가 떠난 후로 아버지와 아들이란 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말은 예수가 성육신한 동안에만 적용될 뿐, 그 외에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칭할 때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인 것이다. 어느 때를 막론하고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이론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은 영원히 보기 어려운 잘못된 이론이며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 단락을 통해서, 예수님이 바로 성육신의 하나님 자신이며, 하나님의 영이 육신에 실체화 되었고, 그분은 인자이자,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예수님이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피조물의 위치에서 부른 것입니다. 여기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낮춤과 순종을 드러낸 것이지 예수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영의 아들이라고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예수님이 성육신이 되어 사역하실 때로만 한정됩니다. 예수님이 사역을 마친 후에는 더 이상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표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또 책에서 다른 두 대목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고, 하나님의 위격 역시 하나이며, 하나님의 영은 한 분이다. 이는 성경에 “성령이 하나이고 하나님도 하나이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다. 네가 말한 성부와 성자의 존재 여부를 떠나 어쨌든 하나님은 한 분이고, 게다가 너희가 성부, 성자, 성령으로 여기고 있는 그들의 본질도 성령의 본질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영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성육신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살 수도 있고 또한 만유를 초월할 수도 있다. 그의 영은 만유를 포괄하는 영이고, 어디에나 다 있는 영이다. 그는 육신에 거할 수 있고, 동시에 전 우주 위아래에도 있을 수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유일한 참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상, 하나님은 한 분이니 아무도 함부로 나누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한 영이고 위격도 하나밖에 없는데, 바로 하나님의 영인 것이다.』 『창세부터 지금까지, 이 사역은 하나님의 영이 스스로 한 것이다. 하늘에서 한 사역이든 육신에서 한 사역이든, 그의 고유한 영이 한 것이고 하나님 자신이 한 사역이어서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하늘의 피조물이든 땅의 피조물이든 다 그의 전능한 손에 장악되어 있다. 그는 하늘에 있는 영이라고 해도 하나님 자신이고, 사람들 속에 육신으로 있다고 해도 여전히 하나님 자신이다. 그의 이름이 무수히 많다고 할지라도 어쨌든 그는 하나님 자신이며, 그의 영이 직접 선포한 것이다. 십자가 위에서 전 인류를 구속한 것은 그의 영이 직접 역사한 것이고, 말세에 각 나라 각 지역에 분명하게 알리는 것 역시 그의 영이 직접 역사하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전능하고 유일한 참 하나님, 만유를 포괄하는 하나님 자신이라고 칭할 뿐, 위격이란 전혀 존재하지 않고, 성부, 성자, 성령이란 이론은 더욱 존재하지 않는다! 하늘과 땅에는 오직 한 분의 하나님만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고, 하나님의 영은 오직 한 분이며,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으로 위격의 구분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시든 하나님 성육신이 역사하시든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한 분의 영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이든 부활 후이든 모두 성령의 역사이고, 성령의 선포입니다. 그의 사역이 어느 단계까지 했든지 다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늘과 땅에는 오직 한 분의 하나님만 계십니다. 어느 때이든 하나님은 모두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이로써 '삼위일체'라는 표현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으로, 주님의 말씀에 맞지 않으며 하나님 말씀의 근거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로써 우리는 ‘삼위일체’의 표현이 성립되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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